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IMF, Impossible Mission Force
Be the best of your self!
Community
커뮤니티
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만드세요!
| |
|
- 날짜
3/2
- 장소
분당
-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진 또는 일러스트 첨부)
21살 165cm HB 6
- 내용
IMFGLC 기본 이론 컨텐츠 10회 수강생 가진건 무표정밖에 없는 스마트H입니다. 첫 애프터에 F-close까지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IMFGLC 강사사마와 보조트레이너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건냅니다 (_ _)
저와꾸에 이빨(?)실력도 IMFGLC 실전 기초 이론이었던 제가 이렇게 바뀔 수 있었던 IMFGLC 기본 이론를 만난 것에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필드레포트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저는 항상 어떤 내용을 이해함에 있어 몇가지 단계를 거치려고 노력하는데 이는 비단 픽업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장님이 코끼리를 만질 때로 비유하자면
첫째. 용어나 정의의 의미를 생각하고 (코끼리가 무엇인지 모르는 장님은 '코끼리'라는 밑바탕만듭니다.)
둘째.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뒤 (코끼리의 코, 다리, 코 등 모든 세부적인 부분에 집중합니다.)
셋째. 원래 알고 있는 이론, 생각과의 관계를 생각하고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단계입니다.)
넷째. 의문점을 가집니다. (피드백을 통해 잘못된 지식을 고쳐나갑니다.)
이 단계를 몇 번 반복한 후 애프터를 진행하여 결과가 잘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중간중간 폰에 입력해 놓은 교안을 참고하긴 했습니다. 아직 체화가 완전하진않습니다. 노력해야죠.
그럼 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음.
IMFGLC 강사님 세미나가 끝나고 몇일 뒤인 2월 중순쯤 분당 술집에서 #-Close한 처자로 쌍커풀은 없지만 큰 눈에 작은 머리 긴 다리로 최소 6점은 되는 HB가 친구들과 4set으로 술마시고 있었음. 이너게임 (차별화, 예의바름, 진중함)을 갖추고
문 앞에서 서성거리거나 주저함없이 천천히 문을 열고 오픈
H : 다른 친구 세 분에게 죄송하지만 친구 한 명에게 잠시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괜찬으신가요?
HB : 그 한 명만 대리고 나가면 되잖아요. (쳐다보지않고 딴 곳보며 말함)
H : 아~ 그래도 되요?
HB : 네
H : 그쪽이요^^
HB : (급당황) 아.. 네
나와서 짧은 케쥬얼 토크 후 #-Close ; 번호를 주었던 이유를 물어보니 예의바른 모습이 좋았고 다른 사람보다 스타일있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여담인데 본인은 진심 저와꾸에 피부도 좋은 편이 아니며 마른몸매에 속합니다.
그러나 최근 픽업을 접하고 공유닮았다, 온주완닮았다는 출력을 받았습니다. 원래 패션에는 관심이 많아 옷은 잘입는다는 말은 들었으나 외모적으로는 예전에는 잘나야 개그맨 김시덕, 못나면 말죽거리잔혹사의 햄벅이었는데요.^^;;
다음 날 부터 카카오톡과 전화로 컴포트를 쌓고 Shit Test 유연하게 넘김. 너무 고프레임을 잡은 탓인지 "오빠는 얼굴많이 볼 것 같아서 부담스럽다" 출력이 나와서 좀 더 편한 이미지를 주려 노력함. "오빠는 자기관리가 되는 사람같다" 등등의 IOI 잡아내고 애프터를 신청............하려했으나 일이 많이 겹쳐 간간히 자기전에 전화로 컴포트만 쌓으며 시간을 보내던 중 남자친구가 생긴건지 원래 있었던건지 카톡에 사진이 뜨더군요. 그래서 "축하한다. 그래도 이렇게 만난 것이 인연이니 연락하고 지내자"라고 보내자 바로 다음날 역애프터 신청와서 좀 뜬금없었지만 3월달이 되서야 역애프터 제의에 응하여 출격.
#-Close당시 풀그루밍상태 였으나 애프터때는 전날 과음+귀찮음으로 머리대충 매만지고 옷도 편하게 입고감.
후에 첫인상 점수에서 10점 만점에 5점, 후에는 8점. 처음엔 좀 실망이었다는 출력이 나옴.. 다음부턴 애프터 전날은 금주해야겠음.
거의 7시가 다 되어 도착. HB가 기다리다 오묘한 표정으로 인사했으나 흔들리지 않음. (사실 본인은 흔들려도 얼굴에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는 사람..) 당연히 룸식술집으로 이동. D단계에서 '나는 이런사람이다 너는 어떤 사람이냐'는 마인드로 진행했음.
본인은 저와꾸지만 미드로우 스타일인데 HB가 말이 많은 스타일이라 게임진행 방향만 잡아주어서 편한게임이 진행 될 수 있었음. 간간히 강도높은 CT를 걸었으며 스크리닝에 불응시 본인이 생각하는 바를 가감없이 그대로 드러냄. 비언어ioi 몇가지 포착 후 B단계 진행.
지금까지 살아왔던 스토리텔링, 미래의 목표를 말해주자 "오빠를 보고 있으면 난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라는 출력. IOI로 판단.
그 후 콜드리딩을 통한 깊은 라포르 형성.T단계에서 질문게임을 통한 섹슈얼텐션을 올린 후 dda패턴으로 게임은 끝남을 직감했음. 다만 K-Close의 타이밍은 룸식술집 한가운데 자리라 HB가 주변을 많이 의식한다고 판단. 급하게 K-Close를 진행하지 않으면서 섹슈얼텐션을 극으로 올림. 옆자리 CT갑자기 등장한 HB친구 덕분에 자연스래 옆자리 이동. 친구보내고 키노를 올림. 늦은시간이라 뭘할지 정하는 동안 약간 썰렁한 시간이 있었으나 결과적으로 MT로 바운스해서 즐거운시간 보냈습니다.
몸매가 아주 좋더군요 ^^; hb6에서 6.5로 수정하겠습니다.
- 관련 이미지 또는 동영상
(직접 촬영/제작한 이미지 또는 동영상을 첨부하실 경우, 2개의 컨텐츠를 올리신 것으로 인정됩니다★)
- 도움이 된 IMF/GLC의 컨텐츠 또는 강좌
IMFGLC 기본 이론 컨텐츠, 매직불릿
-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 요인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하게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흔들리지않음. 자연스러운 연인분위기 조성. 자연스럽게 섹슈얼텐션을 올림.
- 개선할 점
아직 IMFGLC 기본 이론 컨텐츠를 전반적으로 체화하지 못한 점.
남들과 다른 ONLY.1 NO.1 차별화 케릭터를 아직 만들지 못함. (중저음의 보이스톤에 MID-LOW 에너지이나 간간히 터지는 C&F 스타일)
T단계 이후로 리드하지 못한 점.이것은 경험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날 과음해서 힘들었던 점.
남자친구로 ASD를 건드릴 뻔 한 것.
- 반성 및 느낀 점
예전에는 트랜스상태로 만드는 스토리텔링을 하려고 했으나 너무 어색했습니다.
굳이 감동적 스토리텔링없이도 게임을 진행 할 수 있다고 느꼈으며
IMFGLC 강사님이 말씀하신대로 단 한번의 F-Close를 하고나니 복잡했던 머리가 정리되는 느낌이군요.
그리고 운이 좋았습니다.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Be the greatest of your self!
GLC, Great Life Companies & Communities United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