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니뇨 입니다.

제 쓰다만 칼럼을 읽으시면 감이 오시겠지만,

책에서는 사람들이 원하는대로 정해진 순서를 만들어 놓습니다.

단계별로 순서별로 설명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적어 놓습니다.

어트랙션 - 라포르 - 시덕션

꼭 이 단계로 진행 되는 것도 아니며,

하루 안에 이 단계가 모두 진행되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 일을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시덕션이라는 단계도 그 사람과 내가 적절한 교감이 있다 느껴질 때

그 사람이 내가 어느 정도의 유혹의 단어들과 행동들을 보여도

거부감이 없을 때 입니다.

그걸 라포르가 끝난 것 같애. 이제 해도 되겠지 라는 단계는 감이 아니면 알수 없습니다.

그래서 시덕션이라는 것도 여러가지 루틴을 통해 여성이 느끼기에 수치심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희석 시켜 놓죠. 라포르 단계에서도 진지한 이야기 속에 친구 중에 누군가의 성에 대한 고민들을

이야기 함으로써도 어느 정도 희석이 가능 합니다.

어느정도 스며들 수 있을 정도로 밑밥을 던져 놓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며,

IOI 가 크리티컬이 나온다던가, 많은 IOI가 쏟아지고 내게 스킨쉽하는 횟수가 많아지고 깊어지면

굳이 시덕션 단계를 거치지 않는 상황도 나옵니다.

머리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경험으로 익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