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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기하는 필드레포트는

최근에 있었던 일이며, 절친한 윙과 함께 있었던 일입니다.



여러 필레 중 특히 이 필드 레포트를 복기 하게 된 이유는, 

여러분들이 흔히 필드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가지 힘들고 어려운 상황들(Ex. 멘붕오는 상황 etc...)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가장 단순하고 심플하게 대처하여, 가장 매력적인(Attractive)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메이드를 해 본 적이 있는 플레이어라면, 한번쯤은 필레에 나오는 상황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리고 대처를 넘어 그 상황에서의 최고의 "결과(Result)"를 이끌어 낼 수 있는지, 그에 대한 여러 힌트를 얻어갈 수 있을 겁니다. 



시작하겠습니다.






-


[Prologue]

- 보통 남자들이 여자를 만나는 루트(Route) 또는 경로(Path)는 한정되어 있을 수 밖에 없다.

클럽, 소셜, 로드, 나이트 등등...
그 안에서 오늘의 경로는,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경로, 메이드 게임(Made-Game)에서 있었던 일이다.

메이드 게임이 왜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경로일까?

위에서도 이야기한 것처럼, 메이드는 어프로치를 많이 하는 클럽이나, 나이트게임, 그리고 로드와 같이 진행되는 게임이 아닌 거의 즉석에서 진행되는 게임이다.

어떻게 보면, 간단하게 주말 저녁, 아는 사람과 커피를 마시거나 혹은 술을 한잔 기울이다가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으면 바로 어프로치를 통해 즉석에서 "관계(Relationship)"를 만든다는 개념에서는, 평범한 일상에서 바로 만들어 즐길 수 있는 게임이기에 평범하다 할 수 있지만,

반대로 그러한 평범한 일상에서 자리를 바로 만들어, 심지어는 합석 생각이 전혀 없던 커피를 마시고 있는 두 여성에게 있어서 호감을 이끌어 내어 "술 자리"를 만들 수도 있다는 그런 점에서는 "평범하지 않다"라고 할 수도 있다.



- 간단히 "메이드 게임(Made-Game)"에 대해 정의하자면, 즉석에서 여성과 합석을 하는 형태의 게임으로써,

특히나 주말 저녁에는 강남과 홍대 그리고 건대 등 핫 플레이스(Hot - Place)에서 많은 남자들이 여성들과 합석을 하기 위해 많은 어프로치를 포함한 노력을 기울인다.

단순히 혼자서 HB 컨트롤만 잘 하면 되는 에프터 혹은 2대 1 게임과 달리, 윙과 함께 강남 뒷골목의 수 많은 남자들의 어프로치를 받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그 안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희소한 모습을 보여주고 메이드를 잡는 것 그리고 그러한 2:2 혹은 2:3 Set을 대상으로 게임을 진행하고, 처음 보는 남자와 같이 있고 싶게 만들 정도의 매력적인 교감을 하는 것

그것이 바로 메이드 게임의 핵심이자, 내가 생각하는 메이드의 묘미이다.


- 오늘 게임의 핵심은, 바로, 이러한 메이드 게임에서 발생 된 어려운 상황, 흔히 말해 플레이어들이 '멘붕'을 겪을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심플하지만 강력한 대처에 관한 것이니 그 부분을 집중해서 보면 된다.













- 여유롭지 못한 주말이었다.


절친한 윙이 오랜만에 함께 달리자고 제안을 했고,

처리할 업무가 좀 많아 잠시 고민을 했으나, 
필드 테스팅과 지속적인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컨텐츠 계발은 항상 무한하게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어야 하기에,
달림을 결정하였다.


절친한 윙이 특히나 요새 메이드(Made - Game)를 중점적으로 하고 싶어 했고,

나 또한 메이드 게임이 가장 편하기에 우리는 강남에서 메이드를 하기로 결정했다.





강남역 근처의 메이드 구장 같은 경우, 두 가지 Spot이 있다.

