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조회 수 1040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픽업아티스트/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IMF, Impossible Mission Force
Be the best of your self!
Community
커뮤니티

 

 

 

 


 

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만드세요!

 

 

 

 

 


 

- 내용

 저는 모 나이트 모 웨이터 입니다

 

남자 손님 4명이 왔습니다 3명은 메이드가 되어 나갔고 남자손님 한명 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부킹을 하고도 메이드가 안된 남자손님 결국 혼자 무거운 발걸음으로 나갔습니다

 

같이 나가서 소주나 한잔 하려고 했습니다

 

마침 마지막에 부킹했던 여자가 나이트 앞에서 담배피고 있길래 같이 가서 한잔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흔쾌히 수락을 받았고 저와 여자 그리고 남자손님 셋이 논현동 쪽으로가서 한잔 했습니다

 

저는 여자와 남자손님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모텔로 입성 시키고자 갖은 노력을 했습니다

 

결국,,,

 

남자손님이 화장실간 사이에 여자가 저한테 한마디 하더군요

 

오빠 내스타일이야...

 

컹 헉 헉스

 

이건 무슨 상황인거지...

 

순간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투철한 직업정신에 입각해서 끝까지 남자 손님을 밀어줘야 하나

 

그냥 여자를 내가 먹어야 하나...

 

결국...

 

남자 손님은 혼자 차를 타고 씁쓸하게 집으로 향했고

 

저는 자연스럽게 모텔로 입성했습니다

 

여자가 유학생이라 화끈하네요...

 

외국은 애널섹스가 일반화 되있나 보더군요

 

이여자 애널쪽으로 저를 유도하네요...

 

화끈한 밤 이였습니다...

 

다음날 저는 남자손님께 너무너무 미안하고 내가 방해를 했나 싶고...

 

약간의 죄의식을 느꼈습니다...

 

제가 잘못한거죠???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Be the greatest of your self!

GLC, Great Life Companies & Communities United

픽업아티스트/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 ?
    Senior라이 2012.10.16 01:12
    그런 마음을 가지시고있
  • profile
    유니크 2012.10.16 01:39
    남자분에겐 죄송하지만
    여자뷴에겐 좋은일이니
    레이디퍼스트를 생각해서 ^^
  • ?
    Junior헤라클레스 2012.10.16 02:53
    이렇게 직업 정신이 투철하신분이면 어느 손님이 미워하겠습니까?

    너무 죄의식 갖지마세요
  • ?
    Pickuper 2012.10.16 11:36
    웨이터란 직업이 단순한게 아니였군요ㅎ

    손님을 챙기는 모습이 웨이터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셨네요
  • ?
    joongi1027 2012.10.26 00:14
    부럽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눈팅에서 벗어납시다. 5 file EthanHunt 2013.09.22 20001
공지 앞으로의 운영 목적과 방향 file EthanHunt 2013.08.14 20932
공지 ★ 카페에서 넘어오신 분들을 위한 설명 ★ EthanHunt 2013.06.14 20126
공지 ★ 카피톨리네 커뮤니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EthanHunt 2013.02.16 59739
2357 강심장 1 COW 2012.10.16 897
2356 [라이의 Lie] 데스티니 리뉴얼 결제창오픈 Senior라이 2012.10.16 737
2355 카톡캡쳐 어디서하죵? 6 alsgotn 2012.10.16 875
2354 게임을 하며 요새 느끼는 것들... 4 려히 2012.10.16 896
2353 [칼럼] 스킨십에 대한 이해도 높이기 In IMF. --------------------------- " Magical Skin Ship " 24 file 유니크 2012.10.16 1671
2352 와 어쩌다가 모델 픽업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유노 2012.10.15 882
2351 포와로의생각2) 교감의 시작은 입을 통한것이 아니라 눈을 통한것이다. 22 리얼헌터 2012.10.15 1167
» 내가 죄의식을 느끼는 이유... 5 오스카 2012.10.15 1040
2349 요즘 차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2 알뤼르 2012.10.15 648
2348 군인이란 신분이... 4 갈대기 2012.10.15 604
2347 카이구도의 붕가붕가♬ 부산은 좋은 구장이더군요. 부산에선 무슨일이??? 11 Junior카이구도 2012.10.15 929
2346 연락 안하는것도 차별화가 되나봅니다 ... 4 라임 2012.10.15 631
2345 [라이의 Lie] 믿을수가없네요 + Q N A 57 Senior라이 2012.10.15 1094
2344 [양파 s군 에피소드 ②] 장기 트레이닝의 진실 23 유노 2012.10.15 1090
2343 [양파 s군 에피소드 ①] 수강생의 HB를 빼앗은 사례 10 유노 2012.10.15 1097
2342 서울 인천 경기 친목도모 1 발락 2012.10.15 675
2341 다들 애니팡 하시나요??ㅋㅋ 5 제네시스트 2012.10.15 640
2340 향수 추천 부탁드립니다 ㅎㅎ 밀레유떼 2012.10.15 785
2339 안녕하세요 '바이크' 입니다 다들 잘지내고 계신지요~? 바이크 2012.10.15 571
2338 [폰게임] 제 7회 악마의폰게임 세미나 후기 3 Senior라이 2012.10.15 777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39 Next
/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