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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Impossible Mission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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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2012. 2. 25. 토.
- 장소
송파구
-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일러스트 첨부)
윤승아와 비슷한 이미지, 상대적으로 개방적인 마인드의 여성, HB7
- 내용
<Prologue>
안녕하십니까, IMFGLC 심화 이론 세미나 수강후 여러가지 삶의 변화를 실감하고 있는 once 입니다. 이제 점점 봄날이 다가오는 듯 하네요.
풀리는 날씨에 편안한 기분이면서도 동시에 앞으로 헤쳐나아가야할 현실의 벽 앞에 비장한 마음이 드는 요즘입니다. 궁극적이고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끊임없이 스스로를 갈고 닦는 과정이 그 자체로 굉장히 아름답고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거의 없는것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불안이 전혀 없다고 말 할 수는 없지만 자기계발에 긍정적인 자극제로
작용하는 건강한 불안감입니다.
제가 다소 뜬금없이 들릴법한 이야기로 글의 서두를 시작한 것은, 위와 같은 제 생각의 변화가 픽업을 (제대로)접한 시점 이후에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저는 세미나 중 IMFGLC 강사님이 "무슨 이유로 pick-up 컨텐츠를 수강하시나요?" 라는 질문에 "많은 여자를
close하기 위해서입니다" 라고 대답했던 사람입니다. 이게 근 한달 전 일이라고 생각하니, 믿기지가 않네요. 다른 사람이 된 기분
입니다. IMFGLC 심화 이론이 무엇보다 이너게임이 굳건히 받쳐주어야(IMFGLC 이너 게임) 제대로 작용하기 때문에, 더욱 강력한 이너게임을 갖추기
위해 여러가지로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이단헌트님의 글들을 접하게 되었고(사실 훨씬 이전에도 접했었지만 당시에는 무
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던 글들) 그 중에서도 1M3S, 음과양의 조화 등의 개념을 통해 아는 것을 넘어선 깨달음에 이를 수 있었
습니다. 이 모든 깨달음은 모두에게 지극히 개인적인 차원에서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이 곳에 모두 기술하여도 소용이 없을 것
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컨텐츠 라는 것에 관해서 저는 다음과 같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컨텐츠(모든 픽업스킬 포함)는 검이다.
그러나 검을 들 수 있는 충분한 근력(attraction)과
검을 용맹하게 휘두를 수 있는 마음가짐(inner game)이 없다면 이 검은 무용지물이다.
따라서, 미래를 생각하며 끊임없이 근력을 다져야하고
검을 들기 전에 이미 용맹한 전사로 거듭나야 한다.
저는 IMFGLC 심화 이론이라는 명검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무슨일들이 펼쳐질지 참 기대가 됩니다.ㅋ 지금 작성하려는 필드레포트
외에도 몇번의 성과가 있었으나 영양가없는 자기자랑식의 글이 될 것만 같아 굳이 작성은 하지 않았습니다. 어제는 로드에서
MT까지 당일에 모든 과정이 이루어져서 개인적으로는 처음 겪어보는 일이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얻은 tip 들을 공유하면 의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글을 남깁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FR> - 편의상 경어체 생략
실력이 조금씩 늘어가면서 연습량은 반대로 조금씩 줄어가는 내 상태를 깨달았다. 이대로 가다간 안될 것 같아 아예 날을 잡고
혼자 로드게임을 해보기로 계획했다. 예전엔 꼭 친구놈과 만나서 서로 타겟을 정해주고 어프로치하는 등으로 연습했지만, 이제는
서로 바빠 잘 못보는 점도 있고 홀로 연습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았다. 솔직히 예전엔 서로 장난식으로 좀 과시하고자 어프로치를
하였지만 이젠 다른 누군가로부터가 아닌 내 스스로에게 인정받기 위해 HB를 오픈한다. 그래서 토요일로 날을 잡고, 당일에
이른 저녁식사 후 샤워, 풀그루밍, 스타일링을 거친 뒤 출격했다.
