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구매하고 나서 몇가지 변화가 생겼습니다.
우선 언제든지 당당하고 needy해 보이지 않는 모습이 생겼습니다.
물론 그러한 모습들이 여자들에게 전이가 되었는지 홈런도 한방 때렸구요.^^
예전에는 항상 진실되게 여자에게 다가가야 된다는,, 그래야 진실된 사랑을 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 제가
바보같이 보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중학교때부터 전국 구장을 돌아다니며 나름대로 많이 들이대긴 했는데.. 또, 나름 "나도 좀 해"
이런마인드로 책을 봤는데.. 아뿔싸 ㅡㅡ;; 지금까지 실패했던 원인들이 수두룩히 보이고, 성공했던 이유도
제정리 되면서 무릎을 탁~ 치게되는 그런 내용이네요.
저는 걸음마 단계란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EH 컨텐츠를 자기것으로 잘 소화시키고, 내추럴 단계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책은 비록 돈을주고 샀지만 그 가치는 활용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책을 보고 이해하는데 그칠것인가, 필드로 뛰어나가 몸소 체험하면서 심장을 뜨겁게 만들것인가?
저라면 후자를 택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눈팅만 해왔는데.. 앞으로 열심히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