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색을 즐기는 IMFGLC Junior Instructor 카이구도 입니다. :D
얼마전 필드에서 만난 타카페 트레이너와 회원들과의 대화에서부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대화의 주제는 자신의 픽업실력을 증명하고자 하는 어처구니 없는 대화의 플로우였습니다.
7점 짜리 하이어드건과 F-close를 했는데, 그여자가 나한테 빠져서 연락이 계속와
짜증난다며, 저속한 말로 "몇번 먹고, 버려야겠다" 라고 하네요.
자신과 만난 HB를 낮추는 순간, 자신의 가치자체도 떨어진다고 생각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여러 여자를 만나는걸 비난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때만큼은 진정을 다하고 HB 또한 아껴줄수 있는 사람들이야 말로
진정한 픽업 아티스트라고 생각을 합니다.
We are not Actor, We are Pick-up Artist.
F-close를 위해서 순간의 연기와 기술로 여성을 유혹하는 것이 아닌,
사랑하고 싶은 여성의 마음을 얻고 F-close를 하는 아티스트 말이지요.
그리고 말을 하더군요.
자신은 Master Trainer이기 때문에 필드에서 아모깅을 해서 다 뺏어 올 수 있다고 말이죠.
그것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면 많이 하세요.
100%라고 말하는 순간, 그 100%를 99%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립니다. 져주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자랑은 자랑을 할때 빛나는 것이 아닙니다.
최고의 가치는 입으로 떠들어 된다고 증명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남들에 의해서 조용히 인지될 뿐.
만약 입으로 자기자랑식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결국 본인이 생각한 최고의가치는 쓰레기통
쓰레기만도 못한 가치로 치부될 것입니다.
겸손해라. 언제든지.
그리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세요.
당신이 애쓰지 않아도 그 가치는 인정받게 되어있습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트레이너는 대단하다고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대단하지 않고 평범합니다. 평범한 곳에서 성장을 했기 때문에 픽업아티스트입니다.
그리고 저는 말씀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손을 빌리고자, 도움을 원하시고자 한다면 다가가 드리겠습니다.
누가 도움이 필요한지 저는 모릅니다. 먼저 다가와주세요.
강사는 본래 학생들로 하여금 완벽한 이해를 하고 바뀌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픽업계는 학생들이 이해를 못하고 갈증을 느끼고, 다른 강좌를 듣는 이상한 플로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강사는 강의를 할때,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픽업을 하는 바이브를 수강생들에게 내버립니다.
그 강사의 바이브를 들으면서 우와~ 하는 것은 결국 필드레포트를 보고 감탄하면서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는 것과 일맥 상통합니다.
그리고 나는 스타강사이기때문에 일일이 수강생하나를 상대해줄 수 없다더군요.
강사의 자질자체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강사가 대단하니까 우린 저걸 들어야지가 아닙니다.
그 강사가 얼마나 나를 얼마만큼 바꾸어 줄 수 있는가,
얼마 만큼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가를 보고 따라가셔야 합니다.
The BlackSmith팀과 저는 여러분들을 바꾸어 드릴 것이며, 수강생분들이 변화를 하기까지 노력을 할 것입니다.
저는 대충이라는 단어를 무지 싫어합니다.
이것은 IMFGLC가 지향하는 바와 일맥상통합니다.
여러분 사랑하시고, 사랑 받으세요 :D
낮은곳에서 여러분들을 섬기는 트레이너가 되겠습니다.
IMFGLC Junior Instructor 카이구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