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조회 수 619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season Ⅲ -

地上崔强 의 수컷 5   

 

[독특한 처자]

 

 

 

 

 

 

 

 

약속장소인 홍대에 2시간 일찍 나가

 

데이트 동선을 돌며 상황을 미리 익혔다.  

 

 

 5:30 약속시간이 됬다.

 

10분후 늦어서 미얀하다는 문자가 왔다.

 

" 아니에요. 1분 늦을때마다 소원하나"

 

이렇게 문자를 보냈다. 그녀는 말로는 늦었다고 했으나 금방 도착했다.

 

["도착했다고는 하는데. 그녀는 어디있지?"]

 

분명히 왔고 바로 내가 서있는 이장소에 왔다고 했는데 보이지가 않았다.

 

["이상하다. 어디지 어디지"]

 

그때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여기요..."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녀는 바로 등뒤에 숨어있던것이다.

 

"하하하.. 재밌으시네요"

 

"우선 제가 자주 가는 카페 있는데 거기로 가죠"

 

브라운 카페로 가는중 이상한점이 느껴졌다. 그녀가 내뒤에서 졸졸 따라오는것이였다.

내 옷자락을 잡고 얼굴을 가리고 뒤에서 따라온다.

 

심지어 카페에서도 잡지로 계속 얼굴을 가리고 있다.

 

아이스 티를 마시는데 그녀가 계속 얼굴을 가리고 있으니까 불편했다.

 

"아.. 그런데.. 저기요.. 얼굴은 왜... "

 

"불편한데. "  

 

그녀는 죄송하다고 하며 잡지를 살짝 내렸는데 매우 귀엽게 생겼다.

 

[" 아니 얼굴도 나쁘지 않은데 왜이러지?"]

 

 

알고 보니 부끄러워 그런다고 한다.

 

["부끄러워서 얼굴을 가린다고??"]

 


충격적이였다. 요즘 세상에 이런여자가 있다니. 

 

목소리도 조용하고 마치 조선시대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온 처자 처럼행동한다.

 

그녀는 2시간동안 이나 얼굴을 가렸다.  

 

천천히 잡지를 치웠을때 부끄러운듯 홍조띈 얼굴을 하고 있었다.

 

매우 당황스러운 상황이였지만 미스터리의 쿨참선을 하며 쿨한 에너지 래밸을 유지하고

 

인위적인 행동을 배제한체 자연스러운 행동에 최대한 집중하였다.

 

스파게티를 먹은후  그녀가 노래방가는것을 좋아한다고 한것이 기억나 또 노래방을 갔다.

 

결과는 별로 좋지 않았다.

 

 

["아. 왜 자꾸 첫만남에서 노래방에 가냐~    다신안간다."]

 

 

 

노래방에서 나온이후 그녀는 집에 가야 한다며 거기서 해어졌다.  

 

 

 

 

 

 

집에 도착한후 다이어리에 피드백을 적었다.

 

 

잘한점

 

-자연스러운 대화

-기억나는 것을 모두 활용

 

 

못한점 

 

- 좀더 상대방의 입장에서 신경썼어야 했다

 

- 첫만남 노래방 금지

 

- 평소에 쌘쓰를 키우자

 

- 평소에 기술을 더 심화 시키자

 

- 일상적인 일들을 재미있는 소재로 만들어 놓자

 

 

 

 

 

 

 

 

 

[2011년 6월 - 26세 픽업입문후 2년 7개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0 하울 Happy new year 2012 !! 8 file 하울 2012.01.01 265
289 하울 [S3] 지상최강의 수컷 16 - 필드에서 사귄 생애 최초의 여자친구! 8 file 하울 2011.12.29 615
288 하울 초보는 초보다! [가입직후 올렸던 시리즈] 11 하울 2011.12.29 483
287 하울 <쪽지 관련 / 시크릿 라운지 공지 입니다.> 4 하울 2011.12.27 404
286 하울 [S3] 지상최강의 수컷 15 - 생애 최초로 클럽에서 IOI를 받다! 10 file 하울 2011.12.26 597
285 하울 [S3] 지상최강의 수컷 14 - 3set 격파! 생애최초로 IOD를 IOI로 바꾸다. 6 file 하울 2011.12.21 506
284 하울 [속보] 김정일 사망 - 향후 어떻게 될것인가? 6 하울 2011.12.19 354
283 하울 [S3] 지상최강의 수컷 13 - 아름다운 그녀와 생애 최초의 로드 에프터! 6 file 하울 2011.12.19 356
282 하울 [S3] 지상최강의 수컷 12 - 필드에서 성공한 최초의 F-CLOSE [C7] 10 file 하울 2011.12.13 1212
281 하울 [특별부록] 완성형 HB기준이 탄생하다! 10 file 하울 2011.12.12 746
280 하울 [S3] 지상최강의 수컷 11 - 타임스퀘어&지하철 로드 성공! G [HB8] 7 file 하울 2011.12.12 454
279 하울 < MBTI 성격유형 > 20 file 하울 2011.12.10 547
278 하울 707님의 글에 대한 오해와 한국의 멘탈리즘 17 하울 2011.12.08 844
277 하울 [S3] 지상최강의 수컷 10 - 나이트에서 스프링이 나지 않는다?! 16 file 하울 2011.12.08 932
276 하울 [S3] 지상최강의 수컷 9 - 2011년 첫번째 메이드게임을 하다! 6 file 하울 2011.12.05 491
275 하울 [S3] 지상최강의 수컷 8 - 노브레이크와 6시간 70 어프로치! 4 file 하울 2011.11.30 522
274 하울 거북이 10마리 4 하울 2011.11.29 396
273 하울 [S3] 지상최강의 수컷 7 - 불꽃같은 6월 下 4 file 하울 2011.11.29 427
272 하울 [S3] 지상최강의 수컷 6 - 불꽃같은 6월 上 2 file 하울 2011.11.26 618
» 하울 [S3] 지상최강의 수컷 5 - 독특한 처자 4 file 하울 2011.11.25 61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Nex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