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된지가 엊그제같은데 이젠 수능을 7개월앞둔...10대의 말년병장...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도 모른채 다가올 수능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불안함을 안은채 공부를 해가고있네요...맘같아서야 지금당장 픽업을시작하고 싶지만..남은 7개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대학가서 화려한 20대를 보내겠단 생각하나로 꾹꾹참으며 견디고 있네요...저랑 동갑이신분들도 남은 7개월 열심히 학업에열중해서 꼭 서울가서 위풍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해보자구요!!
수능 잘 보세요.
대박 파이팅
저는그때 등산하러갑니다.
수능을 안봐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