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조회 수 1161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IMF, Impossible Mission Force
Be the best of your self!
Community
커뮤니티

 

 

 

2010년부터 짝사랑 해왔던 그녀에게 어제 밤 커피숍에서 고백을 했습니다.

저는 올해 26 취업준비생..그녀는 25 대학원생..

제가 원래 한사람을 좋아하면 너무 그 사람만 바라보는 성격때문에

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짝사랑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좋아하는 이성에게는 쉽게 고백 못하지 않나요?

혹시라도 제가 고백했을 때

상대방이 절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날 멀리할까봐..그게 두려워서 ^^;

이렇게 글을 적는 제 자신이 왜 이리 바보 같고 용기를 못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중요한건 어제 고백을 했고 결과는 차? 였다는 겁니다..ㅠ

2년동안 제가 그녀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좋아한다는 표현 한번 제대로 못했고

늘 편한오빠, 좋은 오빠로서 맴돌았던 것 같아요..

동생이 하는 말이 너무 시간도 많이 흘렀고..,오빠는 너무나도 편한 사람이라고..

이번일을 계기로 오빠가 나와 멀어질까봐 싫다고..

좋아한다는 말 한번 하기 위해 2년이란 시간을 그녀의 주위에서 맴돌았는데

참 허무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

그리고 저는 부끄럽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성에게 고백을 해봤거든요,,^^

예전에는 제가 운이 좋은지 늘 적극적인 여성을 만나서 고백을 한번 못해보다가

나이 26이 다 되어서야 용기내고 또 용기내서 고백을 햇는데..

참 사람 마음은 정말 알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저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을 줄 알았는데 ^^;

연애에 너무나도 서툴고 적극적으로 못했던 지난 시간들이 얼마나 후회가 되는지..

아무튼 이 글을 적는 이유는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조언을 얻고 싶어서 입니다^^

다시 예전처럼 편한오빠 동생으로 지나다가 다시 고백을 한번 더 해보는게 좋을지

아니면 2년이랑 세월 추억 한 구석에 두고 새로운 사람을 찾으러 나서는게 좋은지..

상반기 금융권 준비하고 있는 와중에 이런 고민하는 자체가 너무나도 웃기지만

여러분,,친한 오빠 형 동생 친구라고 생각하고 충고 및 조언 부탁 드릴께요 ^^


 

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만드세요!

 

 

 

 

 


 

- 내용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Be the greatest of your self!

GLC, Great Life Companies & Communities United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 ?
    하송송 2012.03.19 02:22
    한번밖에안찍어
  • ?
    로스트 2012.03.19 21:31
    저 같은 상황에 3번 까임 ㅋㅋㅋㅋ 여자애가 20살이었을때 처음 까이고 이제 그앤 23살이죠 ㅋㅋㅋ 첫뻔째엔 제가 술먹다 실수한게있었고 2번짼 만나던 사람있었고 3번짼 작업하다 오히려 제가 더 괸찮은애를 만났죠. 한발짝 물러선다음에 어프로치를 다시해봐요. 언제 또될지모르니깐...어떤 여자들은 고맙고 미안해서 그리고 편해서 사귀는 경우도 있으니까 윗님처럼 힘내고 더해보세요 ㅋ
  • ?
    LORD 2012.03.20 13:51
    ㅋㅋㅋㅋ올리버님 덧글 진짜 터지네요
    열번찍어 안넘어가는나무없다가 생각나는....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은 연애 상담 및 매력 계발과 라이프스타일 구축에 대한 질문 답변게시판입니다. EthanHunt 2013.09.17 22794
1537 무시사 구매했는데요. 쿠폰관련 제트건담 2012.05.07 417
1536 제일 처음에 가입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되나요?? 1 바라기 2012.09.08 417
1535 여자들이 칭찬할 3 cjwchl 2012.05.15 418
1534 도와주세요 ㅜㅜ 2 dydgns54 2012.05.22 418
1533 . 5 Greed 2012.06.02 418
1532 프레임 , 프레임 컨트롤 의 뜻이 무엇인가요 5 subr123 2012.06.02 418
1531 강좌같은거 들으신분들!!궁금한거 물어볼께요!!ㅋ 4 김똥깡박사님 2012.05.17 421
1530 돠주십셔ㅠㅠ 1 유지로 2012.08.22 422
1529 이친구의 심리질문이요... 2 team3000 2012.03.26 423
1528 저의 소심함의 좌절감을 느낍니다.. 3 file n2pk 2012.05.11 423
1527 마른체형도 청바지가 CLOUDY 2012.06.20 423
1526 드디어밥을먹는데 ㅜㅜ 그이후 고민 ㅜㅜ 1 답장이안오네 2012.09.07 423
1525 아는 여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사랑의나프탈렌 2012.05.20 425
1524 오늘 막 가입햇는데요~ 2 해가진후 2012.06.05 425
1523 연애고수님들^^ 저의 연애고민 좀 들어주세요 ㅠㅠ sangunnim 2012.05.19 427
1522 질문하나드립니다 카텐차 2012.06.09 427
1521 음...이여자에 속내를 모르겠네요 1 호잇호잇 2012.05.10 428
1520 한살 많은 hb의 성격.... 휴우 3 라킨베르 2012.05.15 428
1519 번호자주물어보냐고할때 대처법 3 호잇호잇 2012.05.12 431
1518 무시사 사이트 가입관련.. 라퓨 2012.05.21 43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80 Next
/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