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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플투스의 유신입니다.

한동안 샵클만하고 뭐 별다른 결과를 못내는 상황이 오래되었지만

(그래서 그런지 어프로치는 자신있습니다. 앞으로 날잡고 달리는날은 샵클은 차선책으로 하는게 좋을듯하네요)

굳이 픽업적인것말고도 이런저런 플투스멤버들 및 부산지인들과 계속되는 대화

얼마전 부산에 여자친구분과 내려오신 엑셀레이터형과의 만남

(참 액셀레이터형을 만난 후 한층 한층 더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강해지기도 했네요. 수장버프인가요? ^^)

인큐버스형과 배가본드님의 소소한 피드백(소소한게 아니죠. 큰 도움입니다.)

(또한 액셀형,인큐형을 보면 어서 저도 좋은인연 만나서 깨알같은 연애하고 싶네요.^^)

그리고, 그냥 기존 메소드, 걍 뭘하려고하는것을 버리고 그냥 하니 오히려 즐거운것같습니다.

 

 

가을이 다가오는데 연애. 저 포함 하루빨리 좋은인연 다들 찾길바랍니다 :)

 

 

 

지금쓰는 필레는 복기삼아 간단히 적겠습니다.

 

 

 8월18일.

 

해운대에서 근성적인 동생이랑 이리저리 돌다가
나는 돈이없는관계로 윙동생 및 다른형과 메이드겜을뛰러가고
지하철앞 커피숍애서 한시간뒤에 있자라는식으로 근처 커피숍에서 기다리고있었는데
원셋집에가는것같길래 가서 오픈. (괜찮으니 커피마시자)
같이 길가는도중 이리저리 자기 DHV하며 서서히 받아주면서
대화나누는 도중. 그러다가 내나이를 묻고 안알려주자
뭔가 알수없는 행동을 시전. 결국 내 나이를 말하니
iod및 알수없는 행동을 함

(오빠아냐? 너뭐야,누가 시켰니?,그리고 외국인에게 인사, 운동화끈묶어달라 등등)
그래서 강하게 팔을 잡고 진심어필하니 어느정도 수긍하는 HB

하지만 여전히 자기 이상한DHV와 알수없는말 및 행동을함

(굳이 DHV는 안하는게 DHV이라는것을 나에게 적절히 보여줌)

 

잠시 길에서 대화흐름을  복기하자면

그냥 어프로치시 호감선언이후

길을 걸으면서 최대한 친절한 이미지에 입각

하지만 지속적으로 쉿테 날라오는 HB

그리고 뿌리치고 장난스럽게 도망가거나 아무튼 M&K진행보다

일단 그 상황에 맞춰서 HB말에 그러려니 하면서 대화했던걸루 기억.

 

HB의 말들중 기억나는것을 적어본다면.

"나한테 왜이러냐 누가 시킨거 아니냐"

"너 선수지?"
"친척이 검사 및 오빠가 법대,삼촌이 근처 호텔에서 일한다"

"아빠가 구청장인데 친구가 조폭이다"
"나한테 허튼짓하면 클난다"
(속으로 염두함,조폭은 무서우니까)

 

HB가 이런말할때 아무반응안하니 진짜라고

안믿는가본데 진짜다, 믿어라해서 "그게 왜? ^^" 이러니 벙찐표정은 기억았음.

 

(계속되는 호구조사 및 쉿테 반복적으로함 ㅡ.ㅡ;)

근처 커피숍 or DVD방으로 이동하려하니 

(솔직히 바로 바운스보단 근처에서 커피마시면서 진행했으면했음)

근데 주위 골목에 아는사람보이면 큰일이다 다른데가자고

자기가 사는곳을 나에게 말함(이것이 진짜인지는 모름)
그리고 근처 광장에 가서 수첩과 펜을 꺼내더니
내신상을 캐냄 계속되는 알수없는 행동 및 취조가 짜증나서
화내고가니 붙잡고

"오빠가 맘에든다"(참고로 나보다7살연상)
"누가 시킨거 아니냐"(아 아니라고ㅡㅡ^)
그러다 K-C
K-C 이후 자기 사는데 가자고 (아XXX XXX호라 말하는데..)
근처 앞 호텔가서 아빠에게 보고하고 있을테니

여기있어라 하드만 직원이 안내하는 화장실에
들어가는것까지 보고 뭐지 왜안오지생각하다
결국안왔음 직원에게 물어보니 역시 삼촌 호텔DHV는 구라였음
얘기나눴을때의 자취방도 거짓인것같은예감이 들어서 찾아오란말을 한것같은데 믿음이 안갔음 기회되면 또 볼지도)

그래서 새. 단발에 나름 내스타일이었는데 한번의만남이 좀 그랬음

일반적으로 대화를 하고 싶었는데 계속되는 취조와 알수없는 행동,

그런분위기에 길에서 K-C한거보면 메소드보단 가장중요한건 다른것에 있는것같음.

 

간단히 피드백을 해보자면.

 

1
선택권을 여자에게 주면안될듯 선택권을 주되 내가 리드하게끔
특히분위기조성되는타이밍에  내가 리드했으면어땟을까 생각듬
2
ioi iod 잘보고 한번 크게흔들어줘야할듯
첨에는그냥ioi흘려주고 친절한이미지 입각해서 행동하니
계속되는 취조 및 똘끼에 아닌것같아 크개iod를 주고 방생하려하니
크리ioi가 나온게 나름 신선했음
(82년생이 나보고 오빠라니)


결국 새지만
당일 일대일 메이드에서 길에서 키스한건 첨인것같고
적절한 알수없는 행동하는 여자를 처음 경험했기에
복기겸 간단히 정리해서 썼는데 간단하네요. 
클럽,로드든 그자리에서 오픈이후 샵클을 차선책으로
진행하는개 괜찮다 생각이듭니다.

 

암튼 요센 다른거 다필요없고 백본님이 말한 세가지에만  입각해서 진행하니 초연해지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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