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빡트랙션 갱생입니다..
생전 처음으로 발기가안되서 F를 못친 신선한 경험이었네요 지금도 욕이 절로나오네요 아열받는다
마음을 최대한 추스리고 써내려 가보겠습니다.
경어체는 생략할게요..
제 팟:24살 165cm B컵 박탐희 닮음
친구 팟:24살 163cm ?컵 이국적으로 이쁘장하게 생김.
10시 편의점 알바를 마치고 네츄럴 친구와 함께 수원역으로 2;2 메이드를 잡으러 나갔습니다.
파라다이스에 가기전 로드를 한바퀴 돌아보다가 한신포차에 괜찮은 2set이 있다길래
바로 들어가서 어프로치 했습니다.
"저기요 잠깐 앉을게요"
"제가 지금 밥먹으러가다가 봤는데 이대로 지나치면 볼일 없을것같아서요."
"친구분이랑 알고지낼게요 ^^"
"연락처 교환하죠"
"근데 여기서 밤샐껀 아니죠?"
"제가 40분정도 밥먹고 나올거니까 이따 연락할테니 같이 한잔해요."
두명 다 비언어적&언어적 ioi가 지속적으로 나와 솔리드하게 메이드 잡힐거라생각하고 돌아가서
파라다이스에 메뚜기로 입성 2set 어프로치 들어갔으나 iod컨트롤 실패로 15분만에 나와서
다시 그 set에게 전화해서 꾼으로 들어갔습니다.
네츄럴친구가 픽업의 대한 기본이론이 전혀 없는터라 무척 걱정했는데 나중에 이 걱정이 현실로 나타났네요.
초반에는 간간히 forcing을 시도하면서 그룹전체 대화로 이끌어나갔으며 캐쥬얼한 대화를 하였습니다.
만나기전엔 뭐했는지 어떤 친구사이인지 무엇을 전공하는지 등등등..
대략적으로 파악해보니 친구팟은 살짝 똘끼&고Frame의 알파피메일 제팟은 조용조용하며 여성스러운 성격의
끌려다닐것 같은 HB였네요
둘이 대학친구며(호텔경영학과) 서로 사귀었던 남자친구까지 모두 아는것을 보아, 깊은사이라 판단, 게임이 수월하게
풀려갈거라 생각했습니다.
허나 우려했던대로 더블 ioi가 나오네요. 제가 오픈을 했고 진행까지 제가 맡고있으니 당연한 결과였습니다.
참고로 친구는 키가 186에 딘카엘님 정모에서도 딘카엘님이 강비에이스급이라는 칭찬을 해주실 정도로
와꾸가 괜춘한 친구입니다.
이대로 가면 산으로 갈것같다고 판단. 제팟에게 약한 ioi를 주고 친구팟에게 훨씬 강도가 약한 ioi를 보내면서
나름 컨트롤하여 게임을 해나갔습니다.(제가 iod를 주기 시작하면 분위기가 파토날 분위기가 될 것 같았네요)
이미지 게임,손병호 게임, 있다없다 등등을 하던 중 친구팟이 먼저 19금으로 할것을 제안하며
섹텐을 올리며 게임을 진행하고 당간이 나왔네요 (속옷을 아래위로 갖춰 입었다, 최근 1달내에 원나잇을 한 경험이 있다)
귓속말 게임으로 ioi를 다시한번 확인 받은 후(제 팟이 제 볼에 뽀뽀),
제가 옆자리 바운스를 제안하였고 제대로 팟을 가르고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헌데 여기서 난관에 봉착합니다. 친구는 전혀 ioi를 뽑아내지 못하고 친구팟은 남자친구가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걸 친구가 전혀 캐어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전화 오는것, 문자 오는 것)
점점 섹텐은 떨어지고 거기다 라포르를 쌓아버리는 상황으로 빠져버려서 이건 뭐,
2:2소개팅자리처럼 되어버리네요.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판단.
제팟이 화장실 간사이 친구팟과 대화를 해봅니다.
"넌 니친구가 나 마음에 들어하는거 같애?"
