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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David] <FR+CL>  이단헌트와의 추억 (역사의 시작)

 

안녕하세요. 데이비드입니다.

여유로운 오후네요~ 어제는 오랜만에 After Game을 하고 왔습니다.

예전 나이트클럽에서 #-Close 했던 성형을 많이 한 HB8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하이어드건 느낌이 강해서 그런 줄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만나고 보니

성형외과 코디네이터였군요.

하이어드건들이랑 외모가 비슷해서 오해했던 것 같습니다.

신기했던 점은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것이 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지방에 볼일이 있어서 잠시 갔다고 했으며 저와의 '일탈'을 꿈꾸는 것 같아

 

"네가 남자친구가 있으니깐 부담 주고 싶지는 않다. 단지 오늘 하루는 원래 남자 친구는 잊고

새로운 사람과의 좋은 추억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재미있게 놀자." 

 

는 말을 시작으로 모든 말과 행동을 위의 '태도'에 일치시켜서 게임에 임하였습니다.

 

'내츄럴'로서의 장점 중의 하나는 '사람의 심리'를 읽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미리 알고 그 모습에 맞추어 행동을 하는 것은 '지지 않는 싸움'을 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이번 게임에서는 '가볍고 쿨 하지만 유쾌한 만남'이라는 설정을 세웠으며 HB의 일탈을 도와준다는 Mind Set으로 임했습니다.

 

한가지 스타일로만 고집하기보다는 '내츄럴'적으로 상대방이 좋아하는 방식에 맞추어 게임에 임하는 것이 당연히 좋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2년 가까이 사귄 남자친구를 잊고 저와의 좋은 시간을 보냈으며

각자에게 부담 없는 만남을 하였습니다.

 

감정적인 유대감은 부족하였지만,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 또는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 친구를

만났다는 느낌으로 LMR없는 F-Close를 하게 되었으며

헤어지는 순간에 HB로부터

 

"나 남자친구 있어도 가끔 오빠 얼굴 봐도 돼?" 라는 '호감 선언'을 받아내었습니다.

 

만약 이 게임에서 'Comfort' 위주의 진지한 게임을 하였다면 오히려 HB가 부담감을 느끼고

ASD가 급격히 올라갔을 것입니다.

항상 모든 이론이 그렇듯 체계적인 본바탕 아래에 순간순간의 대처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바로 ' Superior Arts'입니다.

 

 

현재 많은 세미나가 행해지고 있으며 많은 무료(?) 강좌가 순진한 사람들의 노동력을 착취하여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이용되고 있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 는 것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의 끝이 어떻게 되려고 이런 시정잡배만도 못한 작자들이 들끓고 있는가!"

"말세로다 말세야. 이것이 창조인가 종말인가?"

 

과연 이것이 진정한 무료인지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종합이론강좌는 'Superior Arts' 하나만 믿고 간다."

 

기억하시고 끝까지 믿고 따라와 주시면 놀라운 변화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Superior Arts'의 장점 중의 하나는 '감동의 세미나'라는 점에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인간 승리라는 삶 전체의 감동을 생생하게 옮겨 놓은 것으로 단순한

픽업을 넘어 인생의 지표를 형성하여 줍니다.

 

그래서 세미나가 끝나면 가슴 벅찬 감동 때문에 당일부터 꾸준한 수강 후기가 올라오는 것입니다.

주먹구구식의 뻔한 강의에 물린 수강생분들은 반드시 'Superior Arts'를 통해 다시 한번

끓어오르는 열정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강좌 후기는 Superior Life 후기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8 263Master David's Seminar "Superior Arts"

이번 세미나 공지에서 한가지 제가 착각한 것이 있었습니다.

 

<IMF 강좌를 수강하신 분은 20% 할인, 동일 강좌를 수강하신 분은 50% 할인해드립니다.

 

특별 할인으로, 기존의 Superior Method Advanced Striker Method 수강하신 (유사강좌수강)

 

또한 30% 할인해드립니다.>

 

2회에만 적용되었는지 알았던 행사가 3회에도 여전히 적용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을

깜박하였습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많이 남지 않는 세미나 그리고 특별 할인 행사까지.

많은 분이 새로운 '변화'를 몸소 느끼시길 바랍니다.

 

돌아와서 HB의 호감 선언에 제 대답은 "아니. 안녕~" 손을 흔들어 주고 집으로 왔습니다.

처음부터 HB와는 ONS를 마음먹었으며 이후에도 한결같이 행동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제목대로 이단헌트와의 만남에 대하여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그전에 한가지 말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트레이너로서 제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지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이틀 전에 '부산구장분석'이라는 아직 미완성의 FR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 올리기 무섭게

많은 입 PUAT의 무리가 우르르 부산으로 간 것을 보았습니다.  

 

이토록 제 한 마디 한 마디가 영향력이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마스터 트레이너로서의 책임감을

통감하며, 모든 사람을 정확한 방향으로 'Lead' 해야겠다는 'Leader'로서의 역할에 대해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쓸쓸히 서울로 돌아올 발걸음이 애처롭습니다. 맛있는 횟집으로 'Lead' 하여 드리겠습니다.

와인에 한 점 하시길 바랍니다.

 

 

이단헌트와의 만남은 2009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카페가 2008년에 만들어지고 저와는 2009년 초에 만나게 됩니다.

마침 대구에 내려오게 된 전 IMF카페에 가입을 하게 됩니다.

그 당시에는 만 명 정도의 회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좀 안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눈팅만 항상 하다가 이단헌트 역시 대구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쪽지를 보내게 됩니다.

 

적당히 제 소개를 하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 당시에도 전 내츄럴로서 스스로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그에게 같이 달리기를 제안하는

쪽지이었으며, 며칠 뒤에 그로부터 연락이 오게 됩니다.

 

만남부터 엄청나게 재밌는 해프닝이 있었는데 여기서 잠시 끊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중요한 일이 생겨서;;

 

아직 미완의 글들이 더 있는데 조만간 모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S. 댓글과 추천을 구걸하는 소인배 짓 따윈 하지 않겠습니다.

************** 여기 안에 들어갈 말이 무엇인지 궁금하면 댓글 ,추천하고 쪽지 하면

'일일이 대조작업 후'에 보내드리겠다는 이뭐병ㅋ 애정결핍도 아니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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