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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명]

Magic Bullets 2nd Edition
 

[구입일자]

2010/4/XX 기억이 가물가물...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8/대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아직까지...

 

[후기]

지금이 싫다. 자신을 바꾸어 보고싶다.

 

연애를 하는데 왜 그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잘 해 주었는데 결국은 나에게 오지 않았다.

 

등등... 이성과의 관계에서 많은 고난과 역경을 걸어온 자들이 많이 있을것이다.

 

난 제대로된 취직도 안하고 부모님께 한푼도 지원받지 않고 혼자서 방을 얻어 알바, 노가다 등등의 생활을 했다.

 

물론 나중엔 취직도 했었다. 이놈의 불황때문에 회사를 한달 쉬고 일하다 또 한달쉬고... 때려치웠지만...

 

20부터 혼자서 이 세상을 살아가려고 하다보니.... 나 자신의 앞가림으로도 너무나도 벅찼었다.

 

그만두고 난뒤 좀더 제대로 된 일을 하기 위해 난 공부를 시작했다. 현재는 대학생이다.

 

그러던중 약 1년정도 전부터 20대가 넘어가기 전에 연애도 해 보지 못하고 30대가 되면 안되겠다 싶어서

 

연애를 하자! 마음먹었다.

 

그전까진 우연히 사이가 좋아진 적이 있어도 내가 끊어 내었다. 눈길도 주지 않았다. 길가에서 여자를 쳐다보지도 않았다.

 

아예 생각도 않나도록 내 자신을 다스려 왔다. 그에 대한 반발로 지금은 매우 필사적이 된것 같다.

 

완젼히 연애 아니 이성에 대해선 초보! 지나가는 중학생도 나보다 더 연애를 잘 안다고 해도 반발도 못할 지경이었다.

 

그리고 이때까지 해오지 않던것을 막상 하려니 정말 뜻대로 안되었다.

 

어떻게 시작하지? 어떻게 해야하지?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이런 고민을 가지고 계속 헤메이고 있을때 이 책은 나에게 길을 보여주었다.

 

왜 그렇게 마음대로 안되는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가벼운 심리학부터 구체적인 행동방향까지

 

책의 가격이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막상 구매를 하고 읽어보니 정말 남녀관계의 오묘함을 분석하고

 

그에대한 행동방향을 모색하게 해 주는 책이었다.

 

현재까지의 자신을 버리고 다른 자신으로 태어날 방향을 제대로 못잡아

 

헤메이고 있는 분들은 정말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오늘과는 다른 내일 내일과는 또 다른 미래로

 

자신을 바꾸어 나갈 방향을 알려주는 책이다.

 

 

[앞으로의 각오]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내가 각오해야 할 것을 보았다.

"지루한 인생과 그렇지 않은 인생의 차이는 실천이다."

나의 각오는 이론에만 그치지않고 실천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언젠가 필드에서 서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윙으로 만나

서로 배우기도 하며 winwin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