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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클럽게임에 대한 간단한 팁 입니다.
픽업이 가장 활발히 일어 나는 장소이고,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활동하는 무대 클럽 입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클럽
은 가장 어려운 픽업 장소라고도 할 수 있죠. 뭐, 나이트를 테이블로서 게임 운영을 한다면 나이트가 가장 어렵겠지만요 ^^:;
클럽에서 우선 제가 가장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어트랙션 입니다. 클럽은 로드와 다릅니다. 여러분이 자신을 꾸미고
어느 정도 이상의 와꾸를 가진 사람이라면 로드에서는 얼마든지 돋보 일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길에서 꾸미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지 않거든요. 그리고 길에서 말을 걸었을 때, 요즘에야 워낙 어프로치가 성행해서 딱히 차별화가 되진 안을 수 있지만 우선 클
럽 보다는 좀 더 의도가 덜 보이구요.
하지만 클럽은 다릅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꾸미고 옵니다. 그리고 PUA 들 또한 꽤나 많이 포진하고 있죠. 꽤나 많은
PUA들과 네추럴들이 한 공간안에 포진해 있는 곳이 바로 클럽 입니다. 여러분이 단순히 외향적인 와꾸로서 차별화 할 수
있다면 정말 정말 부럽고 좋겠지만, 그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메이저 급 클럽을 가면 모델 들 또한 많이 오고 단순히 잘생긴 사
람들은 꽤나 많습니다. 단순히 외적 와꾸만으로 돋보이기에는 정말 쉽지 않죠. 하지만 외적 와꾸는 높을 수록 좋습니다. 클럽에서
는 특히 외적 와꾸가 높을 수록 효과가 크다고 생각하구요.
클럽에서 꼭 춤을 출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HB가 춤추고 있으면 춤으로 접근하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거의 아예 춤을
추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춤을 추고 안추느냐가 아니라 어색하지 않게 있는 것. 그 분위기로 얼마나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기고 있느냐 입니다. 클럽 내 분위기를 뻘쭘하게 느끼는 분들도 꽤나 있습니다. 나는 춤을 못추는데 어떻게
하냐고. 저도 춤 정말 못추고 그래서 춤을 아예 추지 않습니다. 하지만 별 상관 없습니다. 그 분위기만 즐겁게 가져갈 수 있으면.
그리고 어디에 있든 눈에 띄는게 좋습니다. 뭐, 눈에 띄게 행동하라는게 아니라 그 자리에서 여유롭게 자신의 분위기를 풍기
면 됩니다. 이런 말 하긴 죄송 한데, 저 같은 경우는 키가 큰 편이라 사실 눈에 띄는게 꽤나 용이한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참고해서 읽어주세요.
그리고 헌팅하는 사람 처럼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사실 춤을 추지 않는 대신, 사람 구경을 많이 합니다. 클
럽 한 가운데에서 춤 안추고 가만히 있다가 뒤로 돌아서 구경하고 하는 행동들.
매일 지적 받는 행동이네요.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거 자체가 DLV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DLV 인 것을 알면서도 그냥 구경
하는 편이었습니다. 그 정도 DLV 는 그닥 상관 없을거 같아서요, 대신에 최대한 가벼운 느낌을 피하기 위해서, 최대한 천천히 움
직여서 신비감을 떨어뜨리진 않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주변 구경하는 것도 고쳐야 겠네요 ^^;;
그리고 자신만의 공간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게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클럽내에서 상당히 제 주변 공간이 넓은 편입니
다. 여기에 정말 간단한 TIP 을 주자면 이 공간은 분명, 여러분의 아우라 적인측면도 있습니다. 잘 이해 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분명히 아우라 적인 부분(여러분이 풍기는 여러분만의 이미지, 분위기) 이 공간 형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아우라
가 없이도 어느 정도 공간은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그냥 가만히 팔짱끼고 있어도 주변 공간이 생길 때도 있지만 저는 의도적으로 공간을 만들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제 옆에 있는 사람 가까이에 갑니다. 이것도 어느 정도 분위기가 있어야 가능한 방법인데, 그러면 그 옆의 남자는 저를
피해서 옆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저의 공간을 조금씩 넓혀 갑니다. 그리고 왠만큼 공간이 넓혀 졌을 때 저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동작을 취합니다. 편법이긴, 한데 사실 이런식으로도 공간을 만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자기만의 공간이 다른 사람
보다 넓다는 것은 분명히 중요합니다.
