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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목, 금 달렸다고해아하나...

 

AA는 많이 사라진걸 느낍니다. 기차 타고 오는길에 눈 몇번 마주친 hb가 친구한테 아 어떻게 집가지? 라고 하는데

어디사냐고 물어보며 같이 택시타고 오며 샵클, 번호는 죽었지만요 ㅠ 버스에 탄 여자 따라가서 어프로치 번호는 못받았지만.

 

그냥 생각이 나면 가서 어프로치 툭툭 합니다. 성공률은 아직 좋지않고 특히 첫어프로치의 성공률이 극히 적네요.

윙분들이 로드 뛰자고 하셨지만 감기 기운이 너무 안좋아서 집에서 푹 쳐밖혀서 그동안 못봤던 글들을 읽고있습니다.

 

 

일단 목요일은

술집에가서 어프로치 한번에 성공 투셋이었는데 옆에 앉았던 hb공략

캐쥬얼 토크, 게임등으로 분위기 올랐고 저는 hb랑 대화하며 계속 고립시도했습니다.

흐름은

시덕션 타이밍을 잘모르겠어서

"넌 다른여자랑 달리 스킨쉽에 굉장히 자연스럽다" 하며 손을 잡았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굉장한 asd를 발동시키는멘트 더군요)

근데 여자가 손잡다가도 거부하길래... 짜증나서 "집에 가야겠다 늦었네" 하면서 린백 여자가 왜그러냐며 삐지지마 하길래

뭐하는거냐고 노라고 이랬더니 여자도 화를 내더군요. 린인 하면서 "왜그러는데 너" 이러니까 "니가 자꾸 삐지잖아" 해서

귓말로 " 솔직히 말할게 나너맘에 든다 그래서 손잡고 싶은데 넌 간보는것 같다 나그런거 싫다." 

hb "나도 솔직히 맘에들어, 근데 니가 나를 쉽게 보는것같아" 하며 위에 제가했던 말 하며 쉽게보는것같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 오해가 있었던것 같네" 하며 바운스  아이스크림먹고싶은데 같이 사러 가자.

 

근데 가는길에 사람이 지나가며 hb발을 쳤는데 발톱이 들려서 피가 철철

hb는 제가 한줄알고 계속 어떻게할거야 책임져 연발.... 이때부터 프레임이 여자한테 간걸 느꼈습니다.

 

여차저차해서 다들가고 둘만 남아서 "뭐할래?" 하길래 그냥 술사서 방잡고 먹자 했는데

싫다합니다.  뭐 그래 어쩔수 없지..하며 하천 같은 장소가 있길래  hb랑 강이쁘다 하며 백허그... 돌아서게 만들고

키스 뭔가 움찔움찔 거리는게 섹텐은 오르는데... 갑자기 hb가 밀어내더니 진짜 이러면 안될것 같아 하며 프레임싸움 걸더라구요

그냥 빡쳐서 아 택시타고 집에가라 했는데 "야 너 진짜 아니다 이러는거 아니다" 이러더군요. "원래 아니단 소리많이 들어."

라고 했네요 ㅎㅎㅎ

아니기는... 키스하고 나서 이름 물어봤는데 이름도 모르는 남자랑 키스하면서 뭘 아니래...

 

아무튼 여자가 아쉬워하는 그런 제스쳐 했지만 사실 연락처 물어 볼생각 도없어서.. 제스타일아니어서 그냥 보내고

집에 와서 반성 하며 잠이 들었습니다.

 

 

금요일은 클럽에 갔는데 얻어 걸렸네요. 잘된점이 생각하면 행동해야된다는점.

그냥 맨 앞으로가서 춤추면서 앞에 있는 여자들이랑 아이컨택, 괜찮은 hb 있어서 아이컨택 되고 웃으니 hb도 웃네요.

그리고 한 세번정도 반복후 떨어져있던 거리를 좁히고 가서 같이 춤추자 했네요. 별말없이 그냥 부비하다가 분위기타고

케이클로즈 바운스 시도, 캐쥬얼 토크 하고 친구한테 가서 친구좀 빌리겠다 했더니 "아 애가 오늘 처음와서 이러는거다

안된다." 했지만 hb도 가고싶다는 표정을 친구에게 계속 보내서 같이 나와서 바로 모텔로 갔네요.

근데 씻고나서 lmr 아 뚫을수가 없어요 ㅠ 아 진짜... 그래도 여차저차해서 f=close...근데 거의 강제 느낌이랄까...