첫 번째는 지오다노 뒷쪽 골목에 있는 맛수다, 레떼, 길거리 등의 메이드 스팟이 있고
두 번째는 신논현역 쪽의 한신포차, 품앗이, 길거리 등의 메이드 스팟이 있는데,


주로 저녁 10시 ~ 다음날 새벽 6시 정도 까지는 지오다노 스팟을 활용하는 것이 좋고

그 이후 아침이 밝아오는 새벽 6시 이후로는 신논현역 쪽의 스팟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 장소들의 기준은, 수량과 수질 그리고 ASD와, 흐름 등 전체적인 요소를 모두 다 포함한 기준에 의거하여 정해진 장소이다.)






우리는 지오다노 뒷쪽에서 우선 메이드를 시작하기로 했고 

레뗴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스캔도 하기 위해 들어갔으나, 
수량과 수질이 그다지 좋지 않아, 식사만 하고 길에서 메이드를 잡기 위해 나왔다.








그 때, 정말 웃긴 상황이 생겼는데,
윙이 갑자기 내게 다짐을 하듯이 말을 꺼내었다.

"내가 진짜 쟤네들 메이드 잡는다."

이렇게 결의에 찬 모습으로 메이드를 잡으러 갔으나 어프로치를 하지 못하고 되돌아 왔다.



그러더니 다시

"내가 진짜 쟤네들 메이드 잡고 온다." 라고 결의에 찬 모습으로 나서며

여자들에게 말을 건다.



나는 뒤따라가서 별말 않고 여유롭게 여자들과 아이컨택을 했으며,

메이드는 솔리드하게 잡혔다.



여자애들이 룸식 술집 계단을 올라가는데 뒤에서 그 상황을 지켜봤던 나는 그 상황 자체가 너무 웃겼다.






* 팁을 이야기하자면 

로드 메이드에서 여성의 Type은, 3가지로 나뉜다,

1. 메이드 하고 싶은 여성 셋

2. 메이드 생각이 아예 없는 여성 셋

3. 메이드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 생각하는 여성 셋



이렇게 3가지로 여성의 타입이 나뉘는데,

1번 Case같은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이, 타이밍과 참가권

2번 Case같은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이, 강한 매력과 저항

3번 Case같은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이, 강한 매력(참가권을 포함한) 그리고 저항


이렇게 볼 수 있다.

1번 같은 경우는, 
사실 메이드를 많이 하다보면 저 여성들이 남자를 기다리고 있는지 메이드를 하고 싶은지 전부 칼리브레이션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그 부분을 정확히 칼리브레이션 하고 타이밍을 맞춰 들어간다면 거의 100% 메이드가 성사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참가권은 당연한 것이다.)

참가권만 얻을 수 있다면, "먼저 말거는 사람이 임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케이스다.





2번 같은 경우는,
강한 매력과 저항을 최소화 시키는 방법이 필요한데, 이것은 마치 이러한 예시로 나타낼 수 있겠다.

가정을 해보도록 하자,
시간은 새벽 5시, 여성이 소셜 친구들과 함께 놀다가 택시를 타러 가기 위해 강남 대로변으로 걸어가고 있다.
그런데, 한 남자 무리들이 오더니 자신과 친구에게 말을 건다

"블라블라~"

이 순간 여성이 드는 생각을 추론해 본다면, 메이드를 방해하는 요소가 무엇이 있을까?


우선 집에 가야 한다는 "기존에 설정한 목적", 그리고 "피곤함" 이와 같은 저항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비교적 정확히 캐치 할 수 있는 요소는 이러한 것들이 있다. - 부모님에게 전화가 오고, 친구는 아침에 남자친구와 약속이 있고 등등 이러한 부분까진 우리는 신이 아니기에 알 수 없다.)



