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조회 수 767 추천 수 2 댓글 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Be attractive & innovative with IMF!

 

                                                                                                                                                                                     

 

※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 내용

 

:  픽업을 접한 이후 부터 아니, 원래부터 해왔던 분도 계시겠지요.

네. 그것은 어프로치입니다.

 

HB들과의 첫만남이며,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고 모두가 강조하는 요소입니다.

 

어프로치를 잘하면 클로징이 쉬어지며, 어트랙션이라는 강력한 요소로 저희에게 전달됩니다.

그래서 어프로치를 잘하는 pua가 훌륭한 pua가 될 가능성이 높죠.

세상에 그 어떤 HB에 어떤 상황 어떤 말, 어떤 IOD는 어트랙션, 어프로치시에 어트랙션이 박히지 않았기 때문에 라는 답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그 어떤 루틴, 메소드 보다 한번의 어프로치 경험이 중요하다는 거죠.

 

 

하지만 제목에서 말씀드렸듯이, 저가 지금 말하고 있는 내용은 모순적이군요. 그 어떤 것보다 어프로치가 중요하고 어프로치만큼 중요하고, 확실한 부분은 없다면서, 제목은 어프로치에 의미를 부여하지 말라는 제목이니 말이죠.

 

그것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네. 어프로치는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어프로치에 신경을 쓰시면 안됩니다.

여러분들에게 어프로치는 '당연한 것'이 되있어야 합니다.

내가 BB를 안발라서 어프로치를 못하겠다. 같은 이유가 있어선 안되고,

내가 어떤 상황이어도, 당연히 어프로치는 가야하는 것으로 우리 스스로 각인 시켜놔야합니다.

 

어프로치는 그렇게 대단한게 아닙니다. 지금 당장 마트에 캔맥주 하나 사서 마실 생각으로 대충 입고 나왔어도 어프로치를 가는겁니다. 원래 '자신의 기준에 맞는 여성'을 보게 되면 당연히 가야겠지요. 자신의 외모 상태를 신경쓰게 되면 그것은 AA로 발달하여 바디랭기지, 자신감 자체를 갉아 먹어버리죠.

 

가끔 IMF 커뮤 내에서 글을 보고 있자면, 픽업에 갓 뛰어든 회원여러분들이 첫 어프로치 성공/실패에 대한 감상, 생각, 내용들을 적어 올리십니다. '첫 어프로치' 라고 잔뜩 의미를 부여하신 채 말이죠.

 

여러분들에게 두근두근 하고, 설레이는 어프치는 첫 어프로치로 충분합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에게 당연한 것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지금 여러분들에게 어프로치는 어떤 존재입니까?

 

 

(이 의견은 틀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AA가 심하신 분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관련 이미지 또는 동영상

 

:  

 

 

 

                                                                                                                                                                                     

 

IMF 전체 사이트 보기 | IMF 고객센터 | IMF 공식 쇼핑몰 | IMF 공식 페이스북 | IMF 공식 블로그

 

  • ?
    남자 2011.08.04 18:30
    나에게 있어 어프로치는 그냥 일상인데?

    추천 : )
  • ?
    Ruby소년 2011.08.05 00:25
    역시 남자구루형님 ㅋㅋ
  • ?
    견과류 2011.08.05 00:30
    역시라는 단어는 형에게 써야 제맛인듯 하네요 :D
  • ?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 ?
    견과류 2011.08.05 00:31
    네 어프로치가 중요하지만 신경쓰면 안되는 까다로운 존재같습니다
  • ?
    RoadHunter 2011.08.04 19:07
    어프로치 , 나에게 컴퓨터 게임 보다 더 익숙한 나의 일상 , 취미 , 특기 ㅋㅋㅋ
  • ?
    견과류 2011.08.05 00:31
    재밌지요 어프로치는 :D
  • ?
    코원 2011.08.04 22:06
    견과류한태 픽업 배워야겠다.
  • ?
    견과류 2011.08.05 00:33
    형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ㅋㅋ ㅠ
  • ?
    뎁콘 2011.08.05 12:02
    어프로치 설레이네요 ㅋ
  • ?
    Yes 2011.08.05 13:16
    요새들어 어프로치가 아주익숙해지다보니 전보다 더 안하게되는 이상한 버릇이생겼네요 다시 채찍질해야겠습니다 ㅎㅎ
  • ?
    몽숭이 2011.08.05 17:30
    '어프로치'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 ?
    thursdayis 2011.08.09 20:22
    aa 발라버려
  • ?
    Musica 2011.08.10 01:35
    왠지 뜨끔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
    분발해야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 견과류 [칼럼] 그림, 아니 예술에서 알고 모르는 것의 차이. 15 file 견과류 2011.12.25 1286
25 견과류 [칼럼] 로우 에너지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 14 file 견과류 2011.12.13 1395
24 견과류 [Superior Method? FR] 천안으로 와라! 읭? 진짜오네 32 file 견과류 2011.12.09 1639
23 견과류 PUA 만화 23 file 견과류 2011.12.07 1983
22 견과류 [일기] Superior 3인방 로드 경험기. 16 file 견과류 2011.11.20 1611
21 견과류 [고백] 고백 17 file 견과류 2011.11.16 1293
20 견과류 [Mind Set] 자기합리화 5 file 견과류 2011.11.07 965
19 견과류 [자기소개] GLC 내의 또 다른 매력 집단 칼럼니스트 2 file 견과류 2011.10.26 886
18 견과류 [자기소개] TWBW의 두 번째 Local Columnist. 견과류 인사드립니다. 37 file 견과류 2011.10.17 1265
17 견과류 [칼럼] 세미나, 워크샵 수강하시기 전에 13 file 견과류 2011.10.12 827
16 견과류 [칼럼] PUA의 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7 file 견과류 2011.10.08 892
15 견과류 [칼럼] 초보자 매뉴얼 5 file 견과류 2011.10.06 1262
14 견과류 [칼럼] Color 3 견과류 2011.09.15 639
13 견과류 [칼럼] 여러분은 픽업을 왜 하십니까? 12 견과류 2011.09.15 714
12 견과류 [칼럼] 저의 윙도 소개합니다. -1 11 견과류 2011.09.11 936
11 견과류 떠벌림 효과 16 견과류 2011.08.31 843
10 견과류 [칼럼] 윙, 스승을 구하시는 분들께 11 견과류 2011.08.16 896
» 견과류 [칼럼] 어프로치에 의미를 부여하지 말라 14 견과류 2011.08.04 767
8 견과류 구두 선택에서의 Tip! 7 견과류 2011.07.30 813
7 견과류 [칼럼] A A 고찰 11 견과류 2011.07.21 721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