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1. 내용

토탈솔루션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한달 정말 빨리 가는거 같습니다.

단톡방에 트레이너 준님이 강남오실분 하시길래 준님에 대해 들은것도 많고

꼭 한번 끝나기 전에 같이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다 싶어 바로 연락드리고

강남역에서 준님과 만나서 달리게 되었습니다.

준님과 만나서 화장실좀 들려 나오는데 준님 바로 화장실 밖에 서있는 여자에게

바로 어프로치 하시네요 무난하게 번호겟하고 바로 오시는게 아니라 캐쥬얼 토크로

얘기좀 하고 오시네요 전 번호 받기에만 급급해서 받고 바로 오고 그랬는데...

또 어프로치할때 준님 표정과 제스쳐를 보니 제가 부족하고 항상 피드백 받는 부분이

표정과 바디랭기지 였는데 보는것 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아무리 트레이너이셔도 수강생 앞에서 시연하시기 부담스러우실텐데

어프로치는 변수가 많고 상황도 다양하다며 가게서 옷고르는 HB부터

전화받고 있는 HB 다수셋 벤치에 앉아있는 HB 등등 나중에 솔플할때 참고하라며

각 상황별 어프로치를 보여주시는데 거의 겟하고 나오시네요

강남역은 원래 어렵다고 까여도 위안삼고 그랬는데 준님은 낮은등급도 아닌데

계속 무난하게 샵클 성공... IOD가 나오고 무시하고 가는데도 계속 하셔서

번호와 IOI까지 막 뽑아내시는데 보고 배우고 느낀게 참 많았습니다.

중간에 황당한 일도 좀 있었는데 아이돌 준비중인 고 HB 어프로치 중이셨는데

갑자기 화장품 가게 점원이 그 HB를 가게로 끌고가더니 노트에 멀 적어서

HB에게 보여주네요 노트내용이 먼지는 모르겠지만 부정적인 내용같았는데

저라면 당황해서 그냥 포기했을껀데 준님은 무난하게 번호를 받으시네요 ...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어프로치 많이해서 점원들이 알아본다는데 그얘길 듣고보니

점원들의 눈초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 그래도 신경안쓰시고 거침없이 어프로치

전 아직 AA가 있는데 준님과 같이 하다 보니 저까지 AA가 많이 줄어드네요

그리고 준님이 키가 큰편은 아니신대 키차이가 상당히 나는 HB들에게도

어프로치하여 샵클... 180넘는 스탈좋은 HB에게도... 제 고정관념이 많이 깨진 날이네요

둘이 어프로치 하다 배가고파져서 밥먹으로 가는데도 준님은 계속 스캔하고 계시네요

식당에서 밥먹다가도 가게밖에 고 HB가 지나가자 밥먹다 말고 나가서 어프로치...

옆 테이블에 외국인 HB들이 앉았는데 콩글리쉬로 어프로치...

다른 수강생이 후기에 한편이 영화장면같은 어프로치를 하신댔는데 어프로치 영화 한편 진짜

보고 온거 같네요 보고 배운것도 많고 제 어프로치 피드백 해주신것도 도움 많이 됬습니다.

오늘 에프터까지 다 취소하시고 늦은시간까지 고생해주신 준님 감사합니다. ^^

2. 스스로 피드백

아직 표정과 바디랭기지가 안좋고 너무 번호받기에만 급급한거 같다.

좀더 여유를 가지고 번호를 받는거 보다 진심전달 바이브를 신경써야 겠다.

너무 빨리 말하려고 하지말고 천천히 목소리도 최대한 전달력있게 말하려고 노력해야겠다.

3. 발전하고 있는 부분

그동안의 윙달림과 어프로치로 AA는 많이 사라진점

샵클후 그냥 빠지기 보다 좀더 얘기하고 가벼운 스킨쉽까지 시도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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