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E.H. 컨텐츠를 구입하려고 생각했을때는 엄청나게 망설여졌습니다.
일단 가격이 가격이니 말이죠.
처음에 받아보고 나서도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었습니다.
같은 날 받아본 THE GAME 과 외형적으로 많이 비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고 스스로도 많이 상상해보고, 제 과거에 비춰보니
"이 책을 잘 활용한다면 결코 가격이 비싼 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겨우 책을 한번 읽어본 상태라서 이론들이 체화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체화시키고 나면 이성과의 관계를 제가 원하는 대로 컨트롤 할 수 있을거라는
기분좋은 상상을 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