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필레들과 칼럼들 읽어보시면 이해하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간단히 말하면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사고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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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사고틀 입니다.
예를 들자면 "내가 너에게 요리를 가르쳐 줄게"라고 a가 b에게 말을 하고 b가 그 말을 듣는 순간 두명의 머리에는 이런 사고 틀이 형성 됩니다."a가 b에게 요리를 가르쳐 준다,a는 b에게 요리를 가르쳐 줄만큼 실력이 있다"b는 사실 a가 요리를 한것을 본적도 없고 그러한것을 사실로 인정할 만한 바탕이 아무것도 없지만 무의식적으로 a를 요리에 대해서 자신보다 높은 사람으로 인지하게 됩니다.만약 a가 내가 해봐서 아는데 너는 요리를 못할껄? 그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야 식으로 말을 했다면 b에게 반발심을 샀을테고 그거에 대해 입증을 해야했을겁니다. 입증하는 과정에서 어쩌면b가 a보다 더 잘한다 라는 결론이 나왔을 수도 있겠네요. 이게 프레임 이라는 겁니다.프레임 컨트롤이란 이런거에요 a가 b에게 요리에 대해서 가르쳐 줄게 라고 말하면서 요리에 관한 고 프레임을 잡으려 시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b는요리에 자신이 있었고 a가 과연 날 가르칠수 있는 정도의 사람인지 의심이 듭니다. 그래서 심사에 들어 갑니다 "너 요리 잘해" "응" " 무슨 요리 ? 양식 중식 일식 한식?" "양식 레스토랑에서 일해" "무슨 파트?" "콜 파트(셀러드와 디져트)" "아직 들어간지 얼마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