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조회 수 1035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일단 제가 앞서 질문한 글 http://cafe.naver.com/pualifestyle/825094  꼭 먼저 참조해주시구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매우 순조롭게 무난하게 카톡만으로 애프터를 잡아내어(서로말놓는상태) 만나서 1:1술한잔 했습니다.

술자리에선 분위기 좋게 흘러갔고 제 옆자리로 오라는 말에 이상하다 그러면서 저보고 오라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가서 자연스럽게 손함보자 손터치후 그냥 잡고 마시며 손까지 어깨 두르니 

오빠 바람둥이같다 고 하더군요.  긴얘기중 머리 만져주며 순간 가벼운 키스 하려니 "나 술안취했거든" 라고 성질내는투가

아닌 농담 진담 중간쯤 톤으로 말함.   술자리에선 여러가지 긴얘기 오고가며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고

술집에서 나온 후(얘 동네에서 마셨습니다.) 내가 집까지 바래다줄게 하고(혼자삽니다)차를타고 같이 가면서 근처 편의점가서

 음료수한잔하고갈까 하니 흔쾌히 수락하더군요.  음료수하나와 아이스크림 얘꺼 하나를 산 뒤 차에서 먹으며

저보고 먼저 한입먹으라고 주더군요(보통 연인사이에 이런거 하는거아님?)   손은 계속 잡은상태로 가벼운 대화를 나누며

집까지 바래다 줬습니다. 헤어질때 가벼운 포옹을 했는데 제가 기습뽀뽀를 했네요.

얘도 술이 취해선지 크게 거부반응을 안보임.    기분은 참 잘되려나 싶었는데 이때 4월4일 수요일저녁에 퇴근하고 만났군요.

 

이전에 3월 말경부터 시작해서 카톡을 거의 쉬지않고 아침눈뜨고부터 잠자기직전까지 연인수준으로 많이 대화를 주고받았습니다.   요즘 일도 사람도 답답하다기에 바다보러가자고 주말에 약속도 해놓은 상태였고 4.8일요일에.  

본론으로 들어가서 술마신 이후에도 평소처럼 많은 카톡대화를 주고받고 간간히 전화통화도 하고 분위기 나쁘지 않은가싶더니

4월7일 토요일 친구들과 한잔한다더군요. 결혼식후 친구들끼리 한잔하는자리라던데.  이날 오후까진 연락주고받다가 저녁부터 카톡 서너개 전화 두통을 다 씹더군요

그리곤 다음날인 4월8일 어제 일요일 오전 8시 조금넘어서 카톡이 왔습니다. 갑자기 존댓말로 오늘 바다보러 못가겠다고 미안하다고 왔더군요.  그전날 연락씹히고 나서 밤잠을 설쳤지만 그래도 억지로 티안내며 그래 그럼 푹잘쉬고 일어나서 해장잘하라고 말했습니다. 이때부터 왠지 기운이 저를 슬슬 부담으로 느끼기 시작한듯.

원래 실시간 카톡주고받았는데 이때는 잘꺼라며 싸늘한투로 말하고 푹 잠. 그리고 그날 오후에 전화한통은 잘받더니

저녁에 또 전화를 해버렸는데(이때 참았어야했는데) 안받더군요.

다음날인 오늘 아침 카톡을 보내니 답장이 오긴오지만 예전처럼 제가 하나보내면 두통 세통이 아닌 단답형으로 짧게 싸늘한투로 딱 오네요.

 

이거 뭐 앞으로 어떻게 전개해나갈까요?  애프터를 담에 또 어떻게 잡아야할지도 난감하고 카톡으로 쓸데없는대화를 너무 많이 주고받았나 싶기도 하고.

 

일단 제 생각에는 며칠 연락자체를 안할까 싶기도 하고 오늘 카톡따위 전혀 안하고 있다가 저녁에 전화하고 싶기도 한데

그러면 더 부담느끼려나 싶기도 하고 죠낸 생각복잡네요.

 

뭔가 좀 단순화 시켜서 앞으로 어떻게 게임을 전개시켜가면 좋을지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판단할때는 지금 현 상태가 저라는 남자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가득한상태에서 지난주말 니디하게 이끈 폰게임으로 인해

지금은 그저 흔한 오빠 그냥 남자 이런 생태가 된 것 같습니다.
 

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만드세요!

 

 

 

 

 


 

- 내용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Be the greatest of your self!

