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안녕하세요. 주피터입니다. 사이트 자체를 너무 오랜만에 들어오는데다가 글을 쓰려니 어색하네요. 최근 2달동안 일때문에 울산에 가서 좌절을 크게 하고(물량&수질이 서울에 비해.. 너무 현실적으로 다가오네요) .. 서울로 돌아오는 당일에 나이트에서 샵클한 여성과 게임을 하였습니다. 2012년 2월 25일 게임 진행은 SM을 기반으로 했네요. IMFGLC 심화 이론은 아직 어려워 몸에 익은 SM을 썼습니다. 홈런 HB는 진재영 싱크로율 70%, 155, D컵입니다. 다소 동안인데 저보다 3살 연상이더군요. xx문에서 도매 사업을 하더군요... 음.. 시스루룩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만날 때마다 입고 나오는.. 이날 제가 괜찮다고 느낀 HB는 딱 두명.. 나머진 샵클도 안하고 다 보냈습니다. 그리고 장렬히 새가...ㅠㅠ 2명 모두 번호는 살아있었고 둘다 나이트 내에서 출력이 - 여자 많을거 같다. / 바람둥이 같다. / 여자한테 매력적이라는 소리 많이 듣죠? / 모든 여자에게 친절하죠? 이런 식이었습니다. IMFGLC 심화 이론은 이런 분위기를 지양하고 까칠남으로써 한 여자(타겟hb)에게만 잘해준다는 느낌이던데 개인적으로는 IMFGLC 심화 이론을 빨리 체득하고 싶네요. 나이트 내에서 홈런 HB에게 H-O단계까지 썼는데, 지금까지 부킹 중 가장 오래 있는 거라고 스스로 말하더군요 하지만, 계속되는 친구의 콜에 룸을 나가면서 곧 나이트를 나갔습니다. 역시 실력의 부재란... 2월 26일 다음날 카톡을 하니 빠른 답장과 폭풍질문이 hb에게서 나오더군요.(강력한 ioi 감지) 나이트에서는 매우 얌전한 느낌의 여성으로 양지녀인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옷은 매우 D&G였다는거.. 카톡으로는 주로 hb가 저에게 지속적인 질문을 하면서(주로 호구조사) 저를 알아보려는 느낌이 강했고 다소 shit test도 날아왔습니다. 일반 호구조사 질문은 50~60%만 대답을 해주고 나머진 시간이 많으니 천천히 알아보자는 식으로 넘겼습니다. shit test도 대충 흘렸습니다. 있는 그대로 얘기 한 것도 있었네요.






2월 27일은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월 28일...위기 상황 봉착 저는 주변에 가족이 있으면 사적인 전화를 받을 시 바이브를 픽업에 맞추어 내지를 못합니다. 오후에 hb에게서 전화가 먼자 왔고, 그 내용은 자신이 토요일에 가족과 약속이 있어서 못만난다는 것이었고, 제가 27일에 연락을 하지 않아 만나는 건지 아닌 건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일단은 예의상 전달을 해야할 거 같아서 전화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옆에 친형이 있었고 약간 건성건성, 바이브도 나이트때와는 전혀 다른식으로 전화를 받게 되니 hb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는 것을 저도 느꼈습니다. 30분 뒤에 전화 준다고 하고 끊고 다시 전화를 하니 전화를 돌려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카톡으로 H : 제가 전화를 잘 못 건거 같네요. 주피터씨가 그때의 부드러운 느낌의 주피터씨가 아닌거 같아요. 전화 주시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날아왔습니다. 한번의 실수로 날려먹어버리는 상황에 봉착... 이대로 버릴 것인가 말 것인가.. 간만에 서울에서 애프터를 하는 것이라 버리기에는 아까워 인공호흡을 하기로 했습니다. 카톡으로 엄청난 말들을 보냈습니다. 너무 내용이 긴대다가 제가 나중에 먼저 카톡방에서 나가버려 사진으로도 첨부를 못하네요. 내용은 우선 왜 그렇게 느꼈는지 말해봐라 --> 내 상황이 이랬고 나는 평소에도 이런 상황에서는 그 누가 전화오든지 그런 식으로 말한다 --> 내 상황을 이해해 달라 --> SM의 H 단계로 다시 들어갑니다. --> 그리고 O 단계를 다시 씁니다. 이런 구조로 다시 갈 수 있었던 이유는 사실상 연락 하지 말자는 말을 했지만 카톡 답장은 계속 왔기 때문입니다.(ioi) 답장이 있으면 충분히 살릴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순조롭게 다시 SM을 따라 H-O 단계를 다시 밟았습니다. 물론 앞서 나이트와는 다른 말들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후통첩 비슷하게 날리면서 먼저 카톡방을 나왔습니다. 역시나 카톡이 다시 오더군요. 그리고 다시 인공호흡은 계속 됐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J : 제가 저녁에 다시 한번 전화하겠습니다. 그때까지 다시 생각해보시고 안받으시면 그냥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걸로 알겠습니다. 미안하네요. (그런 상황에서 전화받아서 기분 나빴을 거에 대한 사과입니다.) 이러고 나서 hb가 전화가 오더니.. 울고 있었습니다. 엄청 당황스러웠죠. 아직 얼굴도 나이트에서 한번 본 것 말고는 본적없는 사이인데.. 하는 말이 자신이 여자인걸 오랜만에 느끼게 해줘서 울컥했다네요. (저 hb아닙니다.. 오해 마시길 ㅠㅠ) 그러면서 전화로 완전히 상황 종결 시키면서, 당일날 새벽 4시 30분에 애프터를 잡았습니다. 어차피 11시쯤에 동대문에 옷 사러 가야했기에, 애프터를 잡았고 hb는 내가 오래 기다릴걸 고려해서 더 일찍 나온다면서 3시에 만났습니다. 동대문 부비부비 입성 (저는 근처에 룸식주점이 있는지 몰랐으나 알아서 hb가 찾아서 가네요..) 미드게임은 매우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저도 그렇고 hb도 그렇고 둘다 500cc 한잔씩 시켜서 끝날때까지 반밖에 안먹었습니다.) 이미 H-O 단계가 전화상으로 끝났고 죽은 번호를 인공호흡해서 살린거라 의심스러워 하는 것을 완전히 지울 수는 없었으나, ioi는 충분하다고 판단되어 바로 T단계에서 SDQ를 시전... 그러나 hb가 흘리네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불안해서 (저를) 가지기가 겁이 난답니다. 여성이 저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게 느껴지네요. 화장실 갔다오면서 옆자리로 자연스레 앉았고 손을 잡았습니다. 이미 그전에 CT의 일종으로 손은 잡긴 했으나, 이제 연인모드로 진행. 키노를 올렸습니다. 저는 아직 안 믿기는 사실이지만 3년 만에 남자를 처음 만난다고 하더군요. 그전에 만나던 남자친구로 인해 큰 상처를 받아 그 후로도 남자를 못 믿어 만나지 않고 팅겨냈답니다. 그러다 보니, 손잡는데도 설레어 하는 것과, 뽀뽀하는데 벌벌 떱니다.... 이건 뭐.. 양지녀가 아니라고 그대는 연기대상감.. 전 극 양지녀를 보면 왜이렇게 마음이 약해지는지... 이미 바운스 타이밍이거늘 바운스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술집에서 팬티 안으로 손을 넣는 걸 제외하고는(외부 터치) 가슴을 입으로... 뭐 이런건 다 올렸습니다. 마음이 약해서 그냥 다음에 만나서 쳐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냥 바이바이 했습니다. 





