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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에서 겟후 문자를 하는데 답장이 너무 느리더군요 그래도 씹지는 않길래 꾹참고 에프터 잡았습니다

에프터후 제가 뭔가 뛰어나서라기보단 hb가 경험이많은편이라 쉬웠던거 같구요

관계끈난후 사귀기로 했는데 나중에 문자로 물어보니 계속호감은있는데 어떻게 사귀기로했는지는 잘기억이 안난다고 하더군요 술때문에.....

나중에 폰게임으로 비밀하나씩 얘기하는 게임을 했습니다,
과거얘기하다가 자기는 되게 나쁜여자였다고 하길래

난 사귀자고했을때 너가 과거에 어떤남자를 사귀고 어떻게헤어졌건 널 좋아하겠다고 생각한게 비밀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참....보내고나니 프레임이 너무 밀리는게아닌가...아직 사귀곤있어도 실감안난다는 사람한테...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
    알남 2012.07.17 09:26
    글 내용에서 느껴지는 느낌흐름으로 생각해볼때는
    약간은 니디 해진 감이있지만
    괜찮은것 같습니다.
    초고hb가 아닌이상 어느정도 선에서 완전니디하지만 않게 soi를 해도
    오히려 효과가 있고 또 오히려 soi를 원하는 경향이 있는것같습니다.(정말 애인사이처럼 말이죠)
    결론은 너무 니디해지지만 말고 픽업능력을 더 쌓아서 관계를 내가 리드하자입니다.
    참고하시고 필승하세요^^
  • ?
    엘니뇨 2012.07.17 21:35
    "진심전달" 이 많이 필요합니다.

    "진심전달" 이 많이 필요합니다.

     

    컴포트는 많이 약한 상태 입니다.

     

    사귀기로 한 것은 맞지만,

     

    이 남자에 대해서 아는 것은 너무나도 없는 상태입니다.

     

    믿어도 될 사람인지, 그날 술에 취해서 실수 한 것인지

     

    계속해서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상태인거죠.

     

    호감을 느꼈기 때문에 이만큼 가까워졌던 것이고,

     

    밀어내기만 한다고 해서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그 정도의 발언으로는 프레임을 논할 필요도 없고, soi(호감선언)에 가깝지도 않습니다.

     

    혹시나 나중에 또 나는 나쁜 여자였고 거기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또 이야기를 꺼낸다면

     

    거기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적어드리겠습니다.

     

    그냥 비슷한 느낌으로 말씀 해주시면 될 거 같네요.

     

    "니가 말하는 나쁜 여자는 어떤 여자인지 모르겠다. 니가 살인을 했니? 사기를 쳤니?

     

    사람은 여러가지 다양한 모습들이 있어. 니가 말하는 그 나쁜 여자의 경우도 그 수백가지 중에 하나일 거고.

     

    한 가지 모습으로 그 사람을 단정짓기는 너무나 힘들지. 나쁜 여자라고 낙인이 찍힌 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들이 너를 부를 때 나쁜 여자라고 불리길 원해? ㅎㅎ 그건 아니잖아.

     

    우리가 만난 짧은 시간 동안 나는 너에 대해 아직 알아가야 할 게 많아. 니가 어떤 사람이라고 말할 필요 없어.

     

    내가 계속해서 너에 대해 알아가고 너의 모습에 대해서 찾을게. 너에 대해서 한가지 모습에 대해서 발견한 건 있어.

     

    솔직하면서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그런 마음으로 나한테 나쁜 여자라고 말했을 테니까."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서로 만나게 되면 커플처럼 즐거운 데이트를 하면서 서로에 대해서 많이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
    한획 2012.07.18 10:19
    큰감동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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