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샵클 도전했습니다. 오늘은 기필코 한명이라도 따겠다 싶어서 친구두놈이랑 한낮에 커피한잔마시고 머리 자르러 가는길에 친구두놈이 니타겟이다 하며 장난치길래 직접 갔습니다. 대화내용 말씀드리겠습니다.
나: 저기요
HB:네?(놀란눈으로)
나: 지나가다가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는데 연락처좀 알려주실수있나요? 지금 친구들이랑 미용실 가는길이라 blah ~
HB: 네? 아.. 네
나: (폰주면서) 어디살아요?
HB: (잘못들었는지) 친구생일파티요
나: 어디살아요? ㅎㅎ
HB: 아 이근처요
나: 전화하는거 좋아해요? 문자하는거 좋아해요?
HB: 카톡안되요????
나: 아예ㅎㅎ( 자연스럽게 가던길갔습니다)
다행히 횡단보도 빨간불이였네요.
그후 20 분있다가 문자 보내니 답장이안오네요
두번째 샵클후 후기... 도대체 무엇때문인가요 ㅠㅜ
조금씩 두려운건 사라지네요.
굽신대며 안그러고 당당히 자신있게 왼쪽눈만 바라보며 그랬는데 ㅠㅜ 또 십혔네요
선배님들 저에게 충고를 ㅜㅡㅜ
나: 저기요
HB:네?(놀란눈으로)
나: 지나가다가 친해지고 싶어서 그러는데 연락처좀 알려주실수있나요? 지금 친구들이랑 미용실 가는길이라 blah ~
HB: 네? 아.. 네
나: (폰주면서) 어디살아요?
HB: (잘못들었는지) 친구생일파티요
나: 어디살아요? ㅎㅎ
HB: 아 이근처요
나: 전화하는거 좋아해요? 문자하는거 좋아해요?
HB: 카톡안되요????
나: 아예ㅎㅎ( 자연스럽게 가던길갔습니다)
다행히 횡단보도 빨간불이였네요.
그후 20 분있다가 문자 보내니 답장이안오네요
두번째 샵클후 후기... 도대체 무엇때문인가요 ㅠㅜ
조금씩 두려운건 사라지네요.
굽신대며 안그러고 당당히 자신있게 왼쪽눈만 바라보며 그랬는데 ㅠㅜ 또 십혔네요
선배님들 저에게 충고를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