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조회 수 1685 추천 수 7 댓글 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Dean's Team Project

 

 

 

 

안녕하세요. 한신 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는것 같네요.

 

오늘은 "7%와 숨겨진 열쇠에 대해서" 라는 칼럼을 다뤄보려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요즘 픽업 커뮤니티와 업계의 프로그램을 보고 있자면 종종 안타까움을 느끼곤 합니다.

 

우리는 뜬구름 잡는 소릴 하지 않는다며 마치 픽업이 과학인양 그루밍과 스타일링을 통한 외적 요소 개선과

해외의 구루 스윙캣이 이미 오래 전 부터 떠들어 전혀 새로울것도 없는 메타 프레임을 최신 컨텐츠인양 포장하고,

개선된 외적 요소로 인해 업그레이드된 케릭터로 이성에게서 달라진 대우와 IOI를 받는것이 마치 전부인양 생각하시며

이전의 PUA들을 폄하하며 그건 우리도 도와 줄 수 있으니 우리에게 와달라는 식의 마케팅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수강생 분들 또한 Code에 대한 이해 없이 무분별한 달림과 멘탈 붕괴를 겪으시며 픽업이 사기라 외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일단 픽업 아츠를 접하신 분들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여러분이 픽업 아츠를 접하고 호기심이 생겼다거나 빠져들게 된 이유가 무엇인것 같나요?

 

여러분들중 대부분이 20살 넘은 성인이 되어 픽업 아츠의 세계를 접하셨고,

그 이전에 이미 키가 크고 외모가 매력있으며 돈이 많고 스펙이 우월하면

이성과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갖기 쉽게 되신다는것은 사회적 통념으로 알고 계셨을 겁니다.

 

하지만 그것 만으로도 만족스럽지 않다거나 그 이외의 무기가 필요했기에 보다 만족스럽고

여성과의 관계에서 주도적인 삶을 살기 위해 픽업을 접하시고 빠져들게 된 분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픽업 교육 프로그램은 마술같은 한 수같은 무기를 쥐어주는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내츄럴이라 불리우는 이들과 같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정도를 걷게 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때문에 많은 강사들이 내츄럴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차이를 고민하고 분석한 정보들이 많은데,

워낙 AFC중에 자기계발 능력이 뒤쳐지는 이들이 많아서 결정적인것이 Value로 보일 뿐

저나 딘카엘님의 경우에 내츄럴과 AFC의 결정적인 차이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사회적 지능에 있다고 보았습니다.

 

픽업을 알게되고 예전에는 상상도 하지못했던 이성에게 접근 할 수 있게되어 많은 이들이

하이엔드 필드에 욕심을 부리고 좌절하며, 자기 계발이 픽업의 전부인양 느끼게 되지만

이러한 자칭 픽업아티스트라 불리우는 사람중에 자신의 소셜 서클 운영및 이성 유혹 그리고

장기적으로 주도적인 관계 유지에 능숙한 이들이 많지 않습니다.  

 

프로 픽업아티스트와 비교하였을시 못생기고 궁핍하지만 여자 문제에 있어서는 만족스러운 이들은 주변에 많고,

이들은 굳이 픽업 아츠라는 것을 찾지 않습니다.

자기 생활에 집중하며 공부하고 일하고 여자 친구를 만나고 돈을 벌어 자기 차와 집을 사고

사회에 자리를 잡는데도 하루 24시간조차 짧다고 느끼는 이들이 하루 하루 열심히 사는 이들의 생각입니다.

 

때문에 여러분보다 먼저 픽업을 접하고 여자를 유혹하는데 있어서 뛰어난 강사들에게서 여러분이 배울 것은

올바른 방향 설정, 커뮤니케이션 능력 그리고 사회적 지능이 뛰어난 자의 매력적인 행동 방식 입니다.

 

이번에 데뷔한 세라핌님은 당연하거니와 제 주변의 달림 동료, 멘티라는 분들의 대부분이 저보다 외적인 요소가 좋습니다.

 

그중엔 필드에 필드에 나간 횟수만큼의 역어프로치와 웜어프로치가 가능한 IOI를 이성에게 받는 이도 있고,

화류계에서 나름 잘나가는 동생들, 일찍이 당간 홈런은 저보다 잘 쳐왔고 지금도 저보다 잘치는 이들 또한 많습니다.

