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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제 카톡에 2년전에 같이 수업받았던 HB가 친구추천에 뜨길래 연락을 해봤습니다.

작년에도 연락했을때도 제 카톡을 씹었구요. 그후로 번호지우고 연락안했는데 친구추천뜨길래

카톡한번 보내봤어요.

 

저: 오랜만이네요.

 

이렇게 보냈는데 카톡을 읽어놓고 답장이 삼일 동안 없더군요.

 

그래서 다시 카톡을 보냈습니다.

 

저: 원래 그렇게 무례한가요? 사람이 말을 걸었으면 예의상이라고 대답을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저 그쪽한테 잘못한거 없는데, 말한마디도 없고 기분 나쁘네요.

 

HB: 네, 답장 안드린거는 사과 드릴께요. 근데 전 솔직히 그쪽이 누군지 잘 모르겠고, 소위 어장관리 같은거 하고 싶지도 않고,

여러복잡한 일들때문에 신경쓰고 싶지 않아서 그랬어요. 솔직히 몇번 답장 안드리면 연락안하시겠지라고 생각해서

그랬던거고, 사람들한테 모질게 싫다 연락하지마라 직접적으로 말하는 스타일이 못되서 그랬어요. 무튼 다시 한번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렇게 완전 길게 장문으로 답장이 왔네요.

여기서 제가 뭐라고 말해야 될까요?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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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료 2012.03.15 14:53
    즉 하지말란소리
  • ?
    탐탐 2012.03.15 15:17
    덧글달린거 보고 순간 욱하네요. 암틈 하지말란소리는 저도 알아요 ^^
    왜 제가 이 게시판에 이런글을 올렸을까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저런 장문에 카톡을 받았지만 잘해보고 싶어서 좋은 의견 없나해서 질문한거에요.
  • ?
    매료 2012.03.15 16:00
    그쪽이 실력이 뛰어나다면 다시 번호를 살릴수잇겟죠 근데 안되잖아요 단지 의견을듣는다고해서 살릴수잇다고생각하시나요? 제눈에는 완전끝난게임으로 밖에안보이는데 살릴수잇다면 의견을 달아
  • ?
    LORD 2012.03.15 18:17
    아 ㅋㅋ여기서도 서로 폰게임하는 바이브
  • ?
    SH지니 2012.03.15 22:32
    저 같은 초보가 보기에도 이 건은..
    저 같은 초보가 보기에도 이 건은..........
    답이 없어보이네요........
  • ?
    탐탐 2012.03.18 21:37
    네 그래야네요 ㅎ
  • ?
    똘배3 2012.03.18 21:20
    공부에 관심있는여 같네요
    공부에 관심있는여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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