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저는 모 나이트 모 웨이터 입니다 남자 손님 4명이 왔습니다 3명은 메이드가 되어 나갔고 남자손님 한명 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부킹을 하고도 메이드가 안된 남자손님 결국 혼자 무거운 발걸음으로 나갔습니다 같이 나가서 소주나 한잔 하려고 했습니다 마침 마지막에 부킹했던 여자가 나이트 앞에서 담배피고 있길래 같이 가서 한잔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흔쾌히 수락을 받았고 저와 여자 그리고 남자손님 셋이 논현동 쪽으로가서 한잔 했습니다 저는 여자와 남자손님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모텔로 입성 시키고자 갖은 노력을 했습니다 결국,,, 남자손님이 화장실간 사이에 여자가 저한테 한마디 하더군요 오빠 내스타일이야... 컹 헉 헉스 이건 무슨 상황인거지... 순간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투철한 직업정신에 입각해서 끝까지 남자 손님을 밀어줘야 하나 그냥 여자를 내가 먹어야 하나... 결국... 남자 손님은 혼자 차를 타고 씁쓸하게 집으로 향했고 저는 자연스럽게 모텔로 입성했습니다 여자가 유학생이라 화끈하네요... 외국은 애널섹스가 일반화 되있나 보더군요 이여자 애널쪽으로 저를 유도하네요... 화끈한 밤 이였습니다... 다음날 저는 남자손님께 너무너무 미안하고 내가 방해를 했나 싶고... 약간의 죄의식을 느꼈습니다... 제가 잘못한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