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A’s Death Note
안녕하세요.
IMFGLC Junior Builder 키라입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공지한 바와 같이 오는 7월 22일(일요일)에 정모를 하겠습니다.
어제도 홈런, 어제도 홈런을 치고 온지라 공지가 늦은 점 사과드립니다.
제 정식 모임 이름은 Death Note입니다.
정모에 참여하고 저와 만나신 분들 그리고 제 휴대폰 연락처 명부에
저장되신 분들은 죽을때 까지 그 인연을 이어나가겠다는 의미입니다.
(죽지 않아요.)
일요일이니 만큼 토요일에 달리느라, 평일에 쌓인 스트레스 푸시느라 피곤하실텐데
풀그루밍에 격식을 차린 복장 보다는 편한 차림으로 오셔도 상관 없습니다~
저도 일대일 트레이닝 나이트코칭까지 끝내고 데이비드 님의 슈페리어 아츠를
6시까지 수강이후 참여할 예정입니다.
데이비드님의 슈페리어 아츠를 수강하시는 분들 께서도 강의가 끝난 후
그냥 집에가지 마시고 저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도 매우 편한 복장과 마음가짐으로 여러분들과 만날 예정이고 적정인원이
모이게 된다면 댓글로 알려드릴테니 마감이라는 댓글이 보이기 전까지는 안심하시고
댓글 달고 쪽지 보내주세요.
장소 : 역삼 GL 아카데미에서 모인 후 섭외해놓은 장소로 이동
날짜 : 7월 22일
시간 : 오후 7시 ~ 9시 30분
회비 : 2만원
인원 : 최대 12명 제한
Special Guest : Hermes J, Cowon
이번 정모에 참여하게 될 트레이너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입니다.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 거리들을 갖고 오실 때 참고하세요.
KIRA
IMF 입사 후 최다 워크숍, VIP, VVIP 부트캠프 참여 트레이너로써
당당하게 실전 수석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으며 필드에서 이미
많은 AFC들을 코칭했고 그들의 인생에 큰 변화를 안겨 주었다.
현재 Approach Maker 및 비공식적으로 계속해서 들어오는 1:1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으며 극심한 AFC 출신이였던 탓에 비단 실전 훈련 뿐만 아니라
이론을 열심히 공부해야했으므로 이론에 대한 이해도 또한 높다.
Hermes J
현재 여자친구 관리법, 똑똑한 대화법을 진행중이며 명실상부 데이게임 최강자다.
데이게임 어프로치 후 그 자리에서 미드게임 장소로, 시덕션 플레이스로 바운스
할 수 있는 트레이너가 과연 픽업계에서 얼마나 될까.
IMF 내에서 가장 오래된 트레이너 중 한명이다.
따라서 그가 몸으로 익히고, 타인에게 배우고, 스스로 연구했던 컨텐츠 또한 방대하다.
개인적으로 앞으로 그가 런칭하게 될 데이게임 스페셜 강좌가 기대된다.
Cowon
현재는 얼마전 결핵수술 때문에 한달간 병석에 누워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복귀하자 마자 계속해서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일주일간의 미친듯한 달림을 주제로 한 Running Man이라는 부트캠프를
맡았지만 잠시 쉬면서 다양한 컨텐츠와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중에 있다.
또한 167이라는 단신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트레이너들도 피하는 하이엔드
클럽 스탠딩 게임을 즐기며 많은 성과를 내고 있는 실력자이다.
(키높이 관련한 정보 역시 많이 갖고 있다^ ^)
정모 참석 회원 특전
1. 오프라인 피드백
2. 정모 참석인원 카카X 톡 채팅방 초대
3. 7회차 이후 Premium 정모 초대
--------------------------------------------------------정모를 열게된 계기--------------------------------------------------------
월요일 - 10시출근, Approach Maker 이론강의 끝난 후 12시 넘어서 퇴근
화요일 - 역시 출근, Approach Maker 스타일링 코칭으로 11시 퇴근
수요일 - 역시 출근, Approach Maker 실전 코칭으로 다음날 아침 5시 반 퇴근
목요일 - 이 날은 오후 6시출근, 막차타고 퇴근
금요일 - 역시 출근.
이게 이번주 저의 스케쥴이었습니다.
도저히 누군가를 개인적으로 만나거나 할 시간이 나질 않네요.
또 다음주 부터는 개인적으로 문의가 들어온 일대일 코칭을 주말마다 해야하구요.
많은 분들과 만나뵙고 소통하고 싶지만 그렇게 할 스케쥴이 되질 않습니다.
아는 분들과 같이 밥한끼하면서 이야기 나눠본지도 오래됐고 그래서 생각해낸 계획!!
정모를 통해 여러분들과 만남을 갖는 자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앞으로 멜로님의 허심탄회처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고 매번 메뉴는 바꿀 생각입니다.
이번 1회는 치킨과 맥주가 메인이며 따라서 이번 정모의 이름은 칰칰폭폭입니다.
(제가 임의로 정한것이며 유치하다고 비웃지 마세요. 앞으로 메뉴에 따라 이름도
달라질 것이며 2회는 고기를 먹으러 갈 예정이므로 빽미러님이 작명해주신
키라의 꼬깃꼬깃으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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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을 희망하시는 회원분들은 게시글에 댓글과 함께
저에게 닉네임/이름/연락처를 쪽지로 보내주세요.
반드시 참석 가능한 인원만 신청해주시길 바랍니다.
선입금을 받지 않는 관계로, 신청 후 참석하지 않는 인원은
추후 정모 참석이 불가능한 점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