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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습트레이너 액셀레이터 입니다.

 

 

 

 

하이, 미드, 로우 .

 

하이 만이어서도, 미드 만이어서도, 로우 만이어서도 안된다.

 

중심은 세가지중 하나로 두되, 두루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통칭 A,C,S 전개가 가능하며 자신을 제대로 표현하게 된다.

 

 

단순히, 밝고 말이 많고, 재밌고, 즐거운 분위기가 하이,

과묵하고, 뭔가 아우라가 있어보이고, 표정변화가 없고, 흐름을 주도하는게 로우,

중간이 미드.

 

이러한 기본 개념들을 벗어나서 나는 에너지 레벨의 표현이란

 

흔들림과  눈빛(전달력)의 표현이라 하고 싶다.

 

미드게임시 제일 처음에 해야 할건 상대를 흔드는 것.

그 이후 나는 흔들리지 않으면서 상대르 나에게 수렴되게 한다.

 

이 과정에서 상대를 흔드는 방법이

하이에너지는 자신을 흔듦으로서 상대를 흔들고,

로우에너지는 자신은 일체 흔들리지 않고 강력한 프레임으로서 상대를 흔드는 식으로 나뉜다.

 

즉, 에너지 레벨의 구분은 자신의 흔들림의 정도 라고도 볼 수 있는 것 이다.

 

감정적 변화와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그 흔들림의 기준을 세운다면

이러한 흔들림의 정도가 에너지 레벨의 구분이 되는 기준이라는 소리.

 

 

 

하이,미드, 로우 를 다 쓴다는 것은

 

하이에너지로 외부 자극과 상대에 대해 크고 밝고 즐겁게 반응하면서도

그 안에 담긴 눈빛과 간간히 나오는 서브텍스트로는 흔들리지 않음을 드러내고,

상대가 이제 흔들리기 시작할때 표정이 아닌 눈빛으로 상대는 이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라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게되고, 그로인해 상대가 더욱 흔들리게 되는.

다른 여러 말 보다는 눈빛으로 상대가 알아서 흔들려 상상하게 만드는.

이러한 사용이 아닐까 싶다.

 

(스스로 흔들림)

 

 

 

가게에서 종업원을 부르는 대신,

표정없이 눈빛을 생각하며 종업원을 바라보자.

멀리있든, 가까이 있든 종업원이 그 상황에 맞추어

'나를 부르는건가?' '뭐 시킬일이 있나?' 와 같은 생각을 하며

"부르셨나요 손님? "  하면서 다가올 것이다.

 

 

위 상황이..  

서로 어느정도의 호감을 파악하고 있는 상황.

혹은, 상대가 나를 호감있게 바라보는 상황에서 이루어진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상황과 흐름에 맞게 자신을 통제하며 외부 자극에 대한

자신의 반응을 통제하되, 기본 자신의 에너지 레벨과 커다란 차이가 나서는 안된다.

 

 

 

 

조금 비약해서 말하자면,

과묵하게 무게잡으며 조용히 있는게 로우도 아니고

마냥 광대처럼 웃고 떠들고 나서는게 하이도 아니다.

어설프게 이도저도 아니어서 아무런 매력요소를 드러내지도 못하는게 미드도 아니다.

 

 

 

하이는 감정적으로 자신을 스스로 흔들면서 상대를 흔들고

로우는 흔들림 없는 자신을 눈빛과 한마디에 담긴 프레임으로 표현하며 상대를 흔들고

미드는 적당히 흔들리고, 흔들리지 않으며 상대에게 편안함을 주고 이후 상황/감정 흐름에 따라

하이 or 로우 로 진행한다.

 

 

 

 

 

하이-미드-로우

 

이 모든 것들에 있어서,

어느 에너지 레벨에 자신이 속하든 가장 중요한 것은,

신념과도 같이 굳세어 흔들리지 않는 스스로의 모습을 갖고. 

그러한 자신을 드러내는 것 이다.

 

 

 

 

 

 

 

 

삶에대한 끊임없는 노력은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내면을 갖게 만든다.

 

 

 

 

 

그 무엇에도 -

 

흔들림을 당할 이유는 없다.

 

 

 

 

 

 

 

 

 

Accel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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