(만약에 이러한 분들이 수강생이랍시고 나타나면 자신을 꾸미는것이나 자신감, 바이브 같은 면은

이러한 분들이 강사님들보다 더 빼어날텐데 위에 제가 언급한 강사님들은 무엇을 코칭 하실지 궁금합니다.)

 

스펙이 뛰어난 이들 또한 모 강사님들은 나는 뭔가 우월한 삶을 살아왔고,

당신들과 차별화된 라이프 스타일을 살고 있기에 여러분이 그들을 동경할만 하다는 식으로 어필 하시는데,

일단 저 역시 그들과 비교했을때 모자랄까라는 생각을 해보면 열등하진 않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제 멘티나 멘토님들 중에는 그 이상가는 열정적이고 매력적인 삶을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픽업 능력은 제가 알고있는 이미지가 거짓이 아니라면 그 강사님들이 저보다 뛰어나십니다.    

 

저는 이 커뮤니티 안에서도 존재감을 감춘채 묵묵히 저보다 치열하고 매력적인 삶을 사는이들이

많다는것을 알고 있으며 누가 더 우월하고 나 잘났어요 라는 말을 하려는것이 아니라,

제 소셜 서클 멤버 분들이 저에게서 기대하고 삶을 공유하고 있는 이유는 외모 스펙같은 것들이 아니며

이 부분에서 나름 만족스러운 교류가 있으니 관계가 유지되고 있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분들이나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고 HB들은 대인관계에 있어서 상당히 계산이 빠르며

득이 되지 않으면 관계 유지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들과 제가 관계유지가 되는데에는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나름 현실적인 방식의 이미지 개선커뮤니케이션 코드, 사회적 지능을 끌어올리는데

저와 종종 수다떨고 놀며 같이 고민하며 제가 첨언 하는것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저를 찾아주셔 왔던겁니다.

 

이러한 나침반 역할을 저 이외의 Dean's Team PUAT 내지는 라이프 스타일 멘토들이 도와 드릴 것이며

진정한 선순환을 이끌어 줄 수 있도록 계획한 것이 딘카엘님의 Premium Social Project 이고 곧 런칭 할것입니다.

 

 

 

이제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앨버트 메러비안 교수는

 

"커뮤니케이션 요소로 생김새, 스타일 등의 시각적 요소가 55%, 말투와 청각적 요소가 38%,

말의 내용이 7%를 차지하며 비언어적인 부분이 93%에 달하지만 언어적인 부분은 7%에 그친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전문 서적을 한권이상 읽어보셨다거나,

어느 픽업 커뮤니티이건 한달이상 눈팅하며 컨텐츠를 찾아보신 분들이라면 이미 질리게 보신 문구일텐데

제가 만난 픽업 아티스트 분들이나 매력적인 삶을 지향하는 자기계발자 분들은

비언어적 요소=외모(시각적 요소)라고 생각하시는 오류를 범해버리는 바람에

외적인 것이 커뮤니케이션의 93%라 생각하시거나 나머지 45%를 간과해버리는 실수를 범하기도 하고,

언어적인 요소 7%를 무시하는것이 마치 세련되고 진보된 픽업아츠인양 착각하시기도 합니다.

 

 

첫번째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어느 필드를 나오건 현명하고 능동적으로 생각을 할 줄 아는 매력적인 내츄럴 분들이나

여성을 유혹하기 위해 필드를 나오는 PUA분들 중에 외적인 요소에 신경쓰지 않는 분들을 보셨습니까?

 

필드에서 경쟁력을 갖춘 스타일링과 그루밍 그리고 바디 빌딩은 기본 입니다. 

그리고 사실 외적인 요소를 신경쓰고 있다해봐야 패션과 그루밍 이외에 영화 속 배우 처럼

눈빛과 표정 걸음걸이 같은 자잘한 행동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신경쓰는 분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자잘한 발음과 어조 흉성을 필드 안에서 어색하게 연습하는건 잘못된 게임 운영이지만

평소에 그러한 것들을 신경쓰고 안좋은 습관을 지우고 좋은 습관을 체화하는 분들이  바이브란 것이

훌륭 했으며 게임 결과 물들도 그렇지 못한 이들보다 좋은 분들이었습니다. (모르는이가 보면 와꾸픽업인줄 알겠죠.)

 

반면 다른 헤어샵을 찾고 새로산 셔츠, 바지, 비비크림, 그날의 드레스 코드를

어프로치가 까이거나 새가된 원인으로 돌리는 사람들은 수준이 딱 거기까지 이더군요.