그렇다면, 이러한 여성의 생각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저항을 상회 하는 강한 매력이 필요하다.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만약, 당신이 여성에게 있어서,

"이 세상에서 오늘 말고는 다시는 볼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이고 멋진 남자." 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면 저러한 저항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본 머티리얼 - Attraction 파트 참고)




그리고 이러한 저항을 상회하는 매력을 가짐과 동시에, 저항을 최소화 시키는 방향이 필요한데

그것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다.


어떤 접근의 방향과 태도도 있을 수 있겠고, 적절한 유머,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미소 등등

이런 것을 모두 이야기하기엔 끝이 없어 그냥 "저항을 최소화 시키는 모든 것."이라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3번 케이스 같은 경우는 단순하다.

그냥 2번 보다 조금 더 쉬운 케이스라 볼 수 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 여성들 같은 경우, 3번의 케이스에 가까웠고

우리는 근처 룸 술집으로 입성했다.









내가 이 필드 레포트를 복기 하게 된 이유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우리는 룸 술집에서 캐쥬얼 토크부터 시작했다.

간단히 서로 호구조사를 하고, 서로에 대해 파악을 한 후 바로 술게임을 시작했는데,


우선 메이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IOI의 파악이다.

IOI를 파악하기 위해서 "이미지 게임" 그리고 "귓속말 게임"이라는 툴을 활용했고,



여기서 나는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두 여자가 IOI를 윙에게 보내고 있다."

- 당시에 Fake 인지 Real 인지는 몰랐지만, 근거는 귓속말 게임을 했고 여자들은 자신들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내 윙으로 선택했다.




하지만 나는 크게 영향 받지 않았고,

윙이 어프로치를 했으니 윙에게 파트너 선택권을 주고 나는 다른 파트너와 함께 게임을 진행했다.

파트너를 나누고 자리를 바꿔 게임을 진행하는데,

사실 나는 윙에게 페이크던 리얼이던, IOI를 보내던 말던 별 큰 의미들을 부여하고 있지 않았다.(본 머티리얼 Particular Theory 참조)


그랬기에 "영향 받지 않았다."







술 게임을 진행하다가 이야기 했다.

"나 화장실 갔다 올게, 같이 갈래?"

"그래"


이렇게 화장실에 같이 갔고,




나오면서 자연스레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며 사러 가자고 이야기를 했다.

아이스크림을 사러 가는 도중 내가 질문했다.



"넌 형이 마음에 들어?"

"오빠는 누가 마음에 드는데?"

"내가 먼저 물어봤잖아(미소)" 

"난 사실 오빠..."





(여기서 여자가 가지고 있는 비언어적이고, Hidden IOI를 가시적(언어 및 행동)으로 이끌어 내는 방법을 활용하였다. 수강생은 3M - Meta Theory Model 참조)

"넌 형 마음에 들어했던 거 아니었어?"

"아니, 나는 처음부터 오빠였는데?"

"아, 그래? 귓속말 게임에서는 형 찍은 거 아니야?"

"아 그건 오빠가 처음부터 내 친구 마음에 들어 하는 줄 알고, 그냥 내 옆자리에 앉은 사람 선택한거야."
(처음에 들어올 때부터 남녀 남녀 이렇게 앉았는데 그 친구는 내 옆자리에 앉게 되었었다.)

"음..."



"그리고 나 사실 오빠 길에서 봤었어. 오빠가 나 지나쳐서 걸어가는거 봤어.
근데 그 오빠가 다시 돌아와서 우리한테 말 걸었었어"

"아 그래? 그럼 오빠가 눈에 띄었다는건가?"

"음... 뭐 그런 의미지?"

"기분 좋네(웃음)"





아이스크림과 내가 좋아하는 민트초코 우유를 커플로 사고

우리는 되돌아가는데, 내가 제안한다.

"우리 술도 깨는 겸 잠깐 산책할까?"

"그래"




우리는 뒷골목 쪽으로 걸었다.

중간쯤 걸었을까 여자애가 내게 질문한다.


"오빤 그럼 정확히 누군데?"

"나? 나도 너였어."