어느 정도 와꾸가 되고, 클럽내에서 여유롭게 즐길 줄알며, 어디에 있든 어느 정도 눈에 띄는데, 헌팅하러 온거 같지도 않고 이
정도가 되면 사실 여자에게 어느 정도 어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죠. 저 같은 경우는,
남성스러움, 여유로움, 자연스러움과 같은 부분과 조금 신비스러운 부분을 주려고 합니다. 섹슈얼 적인 부분은 제가 많이 부족하
기에 보완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구요.
이 상태라면, 어느 정도 HB와의 아이컨택 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컨택이 되었을 때, 필요에 따라 시선을 피하거나 아니면 보
고 매력적인 표정을 짓는다거나, 웃는 다거나 하는 등의 여성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방법으로의 행동이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이
부분은 정말 쉬울 수도 있고 조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너게임이 되지 않는다면 여자와 시선이 마주쳤을 때, 여성에게 매력적
인 미소와 여유있는 표정을 짓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시선을 피해 버리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여성 분과 눈싸움을 할 수도 있습
니다. 그런데, 눈싸움은 정말로 좋지 않습니다 ^^;; 매력적인 강렬한 눈빛은 모르겠지만 싸울것과 같은 험학한 눈빛은 누가 봐도
좋지 않겠죠.
이제 그 이상에 대해서 얘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어트랙션이 완전히 먹히지 않아 아이컨택이 안되다거나 IOI가 별로 나
오지 않는 타겟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꼭 이 HB를 어프로치 하고 만나고 싶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 같은 경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냥, 클럽을 즐기다가 우연히 그 HB와 가까워 졌습니다. 그리고 정말 가볍게 말을 겁니다.
저희가 다 아는 '오늘 어때요?' 라든가 아무 일상적인 말이나요. 아마, 여러분이 클럽내에서 어느 정도 이목을 끄는 사람이었고
자신만의 매력적인 분위기가 나온다면 분명히 오픈은 분명히 될 것입니다. 그 다음 자연스럽게 풀어가세요. 저 같은 경우 루틴 공
부를 하지 않았기에 포싱 IOI 나 등등의 말씀을 해드리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위의 방법은 조금 좋지 않습니다. 클럽을 즐기다가 우연히 그 HB와 않 만날 수도 있거든요 ^^:; 그러니까 그 HB 근
처에 가던가 해서 위의 느낌을 주는 것입니다. 어쩌다 보니 우연히 니가 있어서 말을 걸어 봤다는 느낌이요. 이 방법은, HB
에게 부담이 없이 편하게 다가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HB 또한 부담없이 대화를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방법. 다이렉트 어프로치
HB 발견. 그러면 일단 HB의 시야에 들어가는 쪽으로 이동합니다. 가능하면 뒤에서는 오픈하고 싶지 않거든요. 그 다음, 사람들
을 가르고 천천히 그 HB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 어프로치 합니다. 그냥 놀러 왔는데 괜찮아서 말걸로 왔다구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확고함을 전달하는 겁니다. 이 여성이 내가 말을 것을 당연히 좋아할 것 이다 라는 것에 대해서
한치의 의심도 없이 말을 거는 것입니다. '내가 너에게 말을 한번 걸어주러 왔다' 는 식의 이너게임이 좋은데, 이 이너게임은
아직 저에게 조금 쉽지가 않네요.
그리고 어쩔 수 없이 뒤에서 말을걸어야 하거나, 조금 않좋은 상황에서 어프로치를 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상황의
어프로치이든 확고함을 가지고 어프로치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하는 모든 어프로치가 확고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정
말 중요한 부분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말 하기가 불편해서 그렇지만 말이 편하게 되었을 때, 까였던 적은 거의 없었던거 같습니다. 단, 여기서 샾클 이
상의 어트랙션을 박아 두고 나와야겠죠. 그 방법은, 대화를 좀 더 오래할수도 아니면 잠깐만 하고 나오는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
다. 그 때 그때 판단해서 최적의 방법을 선택해야 겠죠.
위의 두가지 방법은 의도가 보이지 않게 접근한것과 의도를 들어내 놓고 접근한 방식입니다. 어떤, 방식이든 여러분에게 좀 더
편한 방식을 취하면 됩니다.
이 정도만 되어도 사실 왠만큼의 HB를 클리어 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라고 생각 됩니다. 단, 제가 적어 놓은 클럽게임의 TIP 은 역
시나 단기간에 쓸 수 있는 방법이라기 보다는 자기 자체의 점수를 높이는 방법에 가깝기에 자기의 노력이 필요하겠지만요.
음,,,, 한동안 클럽을 갈 수 없다는게 너무 너무 아쉽네요 ^^;; 저의 아이디가 로드아티스트 였지만 저는 클럽게임을 정말 많이 뛰
었었거든요 ... 내년 2월달 쯤 다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되면, 클럽에서 TITAN 으로서 미친 존재감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