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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간만에 다시 방문해서 글을 쓰네요. 봄비에 픽업생활은 어떻게 영향받고 계신지ㅎ

 

저는 유흥과는 크게 가까운 편이 아니며, 나이트 클럽 보다는 일반 로드 픽업, 일상 생활에서의 평범한 픽업이

 

오히려 편하고 성공률이 높은 편입니다.

 

부킹을 목적으로 나이트를 간 건 어제 금요일 저녁이 세번째 인듯 합니다.(세번 모두 테이블)

 

첫번째는 오히려 큰 부담없이 가서 연락처만 5명내외로 겟해놓고, 몇일 뒤 모두 애프터 잡아 당일 F-close

 

이날은 아마, 오프너를 여자들 자리 앉아마자 , 왜왔어요? 따위의 얘길 주로 썼던 것 같습니다ㅎ

 

 

두번째는 첫번째의 예상치 못한 수확에 기대를 많이 했고 , 그 결과 눈에 띌만한 성적이 없었음.

 

이날은 앉아마자 악수를 청하고, 조금 정중하고 평범한 느낌으로 진행했던 기억이.(전투복x)

 

 

문제는 바로 어제 금요일 저녁!

 

두번째 방문과는 꽤나 긴 기간 텀이 있었고, 그간 많은 내적 변화가 있었다고 스스로 믿었고

 

새로운 flow를 위해서라도 부스에서 진행하는게 잘 어울릴듯 하였으나, (물도 별로 안좋고, 나이트의 비용대비효율에

 

또 흔들림 . 그냥 양주테이블 착석)

 

이번은 오늘 어때요? 라는 오프너를 주로 사용해봄. 온지 얼마 안됐어요 따위의 반응에는

 

여기 남자 수질 따지는게 아니라, 오늘 하루가 어땠냐고 묻는거에요 라고 했을때는 큰 반응 겟.

 

하지만 네? 와 함께 x정색을 하는 저레벨 hb들에게는 그 후 답도 하지 않고 보내버림.

 

어찌되었건 그나마 괜찮은 hb 한명 # close 외에는 수확이 없었음.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픽업아티스트에겐 상황과 장소를 따지거나 변명이 있어선 안되겠지만,

 

어쨌든 저에게는 나이트 테이블이란 환경은 그렇게 픽업에 좋은 상황은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일단, 대화 자체가 쉽지 않고, (전 목소리를 보통 크게 얘기하지 않는편이며, up해서 대화를 이끄는 스타일 아님)

 

막 up 해서 노는 스타일의 분이 아닌 이상, 이것은 많은 분들에게도 공통적인 마이너스 요소라 봅니다.

 

물론 이때문에 첫 마디부터 붙어서 귓속말을 할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이런 테이블 부킹에서도 좋은 결과를 많이 만들어 내는 고레벨 회원님들은 어떤 것이 이 상황에

 

가장 효과적이며,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하시는지 원포인트 레슨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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