만지기만 할게로 시작해서 뭐... 근데 정말 제가 생각하는 솔리드한 게임이랑은 너무달라서.. 짜증나네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번호 저장했어? 하니까 아니라길래 아까 니걸로 통화 눌러놨어 하니까 저한테 폰을 주네요.

저장해달라고... 그래서 "내이름 기억못해?" 하니까 기억못함.

 

양 이틀간 또 든 생각이.. 진짜 asd란건 형식적이구나. 이름도 모르는 남자랑 이러는걸 보면 하며

여자에 대해 부정적인 의미가 아닌 긍적적인 인간다움을 느꼈습니다. 이런 걸 느끼며 고hb도

뭐 별다를 것 없다는 이너게임으로 진행시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양일 만난 여자가 극도의 고 hb는 아니었지만요.

 

 

 

 

사실 어프로치부터 프리게임, 미드게임은 자신감이 좀 올랐습니다. 헤헤

사실 술집 메이드도 처음이었고.. 클럽에서 모텔 바운스도 처음이어서.. 엔드게임이 경험이 없다보니..

엔드게임은 대처를 못하겠네요. 클럽녀도 " 오빠 이러고 잘놀지" 나 "모든여자들이랑 이럴것같아' 등 나왔지만

쉿테스트를 격파못해 ."아니야, 그렇지 않아" 정도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하하하

 

캐쥬얼토크시에는 웬만한 여자들은 "말을 너무 잘한다" "아는게 정말 많은것 같다" 이러는데 여자들이 이런말하면

"아니야, 말을 뭘 잘해, 그리고 그런말 안좋아해 나를 평가하는것 같아서.." 라고 하는데 이것보다 좋은 멘트 없을까요?

예전에 글에서 여자들이 저런말 하는거 안좋다고 들어서...

 

 

 

 

제 자신에게 피드백을 해보자면.

프리, 미드게임시는 프레임이 우위에 있으나... 엔드게임만들어가게 되면 처절한 니디해짐.... 아우... 제가 다시생각해도

꼴보기 싫네요... 그래도 뭐 서서히 진화 해가고 있다는것을 느끼니 기분은 좋습니다.  한술에 배불르려고 한다면

정말 욕심쟁이죠. 암요. 아직 본격적으로 뭔가 의식해서 자격박탈, 자격부여 스크리닝... 등의 기술은 쓴적 없으나..

캐쥬얼토크만으로 ioi가 나오는것을 종종 느껴서 기분이 좋네요.  아직 시작이니까 당연히 칼리브레이션도 낮습니다.

생각해보면 괜찮은 여자들 칼리브레이션이 안좋아서.. 놓친게 많네요.. 으허어엉 ㅠㅠㅠ 토요일날 첫 어프로치 녀도

 

"괜찮아서요 알고지내요"

하니 "에에엑? 하면서 자기 몸

  • ?
    gurckds 2012.06.03 21:51
    해외 여신들만 모이는곳 가입많으로 벗길수 있어요 ㅋㅋㅋ www.bit.ly/LgL3AC
  • ?
    183 2012.06.03 23:35
    좋네요 같은 지역이면 같이 달려보고 싶네요ㅋ
  • ?
    노트로아 2012.06.04 10:02
    뽀록이라해야하나 실력은 안좋아서 ㅠ 폐가될까봐 걱정이네요~
  • ?
    사라 2012.06.04 13:15
    와웅 축하드려요 이를계기로 의미있는 성과가 차근차근히 쌓이시길!!
  • ?
    노트로아 2012.06.04 21:13
    네 감사합니다~ 사라님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용
  • ?
    mononoke 2012.06.04 15:46
    두서없지만서도 몰입감이 느껴지는게
    게임스타일도 내츄럴스러운 스타일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ㅎ
    인물사진은 뭘까요 하데? 싸이?ㅋ 잘읽었습니다
  • ?
    노트로아 2012.06.04 21:15
    하하... 제가 원하는 게임 이미지는 로우에너지의 IMFGLC 강사님 같은이미진데... 천성이
    하이라서 아직 잘고쳐지지 않네요~ 인물사진은 예술사진의 일종인데 진짜
    이쁜 분들만 찍는다랄까.. 하하하 안구정화용이에요~
  • ?
    루삽 2012.06.04 19:01
    추카추카
  • ?
    노트로아 2012.06.04 21:1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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