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같이 필드를 여러 사람들과 달리다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PICK UP을 하는데 있어서 와꾸라는 부분에 대해 많은 비중을
두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AFC에서 부터 정말 왠만큼의 실력을 가진 분들에게서도 많이 듣는 말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간
단하게 글을 써 볼까 합니다.
와꾸라는 부분, 그렇다면 못생긴 사람은 픽업을 할 수 없는 것일까요?
좀 더 정확히 말해 보죠. 못생긴 사람이 픽업을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못생겨 보이는 사람, 좀더 정확히 말하면 여자한테 못생
겨 보이는 사람은 픽업을 하기 힘들다 입니다. 사실 저는 좀 더 극단적으로 할 수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못생겨 보이는 사람이라도 그 여자와의 만남이 가능하다면 대화 등을 통해 게임을 풀어가 M-CLOSE를 할 수 있을 지도 모릅
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정말 자기에 대한 노력과 관리가 잘되어 있는 사람 이라면 절대 못생겨 보일 수 없다 라고 생각합
니다. 그리고 그 관리가 안되어 있는 사람은 PICK UP 을 할 수 있는 기본 준비가 안되어 있다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여자에게 못생겨 보이지 않을 만큼의 와꾸를 가지는 것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여성분들은 남자의 얼굴을 보지 않구요.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요.
피부관리를 통해 피부가 깨끗해지고, 스타일을 완성하고, 몸을 만들면 제가 생각하기엔 정말 왠만큼 못생기지 않고서는 정말
별로라고 보이기 힘들거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자기가 능력이 되고, 내면적으로도 완성되어 있다면 외모를 초월해
그 사람은 충분히 매력있어 보일 거라고 생각하구요.
와꾸 분명 중요한 요소 입니다. 키 크면 정말 좋죠. 일단 다른 사람보다 눈에 뛸 수도 있고, 무엇보다 대부분의 여성이 좋아하니
까요. 외모 잘생기면 당연히 좋죠.
근데 좀 부족하면, 신경쓰지 마세요. 와꾸 좀 없어도 충분히 픽업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와꾸가 조금 많이 부족해도 충분히 픽
업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훨씬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지만요.
그리고 트레이너 강사진들 중 정말로 와꾸가 뛰어난 사람들은 몇 명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멋있어 보이죠.
그런데 잘생긴게 아니라 잘생겨 보이는 것입니다. 그 분의 자기 자신에 대한 노력, 자신감, 그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요.
못생겨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못생겨 보이면 안됩니다.
잘생긴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잘생겨, 매력적으로 보이는게 중요하죠,.
좀 고쳐 말하면 보인다기 보다는 매력적으로 되는게 중요한 것이겠죠.
사실 전에 썼던 칼럼이랑 겹치는 내용이 있어서 쓰지 않으려 했던 내용인데, 이 부분에 대한 얘기들을 많이 들어서 간단하게 써
보았네요,
우리 모두 매력적인 사람이 되죠 ^^ 이것이 아마 IMF 를 이용하는 많은 분들의 공통된 목적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