"아... 그래? 난 처음에 오빠가 내 친구 마음에 들어 하는데 그 다른 오빠도 친구 마음에 들어해서 오빠가 양보한 줄 알았어."

"전혀 아닌데?"

"하긴, 어린애도 아니고 그렇게 양보하는 건 말도 안되겠지."

"응(미소) 우리가 무슨 어린애도 아니고 양보를 왜 해(웃음)"

 


여자애가 다시 말한다.

"오빠가 친구를 확실히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았어. 그래서 난 들러리인건가 라고 생각했어"

"(웃음) 나도 그랬었는데(동조), 우린 서로 들러리라 생각했었네, 근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었고." (우리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프레임 재 조성 ) - Meta Theory Model 최상위 단계 진행


마지막에 프레임을 한번 더 조성했다.

"그럼 우린 서로 마음이 있었다는 걸로 정리! 콜? 노 콜?"

"콜"

"그래 이만 들어가자~"



우리는 이렇게 서로에 대한 관계에 새로운 프레임을 입혔고,

다시 술집으로 들어갔다.






- 이곳에 바로, 많은 이야기들 중에 이 필레를 먼저 복기한 이유가 나온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은 "이것은 그렇다면 처음부터 Critical이 터진 게임이 아닌가?"라고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어려운 게임 조차 쉽게 풀어내는 것"이 프로가 가져야 할 실력이라 본다.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보통의 플레이어들 같은 경우 혹은 AFC 같은 경우 여자의 말과 행동 한 마디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메이드 상황에서 귓속말 게임 같은 IOI를 구분하는 술게임을 진행 하였을 때
내 윙에게 IOI가 쏠리거나 혹은 IOI가 분명하지 않다면 멘붕의 상태에 빠지게 된다.


한마디로 '영향 받을 만한 것'들을 알아버린 순간부터 스테이트 관리도 안되며, 여유로운 모습이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커녕 영향받은 채,

한마디로 "패배자"의 모습으로 그냥 기가 죽어서 '들러리'의 모습으로 옆에 껴 있기 마련이다.


문제는 이러한 모습이 오히려 더 상황을 악화 시킨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 필레의 상황처럼 윙에게 Fake IOI를 보냈던 것이고, 내게 Real IOI를 보낸 파트너 같은 경우
만약 귓속말 게임에서 윙에게 IOI를(Fake 였다 해도, 그 당시에는 구분이 안 가기에) 보냈다는 내가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내가 영향 받은 모습(기분이 상했거나, 우울 하다거나, 들러리가 되어 기가 죽어 있거나 등등)을 보여 주고 있었다면

내게 Real IOI가 있었을지라도, 이러한 영향 받는 모습이 오히려 "가치가 낮은 남자"라는 반증의 의미로 인식되어
그 여성은 내게 Real IOI를 거두고 내게 강한 매력을 느끼지 못하였을 것이다.



Real IOI를 유지시키고 그것을 이끌어 내고 가시적인 IOI로 변환시키는 과정까지 무난하게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의 핵심은 바로,

"영향 받지 않음"에 있다.




당신은 심지어 여자들이 둘 다 아예 윙에게 "꽂힌" 경우가 아니라면, (그 여자들이 마치 진심으로 꿈꾸던 '이상형'을 만났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니라면)

"윙에게 보이는 IOI 조차도, 내게 다시 돌릴 수 있다." 라는 확고함과 매력적인 Mind가 필요하다. ("절대적인 자신감"의 시각에서)


















다시 술집으로 들어가서 나는 본격적으로 게임을 재개했다.

이미 Hidden IOI를 가시적인 IOI로 전부 변환시킨 후이기 때문에
그 여성과 나는 "오늘 무슨 일이 생긴다 해도 전혀 문제될 게 없다" 라는 생각이었다.
(왜냐하면 우리는 서로를 마음에 들어 하고 있었으니까.)



우리는 술게임을 하면서 점점 수위를 높이기 시작했다.

