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명]
매직불릿 2.0
[구입일자]
2010/01/02
[나이/직업or종사하는분야]
20/새내기대학생
[지금까지의 LTR/ONS 횟수]
0/0
[후기]
처음 책을 받아봤을때는 정말 마법의 총알을 얻은 것만 같았습니다.
메뉴가 잘 나뉘어서 짜여진 이 책은 마치 가전제품사용서와 같이 읽기 편하면서도
내용에 대한 신뢰감을 주었습니다.(연애사용서라는 느낌)
분량이 많긴 하지만 술술 읽히기에 실제 읽는데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습니다.
(필요한 부분부터 골라보고 다음에 다시 볼 수 있다는 점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마법의 총알은 없는 듯 싶습니다.
책을 여러번 훑어서 읽어보았고 연애에 대한 개략적인 스킬들과 자신감을 얻었습니다만
역시 체화시키는, 카페에서 말하는 하는것(Doing)이 아니라 되는것(Being)이 상당히 중요한 듯 싶습니다.
외국에 정서라 한국에는 안 맞는다는 말씀도 많이들 하십니다. 맞는 말이긴 합니다.
하지만 아예 딴 세상 얘기가 아닌 우리랑 비슷한 문화수준 나라의 이야기이기에
현지인들이 100을 건진다면 우리는 80이상은 건질 수 있는 내용이라고 봅니다.
아무튼 이 책은 한마디로 걸작입니다. (하지만 가격은 조금 부담되는 면이 있습니다.)
[앞으로의 각오]
연습을 통한 실전경험을 늘리고
세미나,워크숍 등도 이용해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