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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Impossible Mission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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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5.16
- 장소
시민호프
-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일러스트 첨부)
윙. 텐
- 내용
IMFGLC 심화 이론을 배운뒤로 제 기준이지만 참 많은 변화가 있었고 대화조차 할 수 없었던 저에게 알고리즘 자체는 대단히 충격적이었습니다. 2번의 F-C이 있었지만 흐름자체가 너무 좋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올릴만한 글이 못된다고 생각해서 제가 아는 분들에게만
F했다는 것만 알리고 필레 자체는 올리지 않았네요, IMFGLC 강사님 정말 죄송합니다. 양질의 필레로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에르메스님의 스윗스팟, 대화자체가 부족한 저에게 있어서 에르메스님의 감성적 대화기법 자체가 이번에 대단히 높은 출력을 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론은 각설하고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경어체는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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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끝나고 잠깐 쉴 겸 혜화에서 샵클을 하고 저녁 공부를 상콤하게 마친 뒤
달콤한 휴식을 취하려는 찰나,
스윗스팟 단체카톡방에 텐이 흘러가듯이 달리고 싶다고 한다(보통 흘러가는 말로 많이 하니까... )
나도 그냥 무의식에서 달리고 싶다는 얘기를 꺼냈고, 잠시후 10초 뒤
폭풍 진동하는 나의폰에 받아보니 텐이 입에 꿀을 바르고 오늘 달리면 좋은 점에 대해서 하나씩 나열하기 시작한다. 그 꿀에 취한 꿀벌마냥 허겁지겁 그루밍을 하고 건대로 출발
도착해서 주변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니, 웬걸 건국대 축제라고 사람이 폭발한다.
거기에 우연히 키라님까지 ^_^ (반가웠습니다 ㅎㅎ )
텐과 만나 로드를 한 30분 정도 했으나 홀딩자체가 별로 안됐고(축지법 쓰는 썅HB들 ㅡㅡ),
말도 약간 버벅거려서 좋은 출력들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로드로 별로 좋은 출력을 끌어내지 못하고 점점 사람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술집 메이드 게임을 텐이 제안했고
2:2 게임이 거의 처음인 나로서는 조금 두려웠지만;; 경험이라 생각하고 흔쾌히 시민호프에 입성,
서로에 대한 픽업에 대한 얘기, 스타일,폰게임, 루틴에 대해 공유를 하고 하는 자리가 솔직히 별로 없었기에
2:2 게임을 하지 않아도 텐과 나는 왁자지껄 떠들대면서 한시간정도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