'음.. 그냥 그런거같은데, 너 내친구한테 이상한 마음품고있으면
당장 접어 그런애 아니니까'
"ㅋㅋㅋ(흘리기)"
제 팟이오고 제친구는 여전히 ioi가 나오는대도 증폭도 못시키고 컨트롤도 못한채, 시간은 흘러만가고
파토직전이 되었습니다.
이대로는 동반새가 되겠다고 판단, 제 팟에게 그동안 아껴놨던 ioi를 적극적으로 주며
친구와 친구팟이 보는앞에서 니디하지않은 진심전달을 시작했습니다.
팟에게 crticial ioi가 나오고, 훼방놓을거 같던 친구팟은 오히려 둘이서 좋은 시간보내라며 알아서 친구와 빠져주네요.
첫인상 점수 5.5점 현재점수 7점 forcing 뽑고 한번 K-close 후 먼저 떼고
ASD를 제가 먼저 언급하여 ASD를 방지 하였습니다.
그뒤는 빠른 키노진행으로 k-close후에 목과 귀 애무 엉덩이까지 터치하는데 거부반응이 없네요.
바로 DVD방 바운스 감행합니다.
"일단 술 더 못마실거같으니까 여긴 일어나자"
'응..? 이제 집가야지..'
"알겠으니까 일단 일어나자"
서로 말수가 적어지며 자연스레 섹텐이 올라가네요.(전 시덕션 place로 갈때 하이에너지를
유지했었는데 멜로형이 오히려 섹텐을 죽일수도 있다고 묵묵무답으로 오히려 섹텐을 유지시키라고 하였던
피드백이 생각나 그대로 실행했네요)
"너 집에서 엄마가 기다리셔?"
'음..6시엔 일어나실껄? (그때 시간 5시 20분)
"그럼 지금당장 가봐야되는건 아니네, 1시간정도만 얘기좀 더 하자."
'어디서..?'
(말없이 이끕니다.)
"너 나랑 이런장소에 간다고해서 나 덮칠생각은 하지마^^"
"풉... 욕좀할께 꼴깝떠네"
커플즈를 고르고 손님이없어서이지 특실을 일반가격에 주셔서 들어가서
10분정도 영화보다가 전희를 시작하였습니다.
입술 -> 목-> 귀-> 가슴 -> 허벅지 -> 팬티에 손-> 저항 -> 다시 키스 -> 목-> 귀 -> 팬티에 손-> 저항 ->
다시 키스 -> 팬티에 손 -> 바지까지 벗김-> 다시 저항-> 우회해서 엉덩이쪽으로 손-> 흥분하기 시작 ->
바로 팬티까지 벗기고 X질을 시작하였네요.
물이 엄청나오고 제몸을 더듬기 시작하여 저도 흥분하였는데 이상하게 똘똘이가 스지를 않네요.
바로 저도 탈의하고 삽입하려고 하는데, 똘똘이가 여전히 죽어있습니다.
HB의 손을 똘똘이에게 가져갑니다. 만져줍니다. 여전히 스질 않습니다.
갑자기 당황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얘가 왜이러지? 어제SP랑 너무많이 해서 그런가
한 10분동안 그렇게 끙끙대다가 결국엔 HB가 그냥 안되면 여기까지만 하자.. 라고 하네요.
전 자괴감과 멘탈붕괴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대체 이유가 뭘까..
잠깐 화장실 다녀올게 하고 화장실가서 세워보는데 여전히 안스네요.
아 오늘은 일단 포기하자.
다시 방으로 돌아온뒤 구매자 후회방지&딥라포르를 쌓기 시작했습니다.
옥타곤을 자주 다닌다고 하네요, 원나잇에 대한 ASD가 그다지 크진 않은 걸로 보입니다.
저도 있는 그대로 솔직한 제모습을 보여주고 느껴지는 감정그대로 호감선언도 해줬습니다.
"넌 나의 어떤 점이 가장 끌렸어?"
'음.. 넌 첨엔 되게 진지했었는데 알면 알수록 장난도 잘치고 별로 진지 하지도 않을 법한이야기인데도
진지하게 이야기할때 되게 재밌었어. 얜 뭐하는애지? 하는 궁금증이 생기더라.'
수요일로 다시 에프터잡았네요.
발기부새의 원인을 3가지로 보고있습니다.
1.1병반의 술
2.보징어 냄새
3.어제 SP와 6떡 6방사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