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최근에 일하는 곳에서 외모는 평범한데 남성 다루는 게 수준급인 여성이랑 재밌는 게임을 했기에 의미도 있고 재밌는 게임이였기에 글을 끄적여봅니다.^^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에 게임을 하면서 몸이 이해한 케이스라고 볼 수있겠네요 일찍이 학창시절떄 부터 다양한 사회 경험과 남성과의 교류를 했던 사회성 좋은 HB는 많은 남성과 교류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남자 다루는 법을 배우게 되고 자연적으로 내츄럴이 되는 환경에 많이 처해있습니다. 위의 경험으로 여성은 내츄럴로 성장하며 모든 것의 상은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이너게임이 완성되는 것이죠. 이번에 클로징한 여성도 자신의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했던 케이스였습니다. 이러한 hb의 특징은 남성의 프레임을 자신한테 가둬두려고 하는데요. 이러한 hb의 경우는 정석적인 게임으로 프레임컨트롤하여 역학적 우위를 잡아서 게임을 끝내느냐, 지금 당장 프레임에 밀려 밀리는 듯이 보이지만 결정적일떄 컨트롤하여 클로징하거나 다양한 방식의 게임이 있지만 잠시 접어두고 핵심적인 것만 복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제가 했던 대처방식인데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자신의 프레임을 저에게 가두려고 시도했던 hb
무시하고 흘리고 간간히 대응해줬습니다. 워낙 사교성이 좋아 사장님하고 친하더군요. 자연스럽게 사장님을 이용해 저한테 미술전공이라 진짜 그림을 잘 그린다는 사장님이 간접 dhv를 유도하는 여성이였는데 이때 제가 택했던 행동방식은 스크리닝입니다. 스크리닝을 하자 발끈하는 여성이였으며, 반응을 보고 제 프레임에 넘어온 것을 알았습니다. 제 스크리닝에 통과했으니 퀄리피케이션을 해줬네요 ^^; 프레임은 제 쪽에 넘어왔지만 아직 저를 자신의 프레임에 가두고 저를 도미시키려는 여성이였는데요 우연히 같이 알바하는 남성 이야기가 나와 이야기하다 저한테 뻔한 밀당을 보여주더군요 ^^; "그 남자애 잘생겼다" "나 개 좋아한다." "키크고 일잘한다." "개는 나한테 좋은 거 마니 사준다." 상황/정황상 ioi가 사실일수도 있겠지만 직원끼리 다 같이 일할때 아이오아이는 없었고 여성이 저를 흔들려는 시도라고 게임하는 순간 직감적으로 판단하였고 저는 그냥 웃으며 동요하지 않는 모습만 보여주니 더욱 흔들리는 여성이였네요. 이렇게 프레임 게임과 밀당을 반복하다보니 결국 이러한 출력을 받았습니다 "오빠는 완전 하는 짓이 얄미워! 근데 뭐랄까..말로 설명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이 있는거 같아." 게임이 마무리 단계라고 생각했고 여성이 저보다 먼저 일이 끝나서 나 끝날때까지 기다리라고 한 ct를 걸었고 (저는 한시간 늦게 끝납니다.) 게임 중간에 남자 많이 만나보고 ASD가 강하지 않는 타입이라 생각했기에 한시간 동안 절 기다리던 hb를 데리고 바로 모텔로 바운스해서 F클로즈 했습니다. f후 여성이 저에게 나쁜남자같다고 말하네요. ㅇㅋ 어어. 라고 말하고 낼보자고 하고 맛있는 거 하나 사주고 집에 보냈네요. 이번 게임에 모든 여성의 반응을 컨트롤하여 가지고 논다?라는 표현이 글킨하지만 가지고 놀았다에 의의를 정할 수 있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