(제가 아는 딘카엘님은 옷장에 명품은 커녕 그 흔한 프리미엄진 조차 소장하신적 없으시며

저 퀄리티의 동대문 명품 복제품을 입고 필드를 누비는 동료 PUA들이

"그거 짭이죠?" 라는 HB의 반격기에 까이거나 멘붕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음 .. "그거 명품이죠?" 라는 말과 함께 IOI가 폭발하여 홈런을 친 경우도 아직은 못들어봤습니다.)

 

 

 

두번째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클럽에서 어느 여성 둘이 당신에게 다가와 말을 겁니다.

두 여성의 외모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둘다 빼어나다 가정해보겠습니다.

 

 

A라는 여성의 오프너는

 

"너 마음에 든다 같이놀자."

 

 

B라는 여성의 오프너는

 

"안녕하세요 재밌게 놀고있는데 잠깐 얘기좀 할게요.

음 .. 실은 내가 이런적이 없어서 쑥쓰러운데

아까 빠에서 서계실때 처음 뵜는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시라 관심가서 말걸게 됬어요.

몇분이서 오셨는지 모르겠는데 저도 친구들이랑 왔으니까 잠깐 같이 놀아요."

 

 

7%의 언어적인 부분에서도 말하는 사람의 이미지가 달라지는 것이며

어휘와 신경쓰는 부분에서 그 사람의 사회적 지능이 비추어 질 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저의 눈에는 B의 여성이 더 높은 가치를 지닌 여성으로 비추어 질것입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선호체계이니 동의 하지 않는분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많이 사장된 방식이지만 픽업 업계 초창기 괜히 하이에너지 플레이어의 루틴과

롤플레잉 연습을 하며 언어적인 부분과 전달력 연습을 특훈시킨것이 아닙니다.

물론 개개인의 고유성에 걸맞지 않은 빵터뜨리기식 저급한 루틴들과 로우에너지의 플레이어는

소화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명확한 케릭터를 연습시킨다는 면에서 단점이 있는 방식이었지만

그래도 성과를 거둔이들이 생긴것은 우연이 아니지요.

 

통하게 된 이유는 필드에서 통할만한 언어 습관을 인스턴트식으로 배양한 것이고 통하는 여성들도 있다는것이죠.

 

그리고 딘카엘님의 Ultimate Seminar (구 M&K)에서는 이러한 언어적 습관들을 배양하는 툴이 제공되어 왔습니다.

단순 우위를 잡은 상황에서 자격부여나 밀어내는 방식의 패턴이라기 보다 매력적인 사회적 지능을 갖춘 남성이 구사할만한

언어적 코드를 루틴이라는 열매만 주는것이 아니라 뿌리를 잡아주는것이죠. 

 

세미나 기획 초창기부터 이러한 핵심을 파고든 프로그램이 딘카엘님의 Ultimate Seminar였고,

기존의 프로그램을 밴치마킹 할수가 없거니와 수강생 분들에게 익숙지 않은 비주류 프로그램이기에 소개하기 어려웠고,

이것이 어떻게 본질적으로 도움이 되는가를 딘카엘님은 직접적으로 떠드는 성격이 아니신지라

업계에서 Hot 한 마감 강좌도 아니었고 단순히 어렵다. 라는 이야기가 종종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픽업을 접하시고 필드에서 굴러보신분들에게 유독 인기가 많은 강좌가 Ultimate 입니다.) 

 

제 이번 칼럼 이후에 꽤 당황스러우실 분들이 많으실 거리라 짐작해 봅니다.

저도 가끔 그러한 방식으로 딘카엘님을 놀리곤 하지만 "딘카엘은 와꾸 픽업이다."

"배울건 없다." 라는식의 Diss가 꽤 있는것으로 아는데 그는 그루밍이나 스타일링의 측면에서는

오히려 주변 강사들보다 화려하거나 임팩트 있지도 않으며 교수하려는것은 언제나 늘

이미지커뮤니케이션 능력이었습니다.

 

Speed Seduction, Sexual Key, 그리고 한줄 요약으로 끝나는 언어 패턴은 게임 승리의 열쇠가 되는

신의 한수도 아니고, 기본기는 더더욱이 아니며 마스터 한다 해도 여러분의 본질적인 실력이 변하지 않습니다.