윙하고 서로 단계적인 술게임을 진행하면서 키노를 점점 높이기 시작했고

윙이 키노(육체적 스킨십)를 키스까지 갔기에 우리도 그 정도를 맞출 필요가 있었다.


(어려운 내용이 아니기에 이곳에 적지는 않았는데,
왜 키노의 정도를 맞춰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가는 회원들은, 이곳에 댓글과 추천을 남겨준다면 쪽지로 답변을 해 드리겠다.)





우리도 키스 벌칙이 걸렸고,

일부러 여성의 ASD를 올리지 않기 위해 (윙팟이 ASD가 좀 존재하는 상황이었다.)
살짝 텀을 두었다.

그 때 마침 윙이 얘네 알아서 하게 냅두고 먹을것좀 사오자며, 자신의 파트너를 데리고 밖으로 나간다 (베리 굿, 땡큐)

윙과 윙팟이 나가고,



난 내 파트너에게 말한다.

"우린, 이렇게 말고 그냥 할까?" (Sexual Vibe - 본 머티리얼 "교정" 파트 참조)
(원래는 술을 서로의 입에서 입으로 전달하는 벌칙이었다.)


"(끄덕끄덕)"


바로 K-Close를 하고,

떼었다가, 다시 K-Close를 한다.



그리고
"난 너랑 조금 더 이야기 해보고 싶다. 윙이랑 친구 지금 둘이서 되게 오붓하게 밖에서 산책하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가 방해하지 말고 나가서 우린 따로 이야기 하자." 라고 명분을 제시 후,

나가기 위해 윙에게 전화를 거는데...


윙이랑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 결국...

Fail...





윙은 아이스크림을 산 뒤 다시 돌아왔고 우리는 화장실을 같이 갔다 오자는 명분으로 다시 예비 아이솔레이션(Isolation)을 진행했다.

그리고 비어있는 룸에 들어가 다시 이야기를 나눈다.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충분히 고립에 대한 준비가 되었다 생각 하고,

윙에게 "지금 바운스 준비가 완료 되었는데, 그쪽 상황은 어떻냐"고 물으니, 파트너가 너무 피곤해 한다고 이야기한다.




날이 밝아 왔기에 여기서 더 이상 시간을 질질 끌지 말고 나와서 결정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술집에서 나오자 마자 나는 내 팟과 그리고 윙은 윙팟과 함께 강남역으로 걸어갔다.



내 팟은 친구 때문에 좀 신경이 쓰이는 눈치였고, 그렇기에 다시 한번 리드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찰나.

중간 쯤 갔을까, 내 팟이 술집에 핸드폰을 놓고 왔다. (일부러 아이솔하기 위해 내가 말을 안한 게 아니라고 말 하고 싶다.)

우리는 다시 술집으로 돌아가서 핸드폰을 찾았고


정말 고맙게도,
 윙은 자신의 팟을 데리고 우리에게 멀리멀리 사라졌다.




나는 다시
"어차피 형이 알아서 친구 잘 데려다 주겠지. 뭘 그런 걸 걱정해." 라고 이야기를 하고

너 영화좋아해? 라는 명분을 통해

멀티방으로 바운스를 했다.





여성이 처음에 매직데이여서 계속 거부를 하길래,

그냥 다음에 만나서 해도 상관 없을 것 같았기에, 잠깐 나를 진정시켰으나.



오히려 나를 달구는 여성의 손놀림에 참을 수 없어,

달구기 + 독보강호로


우리는 옷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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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

- 독보강호라 해서 오해하지 마라, 여성도 감정적으론 이미 원하고 있었다.

- 독보강호 잘못 이해하면 "철컹철컹" 한다.

- 이 자리를 빌어 윙과 핸드폰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









P.s

본 머티리얼 5회차 5월 31일로 정해졌습니다.

