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너무나 잘봤습니다~
단순히 여자 꼬시는 비결을 담은 책이 아니고, 인생의 철학을 담은 자기계발 서적이더군요
이단님은 저의 작업 스승이 아니라 인생의 스승이십니다
사실 여러 책들을 다 읽어보면 결국 전인적 능력을 갖춘 인간이 되라고 하던데, 여기서도 마찬가지네요. 결국 진리는 하나로 통하는 건가요?ㅎ
저는 원래 픽업기술 자체가 필요해서 관련 정보를 찾다가 pua를 알게된 것이 아니고
화술이나 처세술, 자기계발 쪽에서 여기로 넘어 온 케이스 입니다(하지만 pua를 알게 된 직접적인 이유는 '짱공유' 라는 포털사이트에서 연재된 게시글인 '여자사용설명서'를 보게 되어서 입니다^^;;)
독서나 강의 등을 통해 대화에 관한 이론등을 공부하고, 직접 연습을 해보는 중에
제가 꾸준히 실력이 향상되기는 하나
뭔가 허전하게 비어있는(?) 느낌이 들었는데
EH 컨텐츠에서 그 답과 해결 방향을 찾았습니다
(물론 앞으로 여자도 많이 꼬셔야겠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6만원이 전혀 비싼 값이 아니에요
다음번에 세미나를 꼭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ps : 책 표지가 전혀 유혹과는 연관 없어 보이는 표지라서 다행이군요:) 어머니가 그책 표지까지 보셨었거든요..후덜덜; 안읽어 봐서 다행 ㅋ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