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 강사 또는 강좌와 비교하는 내용은 제외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좌명]
제 7회 IMFGLC 강사 컨설팅
[수강일자]
2010.12.5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4/휴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후기]
간절함으로 어필한 지원서 덕분에 이번 컨설팅에 어찌어찌 당첨이 되었습니다.
기쁜 마음을 간직한채 잠을 자고... 일요일 아침에 눈을 뜨니 약간 설레이더군요 ㅎㅎ
뭐 나름대로 옷을 차려입고 세미나 장소에 강의시작 15분전쯤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있는데 한 3~4분이 우르르 들어오시더라고요.
이마에 트레이너라고 써져있었다고 할만큼 명확하게 구분이 가더군요. 전 남자라서 여자처럼 예민하게 느끼진 못했지만,
깔끔함,편안한공기조성,스타일등을 보자마자 " 아 트레이너분들이구나 " 하고 느꼇습니다 ㅎㅎ
강의가 시작하고 나서 먼저 비숍님의 강의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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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프로그램에서 발전해나가시던 모습에 대한 언급을 더 해주셨다면,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더욱 생생한 컨설팅 현장을 전달받을 수 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 후기입니다. 압박을 드리려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흑빛님의 발전속도가 하루지만 놀라우리만큼 빨랐던 것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소중한 수강후기 감사드립니다. 곧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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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GLC 강사님 반갑습니다.
제가 강의나 로드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하는것도 좋았지만.. 제 글솜씨가 워낙에 바닥이라 좋은
프로그램를 잘 전달하기 어려울까바 망설인 부분도 없잖아 있었네요 ㅎㅎ
다른회원분들을 위해서 잠시 설명해드리면... 로드프로그램때 제가 정말 놀란부분은 피드백시 IMFGLC 강사님이 길에있는 여성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에 대해 물어봐주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느낌이 오더군요. 시간을 휘어잡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 상황은 정말 ㅋㅋㅋ
여기서 글을 보다보면 대화를 주도권을 잡으라고 하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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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때 IMFGLC 강사님은 대화의 주도권이 아니라 물흐르듯이 편안한 대화로 시간,공간,그리고 사람들까지
사로잡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 제가 말을 건 것도 아닌데 그 상황자체만으로 많은 느낌이 오던군요.
이렇게 대화를 이끌어 가고 이런식으로 해야겠구나 ㅎㅎ 하고요.
제가 만약 그 여성분들이라고 했어도 시간좀 내주실수 있냐고 묻는 그상황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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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어프로치의 경우는 제가 많은 발전을 이룬것은 무엇보다 정확한 피드백이였습니다.
제가 AA가 심하거나 한 편은 아닌데 말을 하는 방법론을 잘 모르고... 무엇보다 여성을 접한 기회가 별로
없었기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았죠.
하지만, 한번,한번의 어프로치후 IMFGLC 강사님이 말씀하시는이야기는 언제나 전달력이 뛰어났을뿐 아니라,
송곳처럼 날카로웠고, 핸드폰시계처럼 정확했습니다. 이해력이 약간 부족한저도 알아듣고 한번 한번
어프로치마다 그 부분에 신경을 써갔고, 점점 높아지는 확률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IMFGLC 강사님께서
칭찬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 부분에서도 제 자신감이 높아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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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비록 활동한지는 얼마되지않았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고 이번 정모 ㅎㅎ 꼭 참가해서
다른 트레이너분,회원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IMFGLC 강사님 이번 컨설팅 정말 도움많이 받았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