 

저도 당장에 어떠한 해외 컨텐츠를 저희팀 컨텐츠에 녹여냈다거나 창조해낸양 칼럼으로 발표하고,

픽업에 대단한 한수는 없지만 난 뭔가 있다며 혼란을 야기할 수 있지만 이전 소개글에서 밝혔다 싶이

저희 팀 구성원들은 모두 그럴만한 성격이 못됩니다.

 

쓰다보니 딘카엘 찬양글이 되어버렸는데, 사실 딘카엘님 뿐만아니라 실력있는 강사분들 또한 많이들 계시며

이러한 것들에 집중하고 강의하고 계신 분들이 진정성을 갖춘 PUAT라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써 보았습니다.

 

Ultimate Seminar가 다시 런칭 되지만 이번에도 흥보기간은 짧을것 같습니다. ㅠㅠ

 

이상 한신 이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8 큐브 [중국픽업 1탄]HB7.5 Virgin 러시아미녀 F-Close (부제 : 가슴아픈상처의 시작) 14 cube 2012.09.13 2517
117 데이비드 <데이비드's Supeior Arts 칼럼> 용감한 녀석들이여 홈런을 더 잘 치고 싶은가? 당신의 홈런율을 높여 줄 Energy Level에 대한 이 글을 읽어라. 19 데이비드 2012.09.10 2683
116 데이비드 [Master David] '아**유마' St. 168cm 자연산 E컵 필드레포트 (부제: 포켓몬 '파이*리'는 추억을 남기고…) 32 데이비드 2012.09.03 3804
115 딘카엘 M&K 에프터 중후반 미숙한 ASD컨트롤로 다음기회에. 4 YouSin 2012.09.02 1452
114 큐브 [The BlackSmith Premium Column] THE BEST Pick-up Atist의 핵심원리 1탄 "게임의 전초적인 진행방향원리" (유료컨텐츠 상당수 포함) 24 cube 2012.09.02 2403
113 큐브 [The BlackSmith] Premium Column (섹스스킬 BB탄, Kira's SOD, 화술강좌 립글로즈 일부공개) 11 file cube 2012.09.01 43797
112 데이비드 [Master David] Superior Arts를 통한 Superior Life의 구현! 새로운 변화를 IMFGLC 그리고 최강의 스텝들과 함께! 15 데이비드 2012.08.31 1991
111 큐브 [The BlackSmith Premium FR] Poland 7.5 Model F-close,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공포와 충격의 필드레포트( Update 中 ) 142 file cube 2012.08.29 3630
110 딘카엘 [Fly to the sky] 바텐더 M&K 당일 술집바운스 K-c이후 새 복기 YouSin 2012.08.28 44339
109 딘카엘 [Fly to the sky] 당일로드, 걸어가면서 게임 그리고 호텔앞K-c이후 플레이크 복기 3 YouSin 2012.08.28 1144
108 딘카엘 [Dean's Team] I'm Back!! 필레 폭탄 1부 63 Developer_딘카엘 2012.08.28 3105
» 딘카엘 [Dean's Team] <一鍼> 7%와 숨겨진 열쇠에 대해서. 23 한신 2012.08.21 1685
106 데이비드 [Master David] <필독공지> 8월 26일 Superior Arts 세미나 공식공지 <필독공지> 26 file 데이비드 2012.08.21 1663
105 데이비드 [Master David] <FR+CL> 이단헌트와의 추억 (역사의 시작) 27 데이비드 2012.08.19 2982
104 데이비드 [Master David] <FR> 부산 구장 분석 및 하이어드건 F-Close 27 데이비드 2012.08.17 2090
103 데이비드 [Master David]<FR> 전국 주요 구장 분석 및 무용강사 HB7.5 F-Close 27 데이비드 2012.08.15 2454
102 큐브 [The BlackSmith] 유료컨텐츠 + 루틴 일부공개 23 file cube 2012.08.13 3003
101 큐브 [The BlackSmith Column] 여러분들께 드리는 Premium Column 23 file cube 2012.08.13 1919
100 큐브 [Column] 향기로운 남자가 되는 여러분에게 드리는 소소한 Tip 5 file cube 2012.08.13 971
99 데이비드 [Master David] <Premium Column> 8월26일 데이비드's 'Superior Arts' 유료강의 내용 일부 공개 - 'Double Bind' 16 file 데이비드 2012.08.08 166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