상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3살 연상임에도 저는 반말,, hb는 존댓말을 쓰면서 주피터씨라고 합니다. 이는 미드게임에서 제가 "나는 반말 할테니 너는 존댓말 해라.. 나는 존댓말 하는 여자가 섹시해 보인다" 라는 CT를 걸었고 아직까지 유지중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오빠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통화를 했습니다. (카톡 가운데 비는 시간) 근데 충격적인 것은 여자는 현재까지 남자친구를 사귀면서 자신은 한번도 데이트 비용을 지불한 적이 없었고.. 그런 남자는 안만나 봤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LRQ등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이 frame만은 누르려고 했으나 오히려 hb측에서 이 부분이 안 맞으면 못 만나겠다는 섭텍스트를 날립니다. 그리하야... 그날 밤에 홀릭을 가기 전에 잠시 만나 f-close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여 2시간만 다시 보기로 했습니다. 만나서 커피샵 40~50분 --> 노래방 1시간 --> 엠티 대실 1시간 순서로 f - close를 했습니다. 노래방에서 다시 키노를 타면서 섹텐을 올렸고 hb스스로 섹스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ASD만 깨면 LMR은 없을 것 같아 ASD를 깨고 엠티 대실로 잠깐 쉬었다가 가자는 식으로 바로 엠티로 갔고 LMR 없이 f-close를 했습니다. 그리고... 예정대로 홀릭으로 이동... 근데 이건.. 뭔일인지.. 엄청난 인파가 홀릭에 줄을 서 있고 f-c를 하고 온 상태에서 1시간 30분을 기다려 입장.. 30분을 더 기다려 짐을 맡기니 2시간이 지나는 겁니다. 짜증도 나고 피곤한 상태.. hb에게서는 이런 카톡이 오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몸도 피곤해서 일찍 들어 갈까 했는데... 아까 f-c할 때 방중술을 제대로 못 써서 아쉬운 마음도 들고 해서 hb가 가게에서 나오면 그냥 같이 저희 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미드게임 때랑 f-c할 때랑 느낀건데 말을 하면 할 수록 과연 양지녀가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forcing도 넣을 줄 알고 그리고 저희 집에서 다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방중술을 연습.. 역시 출력이 다릅니다.





 20살 때부터 사회경험을 해서 그런지... 아니면 양지녀가 아닌지.. ㅋㅋ 여러분도 카톡을 보면서 생각해보세요.. 전 아직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반 LTR로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자가 데이트비용을 안낸다고 하여 LTR로 할려다가 이 부분이 걸려서 어떻게 할지 고민이네요. 필레가 두서가 없어서.. 인증샷은 없네요... 카톡 첨부로 인증을 대신합니다. 모든 게임 진행은 SM에 맞춰서 했으며 IMFGLC 종합 이론세미나를 수강하신 분들은 어떤식으로 게임이 진행됐는지 잘 아실겁니다. P.S IMFGLC 강사님 생일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나이트 번호 겟 중 다른 HB도 앱터해서 조만간 다른 필레로 찾아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