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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 attractive & innovative with IMF!

※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 내용

:  일정 이상의 픽업 실력을 가지신 분들은 대부분, 비정상 적으로 달림을 한 경우가 일반적 입니다. 삶의 밸런스가 깨져서 픽업이

삶의 중심이 되는 것은 기본이고 건강을 헤쳐가면서 달림을 하는 경우도 있죠.

 분명히 이와 같은 경우는 픽업은 여러분에게 선순환 적인 아닌 ,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어때요?                       여러분 후회하세요??

 저 같은 경우 누구보다 픽업에 미쳐서 픽업을 했던 사람 중 한명 입니다. 절대적 시간 량은 어떻게 보면 트레이너 분들에 비해 적

을지도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제가 처한 상황에서 제가 낼 수 있는 모든 시간과, 돈을 다 픽업에 쏟아 부었습니다. 이제 픽업을

접한지도 벌써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저는 1년 반이라는 기간 동안 시험기간, 자기 발전등의 이유로 픽업을 한달 간 쉰

경우가 없습니다. 분명, 픽업은 어느 순간 까지는 저의 인관 관계 등을 상승시켜주는 선순환 적인 부분이었지만 어느 순간 부터 픽

업은 저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더 끼치게 되었죠. 그런데 저는 후회 하지 않습니다. 저는 아직 젊고, 인생에 한번쯤 이렇게 달려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니까요.   결과적으로 부정적이게 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긍정적영향을 끼치면 되죠. 앞으로 그러지 않는게 중요한 거니까요.

저는 내년 이제 4학년이 됩니다. 제가 픽업을 처음 접한 2학년 4월달 부터 저는 지금까지 정말 생각없이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앞

으로 이렇게 달릴 수 있는 날은 아마 올지 않올지 모르겠습니다. 4학년 때는, 이제 저도 저의 삶을 확실히 잡아야 하니까요.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이렇게 생각 없이 몸 상해 가며 달렸던 날들은 저에게 즐거웠던 추억입니다. 지금도 한번씩 생각해보면 이상한 웃음

이 지어질 때도 있구요. ^^

 여러분도 인생에 한번쯤 정말 미친 듯이 달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뭐, 학점 조금 떨어지더라도, 생활에 영향을 끼

치더라두요. 하지만 그것이 지속되면 안됩니다. 인생에 한 때 미친 듯이 달렸다면 이제는 그것을 소중한 추억으로 삶고 자신의

삶의 중심을 잡으세요. 인생은 길고, 픽업도 깁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지금 계속해서 절제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달리기만

한다면, 여러분은 어느 순간 픽업을 하지 못하게 되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능력이 없으면 픽업을 할 수는 없으니까요.

내년, 4학년 지금처럼은 달리지 못하겠지만 저는 계속해서 픽업을 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 저에게 인생에 다시한번 원없이

달릴 수 있는기회가  생긴다면, 저는 그때 다시 한번 정말 미친 듯이 달려보려구요  ^^

 지금 혹시 후회하고 있으신가요? 그러면 후회하지 말고, 지금부터 자신의 삶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세요. 그럼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