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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Impossible Mission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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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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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12/5
- 장소
서울 어딘가
-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일러스트 첨부)
아 개귀요미 스타일
- 내용
안녕하세요 여러분?
하르파스툼에서 야생마를 맡고 IMFGLC 역픽업 이론의 마루타는 아니고 수강생인 관우입니다.
요새 달리기도 하고 애프터도 나가고 하지만 F-Close를 못치고 M-Close만 무지막지하게 하고있네요 -_-;
물론 ONS하는 방법도 알고있지만서도 일단 저에게 체화시키려고 리버스를 남발하다보니 -_-;;;;;;
지금 올리는 이 필드레포트도 M-Close 필드레포트인데요. 약간 특별한 상황이어서 적어봅니다.
일단 이 HB는 IMFGLC 역픽업 이론 1기 수강생이신 S Aura 님께서 Reverse 채팅방에
소개팅을 주선하여 연락처를 얻게된 HB입니다.
(소개팅 주선이라고 쓰고 어트랙션 전쟁이라 읽는다. IMFGLC 역픽업 이론 채팅방에는 이것보다 더한것도
많이 이뤄지는곳이더군요 .
보면볼수록 무서움. S Aura 님께서는 오직 Reverse 수강생만 고고..라고 하시네요 :D )
연락처를 받은뒤 IMFGLC 역픽업 이론 폰게임에 입각하여 진행하였으며
제가 약간 실력이 부족하기에 약간 막막한 부분에는 주위분들의 도움을 받기도 해서 진행을 했답니다 ^^
그렇게 폰게임을 하다가 역 애프터 제의가 왔고. 잠깐 얼굴이나 볼겸 나갔습니다.
< 역애프터 폰게임 >
귀엽네요. - 하지만 잠깐 볼까 라는말이 큰 화근이 될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던... -
필드레포트 진정으로 시작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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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30분. 약속장소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담배를 피고있었다.
안오네? 10분 이상 기다렸는데 오지를 앉는다 .
핸드폰을 보니 아직 읽지도 않았다. 살살 열이 뻗쳐오기시작한다.
아 조금만더 참아보자. 담배를 하나물었다.
담배를 다피우자 누가하나 앞으로 슥 온다.
그녀다.
상당히 오랜시간 기다렸기에 내표정이 좋을리가없었다.
" 일단 앉아. "
약간 무안한듯 앉는 그녀.
물론 PUA로써 무안하고 민망하게 만들지 않아야하고 편안하게 이끌어 가야한다는건 잘 안다.
하지만 이건 사람 기본 소양의 문제다. 혼냈다.
" 몇시야 " - 저 세글자의 바이브를 잘 생각해보기 바란다.
" 많이늦었지? ㅠㅠ 미안해 "
" 몇시냐고 "
" 8시.. 45분이네..? "
" 늦을거면 늦을거라고 말을 하던가. 지금 누구랑 장난치는것도아니고 "
말투는 . 차갑지만 조목조목하고 조용하다. 하지만 이런것이 훨씬 무서운법이다.
" 미안해 ㅠㅠ "
" 원래 이렇게 약속시간에 잘늦나보지? 다시 봐야겠다 너 "
" 아니야 ㅠㅜ 나 원래 이렇게 안늦어 "
" 그래 알았어 일단.. 일어나자 배고프다 밥이나먹으러가자 "
" 알았어 ~ "
혼내는걸로 밀어냈기에 다시 당겨줘야 했다.
" 그래 뭐 니가 늦었지만 .. ________________ 그러니 술이나 한잔하자 "
좋다며 고개를 끄덕이는 그녀. 그러나 갑자기 생각난듯 한마디한다 .
" 아참 ! 나 친구들이 30분만 있다가 오래 ! 안그러면 죽는데 ! "
" 피식 "
" 왜 웃어?! "
" 맘대로 해 "
오냐, 어디해봐라 니가 30분만있다가 갈수있나.
그렇게 룸식 주점에 들어갔다.
시간이 없다는 그녀의 말을 들어주며 간단히 먹자는말로 화채와 소주한병을 시켰다.
Mid Game
막상 저렇게 한번 비웃어줬지만 정말 상황은 안좋았다.
카톡은 기본에 전화도 5분에 한번씩 계속 오고있었으며 덕분에 말이 자꾸 끊기는 상태였다.
하지만, 아까 내가 박아놓은 (혼낼때) 이미지가 있기에 다시한번 다그쳤다.
" 아 . 너 지금 나랑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
" 아.. 그렇지 미안해 ㅠ "
핸드폰을 무음모드로 바꾸고 아예 뒤집어 놓는 그녀.
역시 루틴도 리버스가짱이지. 라며 속으로 IMFGLC 강사형님께 사랑한다고 기도를 하고있는 나였다.
그렇게 자연스레 캐쥬얼토크를 하며 D단계에 진입.
시간이 별로없었기에 빨리 Respect 를 주입시켜서 역학적 우위를 점한후
나 >>>> 넘사벽 >>>> 친구 를 만들어 놓아야했다.
원래 자연스레 흘러가는 캐쥬얼토크중에서 하나씩 미끼를 물고 D단계를 시작하지만.
이번엔 내가 급했기에 내가 미끼를 던지고 그녀가 미끼를 물면 내가 D단계 ST를 통해 Respect 를 쌓아가는.
그러나 불편하지는 않는 그런 형식의 게임으로 진행되었다.
그렇게 30분이 지났다. D-E-D-D-S 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S단계에서 IOI가 폭발하는걸 볼수있었다.
물론 그녀의 핸드폰에서는 불이나다 못해 터질지경이었다.
씨익웃으면서 말해줬다.
" 전화 안받게? "
" 조금있다가 받지뭐 ~ "
" 왜? "
" 더 얘기하고싶어서지 ! 바보 ! "
" 올ㅋ "
자 IOI도 충분했고 심심하니 대화를 하며 WB 을쓰니 어쩔줄 몰라하며 흔들리고.
치명적 S 단계 밀기 당기기 B.C.T 를 쓰니 확실히 눈빛이 달라지며 무지막지하게 흔들리고.
B.F 까지 써주니 다 아시다시피 그녀가 다를 DHV시켜주는 상황까지 오게되었다.
추가로. IMFGLC 역픽업 이론 교안에 나와있는 예제를 똑같이 모두 다썼으며.
D단계에서 부록 가-3을 썼을때는 자꾸 버릇이라며 고치려고 노력할테니 이쁘게 봐달라는 출력이나왔고.
부록 가-2 를 썼을때는 그런남자 니가처음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려주는 그녀. 아 귀여워
10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