이제껏 유례 없을 만큼 강력하지만 쉬운, 실질적인(Material) 컨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3주에 한번씩은 진행했던 강의를 아예 한달 넘게 뒤로 미루어 버렸습니다.




픽업은 진화합니다.
그렇기에 컨텐츠의 계발은 항상 꾸준해야 하며, 당연한 것이며. 변화 또한 필수 불가결한 요소입니다.

강사는 할 말이 없으면 하지 말아야 하며,
'나' 그리고 '컨텐츠'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확신이 생길 때 까지, 연구하고 정진해야 합니다.
(단, 100%의 확신은 오히려 해가 됩니다.)



더 확실한 컨텐츠로, 기존의 인식을 뛰어넘는 내용들로
지금보다 더 확신에 찬 내용들로 31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니 스타크's
본 머티리얼(Bourne Material) 필독 글
 
 
 
- "본 머티리얼" 소개
 
1) 본 머티리얼 강의 소개
http://imfglc.org/tony/?p=339

2) 본 머티리얼 바로 알기 (커리큘럼)
http://imfglc.org/tony/?p=134
 
 
 
 
- "본 트랜스포메이션" 소개
http://imfglc.org/tony/?p=278
 
 
 
 
 
 
 
- 강사 "토니 스타크" 소개
 
1)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이야기
http://imfglc.org/tony/?p=115
 
2) 토니 스타크의 이야기, "세상을 유혹하여라"
http://imfglc.org/tony/?p=21
 
 

 

- "토니 스타크's" 필드레포트
 
1) 現 아이돌 가수 그녀, "너 만큼은 왠지 믿고싶어..."
http://imfglc.org/tony/?p=151
 
2) 중국 청도에서 있었던 일, "비비안 수"를 닮은 모델 그녀
http://imfglc.org/tony/?p=259
 
3) 만나기도 전에 자고 간다는 그녀, "4차원 애교 아이콘 홍진X과 90% 싱크로" C컵 F-Close
http://imfglc.org/tony/?p=285
 

 

 

 


- 본 머티리얼 수강생 필드레포트
 
1) [본 머티리얼 FR] 토니 스타크와 함께한 메이드(즉석 합석) 게임, 동반 F-Close
http://imfglc.org/tony/?p=59
 
2) [본 머티리얼 FR] 어프로치 그 후 30분 -> 모텔 바운스 "나 너 처음 봤을 때 부터 키스하고 싶었어."
http://cafe.naver.com/pualifestyle/1056519
 
 
 
 
 
 


- 본 머티리얼 수강 후기

 
1) "약 한시간 후, 나는 머리통을 둔기로 후려맞은 듯한 충격을 받게 되었다." - 미사일 발사님 후기
http://cafe.naver.com/pualifestyle/1056226

2) 난 픽업의 공식을 배운 게 아니다. 나의 현재의 삶을 깨우쳤고 나의 미래를 보았다. - 온라인중님 후기
http://cafe.naver.com/pualifestyle/1056193
 
3) "픽업을 배우고 처음으로 여자를 만난지, 10분만에 처음으로 K-Close(키스)를 이끌어내고,
현재 따뜻하고 설레는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 사울님 후기

http://cafe.naver.com/pualifestyle/1057017
 
4) 변화가 절실한 여러분들이 봤으면 하는 글 - Rain님 후기
http://cafe.naver.com/pualifestyle/1055612
 
5) 감동의 변화기, 그리고 변화가 절실한 당신을 위한 본질적인 일침 - Trandy Maker님 후기
http://cafe.naver.com/civwar/195153
 
6) 어떤 상황을 지배하고 있다는 느낌, 그것을 넘어
"평범하게 살던 제가 여자들을 저만의 매력에 빠지게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http://cafe.naver.com/civwar/196614
 

 

 

 

 

 


- 본 머티리얼 칼럼
 

1) 광대와 왕의 차이
http://imfglc.org/tony/?p=143
 
2) 변화란 무엇인가, 진정으로 당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http://imfglc.org/tony/?p=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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