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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Impossible Mission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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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12.05.04
- 장소
신촌
-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일러스트 첨부)
아래 내용에서 소개함.
- 내용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필레를 쓰게되었네요. ㅎㅎ
첫 홈런 이후 많은 달림과 결과물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최근 달림 중 가장 기억에 남고, 피드백을 받고 싶으며 자랑도 하고싶은 게임이 있어서 굳이 이 내용으로 필레를 쓰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아주 대단한 필레는 아니구요..
여주인공이 좀 특별한 게임이었습니다.
이번 필레의 여주인공은, 유럽인 친구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려야겠죠? :-P
키 180에 C컵, 압구정에서 모델활동을 하고있는 유럽인 HB입니다. T 살롱 한국 본점의 점장에게 헤어 스타일링 스폰을 받고 있다고 하더군요. (이 분 남자 커트가 15만원대 입니다.) 그리고 섬세하고 멋진 금발과 에메랄드 빛을 띈 눈을 가졌습니다. 현재 한국 최상위권 대학교 한국어학당에 재학중이라고 하네요.
지난주 주말에 ACN 형님과 홀릭에서 달리다가 혹시나 하는 생각에, 그리고 어짜피 무료입장이라는것 때문에 잠시 펜텀으로 갔다가 만난 HB입니다.
‘혹시나’ 하고 갔지만 ‘역시나’ 하고 있을 때 한쪽에 돋보이는 HB가 있더군요. 확인해보니 외국인이더군요.
하지만 제 마음에 들어 주저없이 어프로치를 했네요.
무슨 내용을 전달하느냐 보다 어떤식으로 그 느낌을 전달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IMFGLC 트레이너님이 강조하시고 계속 언급해주셨던 바이브가 많이 도움이 되었네요.
어프로치 후 HB쪽에서 먼저 번호 교환하기를 원해 쉽게 번호교환을 했습니다.
그 후 폰게임을 간간히 진행했습니다. 오로지 문자로만 진행했네요. 폰게임을 하면서 서로 신상정보를 알게되었고 무리없이 에프터를 잡았습니다.
에프터 당일 제가 좀 늦었습니다.
하지만 먼저 도착해 있는 HB를 찾기가 아주 쉬웠습니다. 주말 신촌이 어떠신지 아실겁니다. 사람 정말 많죠.
그 많은 인파 속에서도 정말 돋보이는(특히 금발이..) 친구였습니다. 단번에 찾을 수 있더군요.
그렇게 HB와 만나 간단히 이야기 후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술집으로 가는게 정석이지만, 제가 워낙 술을 좋아하지 않는데다가 배가 너무 고팠습니다.
그리고 저는 굳이 술집을 가지 않아도 게임을 진행하는데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술 한잔을 걸치면 더 쉬워지겠지만, 딱히 그러지 않더라도 PUA, 혹은 네츄럴이 가진 매력이 있다면 충분히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컨텐츠를 가지고 설명하자면 IMFGLC 실전 이론에서 말하는 매력적인 바이브나 아우라(뿐만 아니라 다른 트레이너분들의 ‘그것’도 해당되겠죠)가 있다면 장소는 딱히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적인 예로 트레이너분들께서 HB와 만나자마자 바로 MT나 DVD방으로 바운스를 하는것, 혹은 단시간에 바로 바운스 하는것, 이것만 봐도 아실겁니다.
근처 맛있는데가 있는지 물어보고 그쪽으로 안내를 해주었는데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문을 닫았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할지 고민하며 걷던 중 제가 좋아하는 카레집이 있어서 그곳으로 갔습니다. 매운걸 못먹는다고 메뉴를 고르는 내내 ‘Not spicy~’ 라고 칭얼대네요 ㅎㅎ
그렇게 주문 후 밥을 먹으며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식당에서 게임을 진행하는 내내 다른 테이블에서 계속 곁눈질을 하네요. 외국인을 외계인으로 보는 한국인들이 아직까지 있나봅니다. 하지만 그런 시선에 영향받지 않으며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이 때 시덕션을 제외한 다른 부분들을 모두 해결했습니다. 그렇다고 Friend Zone에 빠질만큼 루즈하게 게임을 진행하진 않았습니다. 계속 이성과의 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긴장감을 유지했습니다.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판단하기를, 술집을 딱히 가지 않아도 되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식당에서 나오면서 제가 손을 잡도록 유도를 하니 수줍어하며 잡더군요. 그리고 HB가 먼저 보여주고싶은 곳이 있다며 저를 으슥한(?) 곳으로 안내했습니다. 그렇게 HB를 따라 학교에 분위기 있고 으슥한 곳으로 갔습니다. 정말 으슥하고 으슥하더군요ㅋㅋㅋ 구경 후 벤치에 않아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벤치에서 시덕션 단계를 마쳤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었고 밤이 되서 그런지 추워서 서로 거의 부둥켜 앉고 있었네요. K-Close까지 마친 상태고, 키노 수위도 어느정도 올라간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너랑 더 같이 있고싶으나 여긴 너무 춥다. 다른곳으로 가자.' 라고 한 후 이동했습니다.
MT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는데 야동인지 다른 방에서 새어나오는 소리인지 여자 신음소리가 계속 흘러나오네요;;
제가 오히려 민망해 죽을뻔 했네요ㅋㅋ
MT에 들어간 후 LMR이 있었지만 어렵지 않게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말을 하느냐 보다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는 게임이었습니다.
IMFGLC 트레이너님이 강조하시던 바이브, 아우라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P.S
IMFGLC 트레이너님 게시판이 없어졌습니다ㅠㅠ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작별글 쓰신것도 안보이게 되어있고..
정확한 소식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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