-여기서 스타일링에 관한 개인적인 tip
옷을 입는 것은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가진 유리한 성격적 특성 (예를 들면, 유쾌함이나 자상함, 신비로
움, 섹시함 등) 을 옷을 통해 효과적으로 드러낸다면 굉장히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무형의 가치가 시각적으로 증명
(DHV라고 할 수 있겠죠)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로 '자상하다' 라는 피드백을 많이 듣는 편이라서, 이를 어필하기위해 블
랙이나 그레이같은 모노톤의 옷보다는 브라운 계열의 부드러운 색상의 아우터를 의도적으로 입습니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클래
식&댄디를 추구하는데, 이는 대부분의 여성들에게 안전하게 호감을 살 수 있기 때문이죠. 이하는 그 외 성격적인 특성에 따른 효
과적인 어필법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유쾌함 - 화이트 계열의 면바지 + 네이비계열 블레이져
특별한날에는 귀여운 보타이, 부토니에로 포인트
신비로움, 섹시함 - IMFGLC 강사 계열의 옷을 메인으로 스타일링
남성성을 어필하는 향수, 메탈 시계
5시부터 잠실역을 기점으로 쭈욱 돌았다. 교보문고, 롯데캐슬 근처, 지하철 유동인구, 롯데백화점 지하입구 분수근처, 아이스링
크 근처(사이트 포함)에서 몇번의 어프로치후 #-close. 운이 좋았는지 성공률이 좋다. 거절 반응이 나와도 반격기를 써서 번호는
받는다. 단, 남친신공이 나올 때 '우정을 전제로 알고지내자' 는 등의 반격기는 사용하지 않았다.ㅋ 타겟을 정하고 오픈하지 못한
경우가 한번 있었는데, 아이스링크 근처 스무디킹에서 테이크아웃 주문을 해놓고 기다리던 여성이었다. 내 계획은 테이크아웃
후, 혼자 걸어갈 때 자연스럽게 어프로치하는 것이었으나 그녀는 혼자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근처 다른 여성들의 무리로
합류했다. 원래 세웠던 계획과 다르게 흘러가는 상황에 당황하여 어프로치하지 못했다. 근본적인 문제점은 'IMFGLC 이너 게임 부재'
라고 생각하여 더욱 이너게임을 다지자는 계기가 되었다.
잠시 앉아서 쉬고, get한 번호들이 flake가 나는지 시험해보고자 카톡을 돌려보았다. 예상대로 받은 번호는 모두 살아있었다.
그런데 아직 vibe, 바디랭귀지가 만족스럽지가 않아 조금 더 연습해보고자 신천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티머니를 찍고
내리자마자 눈앞에 지나가는 괜찮은 여성. 주저없이 뒤를 밟았다. 열차가 도착한 시점이라 사람들이 너무 붐볐으므로 살짝 한적
한 곳에 이를 때까지 여유로운 마음으로 조금씩 거리를 좁혔다. 내가 원하던 타이밍과 환경이 왔고, 걸어가던 그녀 옆에서 나란히
걷기 시작하며 살짝 앞서 걸은 뒤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오픈했다.
나 : 저기요, 어디 걸어가시는 중인 것 같은데 잠깐 얘기좀 할 수 있을까요?
HB : 네?
나 : 다름이 아니고 (~생략). 편하게 알고 지냈으면 좋겠네요. 번호 교환해요. (핸드폰 건냄)
HB : (살짝 주저, 그러나 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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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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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드렸다니 기분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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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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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혜택 너무 받는 것 같아 나누고자 함입니다ㅋ
감사합니다 톰크루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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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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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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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기관리 몸매가 받쳐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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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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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님 글은 언제봐도 양글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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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은요~ 리셋님 댓글에 힘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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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9회 수강생이지만 once 님 글볼때 마다 많이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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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왠지 뿌듯한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Be the IMFGLC 종합 이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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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뵙게되는것 같네요! 정말... 정말 많이 체화하셨다는 느낌이 들고 특히 9회 수강생으로서 깨알같은 실적용방법을 배우게 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거 점점 M-close되어가는 느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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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시님 댓글이 참 반갑네요 ^^ 감사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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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GLC 심화 이론이 엄청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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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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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수강생으로써 필레 잘보고있습니다^^
잘사용하시네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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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악마님 필레 기다리고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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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양질의 필드레포트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필드레포트 자체에서 once님만의 IMFGLC 심화 이론이 눈에 보이는 듯 하네요.
