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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6일 오전 10:15
2012년 11월 6일 오전 10:15, 회원님 : 일하기 싫은 날씨야ㅜㅜ
2012년 11월 6일 오전 10:15, : 무슨일이요??
2012년 11월 6일 오전 10:16, 회원님 : 아르바이트ㅜㅜ
2012년 11월 6일 오전 10:16, 회원님 : 으악 비와 또 아어 싫어ㅜ
2012년 11월 6일 오전 10:20, : 아하
2012년 11월 6일 오전 10:20, : 무슨알바하세요?
2012년 11월 6일 오전 10:21, : 우산 없는데.
2012년 11월 6일 오전 10:21, : 건물안으로만 다녀야겟어요
2012년 11월 6일 오전 10:23, 회원님 : 요즘 날씨가 이상해졌어 우산 조그만거 하나씩은 챙기구 다녀ㅎ~
2012년 11월 6일 오전 10:23, 회원님 : 넌 학교야?
2012년 11월 6일 오전 10:24, : ㅋㅋ넵 저학교가는중이에요
2012년 11월 6일 오전 10:24, 회원님 : ㅋㅋ혹시 열한씨까지야?
2012년 11월 6일 오전 10:31, : 네 ㅋㅋ
2012년 11월 6일 오전 10:31, : 삼교시요
2012년 11월 6일 오전 10:38, 회원님 : ㅋㅋ지각쟁이
2012년 11월 6일 오전 10:41, : 지각아니에요
2012년 11월 6일 오전 10:41, : 프린트어디서하죠?
2012년 11월 6일 오전 10:51, 회원님 : 프린트 비전타워 오피스메이트 위에서
2012년 11월 6일 오전 10:51, 회원님 : 복사하는곳잇고
2012년 11월 6일 오전 10:51, 회원님 : 복지관에도있고
2012년 11월 6일 오전 10:51, 회원님 : 지하철역 지하4층에 문구점에도잇고
2012년 11월 6일 오전 11:50, : ㅋㅋ햇어요
2012년 11월 6일 오후 1:47, 회원님 : ㅜㅜ흑 일이많네 이런날 아참 아까물어봤었지
2012년 11월 6일 오후 1:47, 회원님 : 나 배달해ㅋㅋ
2012년 11월 6일 오후 1:47, 회원님 : 너는 알바 하는거잇어?
2012년 11월 6일 오후 1:52, : ㅋㅋㅋ아무슨배달이요??
2012년 11월 6일 오후 1:52, : 저 알바안해요 ㅋㅋ
2012년 11월 6일 오후 3:43, 회원님 : 햄버거 배달 ㅎㅎ
2012년 11월 6일 오후 3:43, 회원님 : 오빠 대기업 다녀
2012년 11월 6일 오후 3:43, 회원님 : 휴 끝낫어
2012년 11월 6일 오후 3:59, 수 : ㅋㅋㅋㅋ
2012년 11월 6일 오후 3:59, : 대기업이네요
2012년 11월 6일 오후 4:00, 회원님 : 대기업인데 취업하고싶진않아ㅋㅋ
2012년 11월 6일 오후 4:02, : ㅋㅋㅋㅋ
2012년 11월 6일 오후 4:03, : 그렇겟다
2012년 11월 6일 오후 4:04, 회원님 : 취업설명회 왔어 이따가 또 놀자(방긋)
2012년 11월 6일 오후 4:08, : 네안녕히계세요 ㅋㅋ 2012년 11월 7일 오전 8:44
2012년 11월 7일 오전 8:44, 회원님 : 출근해?
2012년 11월 7일 오전 8:45, : 네출근중(잠)
2012년 11월 7일 오전 8:46, 회원님 : 아직 꿈속인거같은데? ~.~
2012년 11월 7일 오전 8:48, : ㅋㅋㅋㅋ
2012년 11월 7일 오전 8:48, : 아니에여
2012년 11월 7일 오전 8:48, : 깨어잇슴돠
2012년 11월 7일 오전 8:49, 회원님 : ㅎㅎ오늘은 일찍가네?
2012년 11월 7일 오전 8:50, : 일찍가는지아닌지어케알지
2012년 11월 7일 오전 8:50, 회원님 : 뒤를 봐바
2012년 11월 7일 오전 8:51, : 뒤엔...벽뿐인데 무섭
2012년 11월 7일 오전 8:52, 회원님 : 설마 뒤 진짜 본거야? 뭐하니 잠덜깻구나? ㅋㅋ
2012년 11월 7일 오전 8:52, : ㅋㅋㅋㅋ아니에여
2012년 11월 7일 오전 8:53, : 지하철에 앉아잇어요
2012년 11월 7일 오전 8:55, 회원님 : 고뤠? (민망)
2012년 11월 7일 오전 8:55, 회원님 : 아침은 먹고 가는거야?
2012년 11월 7일 오전 8:55, : 당연하죠
2012년 11월 7일 오전 8:55, : 지각은해도 아침은먹는다!
2012년 11월 7일 오전 8:55, : 울아빠신조에요
2012년 11월 7일 오전 8:55, 회원님 : 오홍
2012년 11월 7일 오전 8:56, 회원님 : 좋은 아버지 둿네!!
2012년 11월 7일 오전 8:56, 회원님 : 아배고파..
2012년 11월 7일 오전 8:56, : ㅋㅋㅋ그쵸
2012년 11월 7일 오전 8:56, : 밥안드셧어요?
2012년 11월 7일 오전 8:58, 회원님 : 응..오늘 일찍 어디 가게되서 급하게 나와부렀다ㅜ
2012년 11월 7일 오전 8:59, : 아...뭐라도사먹으세요!
2012년 11월 7일 오전 9:02, 회원님 : 너가 차려죠오 ><
2012년 11월 7일 오전 9:08, : 네..?저도못차려먹어욬ㅋㅋㅋ
2012년 11월 7일 오전 9:20, 회원님 : 고뤠? ㅎㅎ난 요리 잘하는 여자가 좋더라고
2012년 11월 7일 오전 9:20, 회원님 : 막 무슨 요리사 처럼이 아니라 라면정도?
2012년 11월 7일 오전 9:20, 회원님 : 라면 잘끓이는거 쉬운거아니거든(윙크)
2012년 11월 7일 오후 12:42, : 라면도못끓이는데...ㅋㅋ
2012년 11월 7일 오후 12:42, : 요리를못해요
2012년 11월 7일 오후 4:42, 회원님 : 지금부터 잘하면 니 길은 요리쪽이겟지ㅋ
2012년 11월 7일 오후 4:42, 회원님 : 너는 먹는거 좋아해?
2012년 11월 7일 오후 5:37, : 네먹는거좋아해요 수업 같이 듣는 짝꿍입니다 중간고사가 끝난 후 중간고사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번호 겟했구요 제가 유머를 하면 웃고 그러는 거 보니 저한테 호감이 없지는 않은 거같아요 제생각엔 문자도 이어가려고 하는게 보이구요 그래서 잘 해보려고 이렇게 질문 합니다 지금 톡 진행중이구요 먹는거 좋아해? 물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에프터잡으려구요 질문입니다 1. 제가 톡 잘 진행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2.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면 좋을까요? 저는 이 여자와 잘해보고 싶네요 빨리 옛여자의 배신감을 잊어버리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