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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만드세요!

 

 

 

 

 


 

- 내용

 

상황은 언제나 변할 수 있으니, 그 장소의 환경이 변할 수도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IMF/GLC 수습트레이너 카이구도입니다.

 

지난번 소개 시켜드린 것처럼 만남은 쉬우나 어디를 가야할지 어떤만남을 이어가야 여성과 오랜 만남을 할수 있을까?

 

"장소의 픽업아티스트" 라고 자부하는 만큼 많은 장소를 여러분께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개인사정으로 바쁜관계로 매주 한군데씩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데이트 코스라고 하는게 제가 예전 HB들과 갔던 곳들이기 때문에 조금은 추억에 잠기겠네요.

 

추가 궁금하신 사항은 쪽지나 개인적 연락처아시는분은 연락주셔도 됩니다 :)

 

편의상 여성분을 L이라고 표현하고 저를 K라고 표현하겠습니다.

 

 

 

------------------------------------------------------------------------------------------------------------------

 

 

 

 

 

 

 

 

K는 L과 대부분 저녁에 데이트를 했다.

 

그래서 클럽, 심야영화 이런식의 데이트가 많았고, L의 데이트 방식이 그랬다.

 

아무리 그녀가 좋아하는 데이트 방식이 그럴지라도  K는 낮의 데이트를 생각했고,

 

그녀가 일을 하지 않는 날.

 

"L아, 우리 건전한 데이트하자 ^^"

 

"오빠, 술이나 한잔하고 그러자~ 무슨 건전한 데이트야"

 

"우리 그건 매일 하잖아, 식상한거 말고 내가 생각한게 있으니 이날 시간 비워놔. 이때는 나도 쉬는날이니까"

 

"으응, 그래"

 

내키지 않은듯이 대답을 하는 L이었다.

 

서울숲이라면, 어떠한 감동을 줄 수 있을까 생각을 했다.

 

예전에 다녀온 경험이 있었기에 자전거를 빌릴 생각을 하고,

 

그 자전거를 2인승 자전거를 타고서 연인과 함께 영화에서 보는 것같은 바람이 사르르 부는 곳에서 흥얼거리며,

 

데이트를 할 심산 이었다. 동선을 짜보니 뚝섬역에서 내려서 얼마 걷지 않았기에 걸어서 갔고,

 

자전거를 빌리려고 하니, 한달 전에 자전거 대여를 중단했다고 했다.

 

K는 미리 서울숲에 전화해서 알아보지 못했단걸 조금 후회했다.

 

"뭐야 이게! 걸어야되는거야? 미리좀 알아봐야지"

 

L은 억지로 와서 그랬던 것도 있었고, 걸어야 된다는 사실에도 화가 난것 같다.

 

그렇게 잠깐 앉아 있는데, 눈앞에 절대 산 것같지 않은. 백프로 빌린 것같은 2인용 자전거가 저쪽 멀리서 눈앞을 지나갔고,

 

K는 잠깐만 이라는 말을 남기고 그 자전거로 뛰어갔다.

 

"헥... 잠시만요, 저기요!!"

 

"네?"

 

"정말 죄송한데, 자전거 빌리신거면 빌리신 장소좀 알려주세요"

 

K는 여기서 한번 더 느꼇다 이렇게 대화중에도 픽업을 할 때 배운 바디랭귀지가 나온다는 사실을.

 

"저쪽으로 가서 돌아서 이렇게 저렇게 가시면 되요!"

 

남자분은 친절하게 자전거를 세워서 알려주셨고, 감사의 인사를 뒤로하고 L이 앉아 있는 의자쪽으로 가서 L의 손을 이끌었다.

 

"어디 갔다왔어?"

 

"아니 잠깐

 

"왜~ 걷기 싫어 ~"

 

원래 그렇게 걷는 걸 싫어하는 L이 아니었으나, 전날 힐을 신고 하루종일 있어서 힘들었단 걸 알아서 이해를 했다.

 

"아니야, 그냥 가려고 하는거야. 당신이 좋아하는 술 마시러갑시다^^"

 

"그러게~ 내가 말했지 ? 오지말자고"

 

"응 그러게? 꼬맹이 말을 들을걸 그랬어"

 

그렇게 하면서 남자분께서 설명을 해주신 곳으로 걸어 갔다.

 

"자, 여길 오려고 한거지"

 

"우와!? 여기 어떻게 알았어?"

 

"글쎄...? 마음이 따르는 곳으로 가다보니 이리로 오게됬네"

 

"아까 그거 물어보러 갔다왔구만?"

 

"그렇겟지?"

 

자전거를 타고 서울숲 외각으로 이동을 하였고, 거기서 잠깐 쉬어가며 사진도 찍으며 벤치에 앉았다.

 

"L아, 좋아?"

 

"응 이렇게 놀아보니까 재밌다~ 또 오자"

 

"내가 말했지? 후회는 안시켜준다고 ^^"

 

안기면서 볼에다 뽀뽀하는 L.

 

"근데 이런거 보여줄려고 오자고 한게 아니야~"

 

"어? 그럼 뭐가 있어?"

 

"당연하지. 다시 열심히 밟아서 가보자고"

 

그렇게 서울숲에서 한강쪽으로 가는 지하도를 통해서 한강으로 갔고, K의 시간 예상을 통해서 시간은

 

노을질 시간이 되었으며, 지하도에서 딱 나왔을때는 한강은 해질녘 노을이 비춰져 가장 멋있는 시간이었다.