GLC, Great Life Companies & Communities United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 ?
    wjddnjsdn5 2012.04.11 13:39
    페라리님 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유망 직종 및 모든 자격증에 대한 자료를 무료로 제공 받을수 있습니다..
    t
    유망 자격증을 종류별로 무료 자료 신청가능하다고 하네요..
    t
    페라리님도 신청 해보세요 -> http://license119.com/newki
  • ?
    페라리 2012.04.11 14:55
    광고 자제요.
  • ?
    HERMESJ 2012.04.09 13:40
    여자는 연인이 되기전 머리속은 너무나도 많은 생각을하게됩니다.

    여자는 연인이 되기전 머리속은 너무나도 많은 생각을하게됩니다.

     

    더구나 여자가 다가가는 입장이 아닌 현제의 시점에서 느끼기에 너무 진지한게 아닌가? 라고 생각이들면

     

    자연스럽게 밀어내게 됩니다.

     

    이때 내가 얼마나 그 사람에게 잘했줬느냐 ,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가를 넘어서 마음 즉. 심적으로 어느정도 부담을 주었는가가 됩니다.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는 것은 좋으나 여자가 다가올수있고 , 편안하게 느껴지도록 조금씩 거리가 필요했습니다.

     

     

    정리

     

    1. 사귀기 전에는 여자는 많이 생각한다.

    2. 상대가 심적으로 편안하게 감정적 , 물리적 (시간상 거리, 개인사정)등 거리를 두어 편안하게 만든다.

    3.

  • ?
    페라리 2012.04.09 21:32
    답변감사합니다. 일단은 쓸데없는 영양가없는 잡담식의 카톡은 자제해야겠군요. 연락도 자제하고.
    조금 신기한게 전화는 잘 안받는데 카톡은 엄청잘받고 답장도 잘하더군요.
    추후 또 궁금한 점이 생기면 쪽지드리겠습니다.
  • ?
    페라리 2012.04.09 21:35
    그리고 지금까진 단순히 목소리 듣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본능적으로 통화버튼을 자주 눌렀었는데
    이제는 분명한 할말이나 용건 등을 전하고 전화를 해야겠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은 연애 상담 및 매력 계발과 라이프스타일 구축에 대한 질문 답변게시판입니다. EthanHunt 2013.09.17 22796
1397 pua의 길은 멀고도 험한 것 같습니다... 1 Astud 2012.05.27 595
1396 Q IMFGLC 강사님께 세전관련 1 Leo 2012.05.02 756
1395 SA 강의관련 질문 2 iridescent89 2012.09.12 685
1394 SA관련 질문드리겠습니다. iridescent89 2012.10.04 1062
1393 Shit test 도움좀 부탁드릴게요. 1 CgCg 2012.11.05 1213
1392 social 에서 실패했을때, 충고나 조언 부탁드려요. 2 Premise 2012.09.15 2047
1391 The Game 이라는 책에서 얻어갈수있는것? 2 칼짜 2012.07.15 1079
1390 the game이라는 책을읽고 픽업을 알게된 사람입니다. 6 갈대기 2012.08.18 1606
1389 [긴급질문]낼 AFC군바리와 2:2메이드게임 같이하려하는데요 1 acacia6114 2012.10.05 1113
1388 [스압] 옆집 여자와 벽 하나 사이에 두고 폰게임하기. 18 file 차라투스트라 2012.05.01 3356
1387 [썸녀] 연락 안오는 여자/ 내가 먼저 연락 해야할까?? 말아야할까?? 1 더픽스 2012.07.23 4184
1386 [연애상담]기가 드센 여친과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고싶습니다. 무한도전 2012.08.23 1223
1385 [카톡내용] 이거 관심없는거 맞죠? 2 dino0513 2012.03.24 1394
1384 ★★군대간 남친있는 연상녀 내꺼로 만드는 솔루션 알려주세요★★ 7 jyw 2012.08.08 1416
1383 ㄱㄱ 1 더픽스 2012.11.02 1122
1382 코사노바 2012.08.15 1169
1381 3 청룡 2012.03.31 1763
1380 데쓰 2012.10.12 1248
1379 ㅈㅅ 연락하지마세요 최후의통첩 가능한지? 1 천지개벽 2012.04.20 2716
1378 ㅠㅠ 1 조지부스터 2012.11.11 186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80 Next
/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