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폴스미스 블랙라인은 60년대 후반 70년대 초반의 엘레강스한 무드를 그대로 옮겨왔네요.잘 재단된 수트와 드레스, 그리고 더스티한 플로럴 패턴, 실키하고 페미닌한 디테일이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