 

"우와~ 이쁘다~"

 

자전거를 타면서 L은 감탄을 끊임없이 했고, K는 자전거를 잠깐 세웠다.

 

"우리가 클럽에서 만나서, 다른 연인들처럼 많은 곳에서 데이트를 못한거 같아서 여기 왔어.

L이랑 내가 그렇게 노는것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석양 질무렵에 낭만적이게 영화찍는 것처럼 데이트멋있게 하자"

 

"응 오빠 고마워!"

 

"나한테도 너한테도 많은 소중한 시간이야. 이렇게 옆에 있어줘서 더욱 고마워"

 

해질녘 한강에 노을이 지는 산책로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나감에도 그것 따윈 무시할 정도로

 

키스를 했고, 자전거를 세워놓고 한참을 벤치에 앉아 안고 있었다.

 

"아깐 미안했어"

 

"응? 뭐가 미안했지?"

 

"투덜투덜해서.."

 

"너 투덜거리는거 하루이틀은 아닌거 알아. 우리가 언제 헤어질진 몰라도 만나는 동안엔 진심으로 다해서 만나고 싶어"

 

"왜 그런말해! 안헤어질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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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LTR과는 헤어졌네요.

 

트레이너를 한뒤 회원분께서 글을 올리신걸 봤습니다.

 

왜 여기에는 F-close에 목을 메어 있고, 그 후에 내용들은 없냐면서 말이죠.

 

PUA 분들 마다 자신의 연애 가치관이 다를것이기에, 그리고 그런 내용은 인기도 없을 것이기에 안올리시겠죠.

 

인기가 있는 것과 인기가 없는 것과는 별개로 저는 이러한 내용을 여러분께 소개를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적게나마 많은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쓰기 시작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픽업을 접목한 장소들은 얼마 후에 열릴 대형세미나에서 알짜배기로 여러분들께 공개를 할 예정입니다. ^^

 

 

 

 

 

 

아래 이미지는 루트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뚝섬역 8번 출구에서 나와서 사거리가 나오면 좌측으로 쭈욱!! 걸어가시면

 

파란색 원이 있는 곳에 자전거 대여소가 있습니다. 대여비는 5-6천원정도이구요. 시간은 충분합니다.

 

서울숲에 들어가 왼쪽 으로 가다보면

 

노란색 원이 있는 곳에 나무들이 잘우거진 곳이 있습니다.(K와 L이 벤치에 앉아있던 곳ㅎㅎ)

 

생태숲쪽에 가서 동물들이 있는 곳을 지나면 지하도를 통해서 강변북로아래로 가는 길이 있는데,

 

이길을 통해서 한강 자전거 길로 갈수 있습니다.

 

보라색으로 표시된 길이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며 괜찬은 지역입니다.

 

 

 

 

 

 

글을 꽤나 오래썼는데 짧아서 아쉽습니다 :D

 

어제 달림으로 인해서 내일 출근준비때문에 짧은 것같아

 

중간중간 내용 추가를 하겠습니다 ^^

 

부족한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주엔 더 좋은 내용, 알짜배기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P.S 궁금하신 사항은 카카오톡 kaisome 추가해주셔서 질문해주시거나 답글 쪽지 주셔도 됩니다^^
   (카카오톡은 아이팟전용으로 사용하는 아이디이기때문에 답변이 늦을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IMF/GLC 수습트레이너 카이구도 배상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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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비디 2012.07.22 22:56
    이런 내용 전 너무 좋은데요? :)
  • ?
    Junior카이구도 2012.07.22 23:19
    잘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
    Melo 2012.07.22 23:55
    오 좋네요. 다음에 가봐야겠어요.
    참 그리고 어제 홀릭애서 반가웠습니다.
  • ?
    Junior카이구도 2012.07.23 00:03
    네! 반가웠습니다 ㅎㅎ
    역시 멜로님 명불허전으로 잘하시더군요!
  • ?
    파쏘 2012.07.23 07:06
    서울숲가는길
    리플로 쉽게알려드립니다.

    뚝섬역 1번출구에서 버스2224 2413 승차하시고
    2정거장후 서울숲에서 하차하셔셔 서울숲반대편 빌라방향으로 횡단보도 건너서 자전거대여하신후
    다시 건너서 안으로 들어가시면 바로바닥분수나와요.
    주말에가시면 바닥분수에서 11시방향에잇는 잔디밭에서 BBQ혹은 교촌치킨주문해서
    HB와 치킨먹기에딱이고요 이상입니다.
  • ?
    Junior카이구도 2012.07.23 08:52
    걸어서 오분정도 거리더군요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 ?
    파쏘 2012.07.24 10:13
    이사오기전에
    성수동에서 10년넘게 살아온지라
    건대~왕십리지리는 잘알아서요,ㅋㅋ
  • ?
    EPITOME 2012.07.23 08:28
    정말 보석같은 글입니다. 앞으로도 기대해도 될거같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빵
  • ?
    Junior카이구도 2012.07.23 08:54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누드 2012.08.24 16:20
    짜응
  • ?
    Junior카이구도 2012.08.24 16:51
    :)
  • ?
    ck134679 2012.08.29 00:46
    정독시작합니다! 첨부터 너무 신선한글이네요!!:)
  • ?
    DeriK 2012.09.08 16:55
    She__>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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