스스로 솔로 플레이로 실력을 기르는 것이 쉬워보이지만, 쉽지만은 않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저도 옛날 생각이 나는 것 같아서 회상하면서 읽었네요.
적 역시 프로 강사 데뷔 전에, 하드 트레이닝 (강남 2호선 라인, 잠실 교보, 지하상가, 롯데, 신천, 코엑스)
을 많이 했었기 때문에, 그 때의 기억이 납니다.
당일 로드에서 F-CLOSE를 이루어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본인의 실력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져도 될 듯합니다. (단 자만심은 금물입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면,
필드에서 플레이 할 때는, 본인의 실수 등에 대해서 곱씹어 보지 마세요.
성공에 대한 피드백만 생각하면서 플레이 해야, 이너게임이 더욱 단단해집니다.
실패에 대한 피드백은, 집에 돌아와서 필드레포트나, 저에게 문의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저는 항상 필드에서는 제 수강생 모두 '신'이 되어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눅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다음 글도 기다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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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GLC 강사님이시다^^사실필레보면서 기존sm에서 o단계부분이강화되었다는 느낌을 많이받았는데 제가o단계가 많이약하거든요ㅜ 전 기존sm수강생인데 혹시 추가된 컨텐츠를 받아볼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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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기존 수강생 분들은, IMFGLC 심화 이론 재수강을 통해 최신컨텐츠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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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트레이닝하니까 스테이트 관리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너게임을 다지게 되는 것 같아 뿌듯하기도 했네요ㅋ
IMFGLC 강사님이 저랑 같은 공간에서 독하게 연습하셨을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기도하고..참 자극이 되네요!
갑자기 상승하는 실력에 얼떨떨하긴 하지만 절대 자만심은 갖지 않고 계속해서 정진하겠습니다.
가르침 감사합니다. 정말 배움에는 끝이 없네요.
훌륭한 선생님이 있다는건 언제나 든든하고 기분좋은 일인것 같습니다.
p.s. 생신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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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몸이 자기관리 철저하신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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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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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필레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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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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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양질의 글 잘 읽고 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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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임팩트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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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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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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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양질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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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나콘 앙증맞으세요, 감사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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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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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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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좋은 필드레포트 감사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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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하네요~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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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분 성이 '조' 아니던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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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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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단계 상세 내용이 궁금하네요 ㅜㅜ
저는 o 단계를 하니 HB가 자기를 심사하는게 느껴졌다고 하더라구요...
자연스러운 진행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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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O단계를 진행하시려먼, 간접화법(IMFGLC 심화 이론- S단계에서 강의)을
응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사례 등을 먼저 던지고, 그 뒤에 너는 어떤 식이냐고 묻는 것도 하나의 팁입니다.
픽업 기술에서는 이를 'Rooting' 이라고 하며,
스토리텔링 등의 이야기 도입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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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저작자의 직접 답변 감사드립니다..ㅜㅜ
컨텐츠를 달달 외우니 컨텐츠 같지 않은 컨텐츠 사용이 숙제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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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활동하시네요ㅎ 언제 저랑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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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에 뵐 날이 있지 않을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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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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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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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같이 들은 강의 같은데 Once님은 점 점 앞을 향해 달려가는군요!
아마도 노력의 여하가 아닐까 쉽네요ㅠㅠ
Once님 필레 보면서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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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시간에도 짬을 내서 날잡고 달려보시길 권합니다ㅋ
함께 가요, be the IMFGLC 종합 이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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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많이배우고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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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이 배우고있는 단계라.. 허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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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