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언제나 그렇듯, 이론과 예시를 본 것 만으로는 완벽한 적용이 힘드네요.
물론 배우지 않은 것과 배운 것의 차이는 무척이나 크겠지만
실제로 제 자신에게 적용해볼 때는 변수가 존재하는 터라, 아직 어려움이 크네요.
나중에 돌이켜보면 '이렇게 하는 편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미 지난 일이고, 자연스럽게 나오지 못한 것이기에 당연한 것이기도 하네요.
역시 픽업은 마술이 아니었습니다. 얍! 하면 뿅! 하고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간 픽업의 환상에 젖어 참 괴상한 행동을 많이 했습니다.(물론 아직 환상이 완전히 깨진 것은 아닌 듯 합니다 허허)
요즘은 픽업을 배웠다 해도 바로 적용하지 않습니다.
소셜에서의 진행인 만큼, 조심스럽고 자연스러움, 일관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더군요.
그래서 이너게임과 자신의 이미지박스를 계획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성과의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중요하고, ioi를 ioi인지 모르고 놓치는 경우가 많아 아쉬워 통찰력도 필요하구요.
제 삶에서 나오는 스토리텔링으로 감성적 라포르를 쌓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들어주는 스킬은 자신있기에, F-close에 대해 급급하거나 하지도 않기에
우선 깊은 컴포라포, 그리고 남자로서의 인식 정도의 섹슈얼 텐션?이랄까요. 가 목표입니다.
최종 목표는 지금 정한 HB와 M-close, LTR이 되는 것!
우선 제 픽업의 목표는 이 단계까지입니다 :)
가을이라 그런가요. 외롭네요.
쌍방향 M-close가 간절할 정도라 주저리주저리 했네요.
모두들 자기가 추구하는 방향으로 행복한 픽업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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