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단계별로 상대방의 ioi 를 확인하는 일종의 테스트성 행동들이 있습니다.

쇼팽님이 말씀하신 ct 는 현재 hb가 자신에게 가지고 있는 ioi (호감의정도) 의 강도가

어느정도가 되는지 파악하고 그 신호를 기준으로 각 진행단계를 고려하게됩니다.

글에서 적어서 파악하긴 힘들어도 내심 보여지는 hb 행동들은

 ioi 가 많지도 않고 딱 직원과 사장의 관계의 프레임안에서만 사무적인 대화를 하려고 드는

일종의 무관심의 신호라고 보여집니다. 즉 어트렉션은 박히지도 않았고.

일종의 가식(자신의 속마음을 숨기고 자신에게 좋지 않은 상황을 피하기 위하여 거짓된 행동을 보이는 것) 이지요.

1. 폰게임은 남녀에 있어서 일종의 뭔가 성적긴장감이 있는 상호 교류 입니다.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이 있기에 연락처를 알아서 폰게임으로 서로에 대해서

주거니 받거니 자극을 증폭시키죠.(옛날에는 문자친구 문자소개 지금은 카톡) 

폰게임을 불편해 하고 할말(즉, 일에 관하여) 있으면 전화로 하라고 합니다.

2.1에서 여성이 저러는 이유는 남녀의 대화처럼 느껴지기 불편해 할수도 있는것입니다.

할말 있으면 전화를 하라 해놓고 막상 전화를 하면 정말 할말만 하고 끊어버리는

매우 사무적인 대화만을 하려고 드는 것에서 성적긴장감에 있는 대화를 하기 꺼려한다는거죠.

3.가게에서 매일보고 많은 대화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하는지 잘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날 보고 웃으면서 잘 대답할때 눈과 입이 정말로 환하게 웃는것인지

눈을 의도적으로 눈웃음 치면서 웃어보일려는건지 입만 웃는건지

눈을 마주치면서 이야기하는지 농담을 할때 웃으면서 자기를 치는지

대답만 하는선에서 끝나는건지 혹은 농담도 하고 질문도 하고 그러는지

대화의 주제가 다채로운지 혹은 정말로 일상적인 시시콜콜한 이야기에서만 끝나는지

밑의 부르마님의 글을 보면 여성이 대화하는 주제라던가 비언어적인 혹은 언어적인 관심의 신호들이

매우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저런 반응이 좋은 반응들인데 그 반응들과 유사한 행동을 하는지

지켜보십시오.

4.직원과 사장의 관계는 엄연한 소셜입니다. 픽업에 관한 지식이나 행동들이

미숙한데 소셜에게 픽업을 시도하는것은 큰 위험을 감수하고 하셔야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시덕션은 편안함 단계 들어가면서 동시에 작은 스킨쉽부터 서서히 시작되는겁니다.

그 전제는 당연히 어트렉션이 어느정도 박혀있어야지 가능한겁니다.

하지만 초보님의 상황은 어트렉션이 없어도 대화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컴포트 단계까지 왔다고 생각하여 섣불리 시덕션을 감행하게 되면

매우 불편해 하고 심지어는 성추행이라고도 생각할수가 있는겁니다.

그러니 매우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