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안녕하세요. [양파 s군 에피소드]를 연재중인 글 작가 아갈리스트 유노입니다. 글에 들어가기 전에 앞서 제가 연재하는 에피소드는 사실을 바탕으로 글을 쓰며 한치의 부풀리기나 과장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운영진도 몰랐을 거같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의 양파 s군은 당시 imf 운영진에게 저는 장기 트레이닝을 하는 중이라 따른 수강생을 받지 못한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운영진들은 당연히 장기 트레이닝을 한다길래 실전으로 이뤄진 프로그램과 피드백을 해주고 계실줄 알았겠죠 진실은 그것이 아닙니다. 말이 장기 트레이닝 이였지 거의 방치와 다름이 없는 수준이였습니다. 저와의 달림 요청을 회피하거나 온라인상으로 간간히 대화만 할 뿐 그 이상과 이하는 없었습니다. 그가 자주 쓰는 패턴이 있는데 요즘 imf 일이 바빠서... 시간이 없다. 등등 회피에 급급했습니다. 운영진도 아이러니 했겠지요. s군이 최선을 다해서 트레이닝 완료했다고 했는데. 그들의 입장에서 제가 자꾸 비 상식적인 일을 했으니까요. 그는 회사에서 정해진 기본적인 약속조차 이행되지 않았습니다. 4주 코스였던걸로 기억하는데 4번의 약속에서 이루어진 것은 2~3번 밖에 없습니다. 쇼핑,데이게임 3시간, 나이트 게임 한번. (쇼핑은 제외합니다.) 근데 그 마저도 타 트레이너 백x님 트레이닝에서는 1주차면 쇼핑, 데이게임, 나이트게임 까지 모든 것을 진행합니다. 기본적인 약속조차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작년에 헌트님에게 " 정이라는 것 때문에 트레이닝이라는 것이 정 때문에 목적성이 흐려지면 안된다." 라는 말도 이러한 맥락에서 전달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S군 필레에 보면 소개하는 내츄럴이 있는데 N1 , N2 그가 조각모음을 했던 시기는 제 트레이닝 시기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저를 트레이닝을 못한다는 것은 구라라고 밝혀졌으며 자신의 유흥을 위해 고객과의 약속을 져버린 일에 대한 댓가는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P.S) 제 주변 사람들은 저에게 이러한 행동은 너에게 이득이 되지 않는다며 말립니다. 제가 이러한 양심선언을 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제가 약간의 시간만 투자한다면 사기꾼에게 피해를 입는 사람을 최소화 시킬 수 있기 떄문입니다. |
유노님 오랜만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