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조회 수 6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IMF, Impossible Mission Force
Be the best of your self!
Community
커뮤니티

 

 

 

 


 

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만드세요!

 

 

 

 

 


 

- 내용

 

 제목 그대로입니다.

3월 초에 개강하면서 처음 알게 됐어요.

올해 신입생인 친구인데, 제가 단과대 OT를 안가서

개강하고 알게 됐죠. 처음 봤을 때, 이 친구가 너무 괜찮다고 생각한게

일단 성격이 진짜 착하구요, 웃는 모습이 진짜 이쁩니다.

화장은 전혀 하지 않는데, 괜찮은 그런 경우 있잖아요?

이 친구가 딱 그런 경우입니다.

뭐 인상에 대한 얘기는 이만하구요.

사실 근데 컨택할만한 상황이 전혀 주어지지 않더라구요.

저희 과에는 소모임이라고 학교로 치면 동아리 같은게 있는데 저랑 모임 자체가 다르구요

그러다 보니 굳이 약속을 잡지 않은 이상 만날 일이 없습니다.

제가 재수강을 하다보니 수업에서 하나 겹치는데, 그래봤자 1주일에 한번..

이 친구 집이 학교에서 거리가 꽤 있는곳인데 통학을 합니다.

뭐 연락하고 그러는건 어렵지 않은데, 이 친구가 자기 학과 동기이면서 베스트 프렌드인 동네 친구랑

통학을 같이 하거든요. 뭐 그랬었죠.

 

안되겠다 싶어서 핑계거리를 찾던중에

우연히 네이트온에 있는데 이 친구가 팀발표를 해야 하는데, 도와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몇가지 소스 제공하고, 밥 한번 먹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여기서도 몇가지 문제점이 있었는데

5월 초에 밥을 먹으려 했었는데, 5월 첫주엔 이 친구가 동기 엠티를 갔구요

둘째주에는 저희 과가 체육대회가 있어서 못 먹고

셋째주에는 축제를 하다보니.. 그래서 미루고 미뤄서 5월 말에 처음으로 밥을 먹었습니다.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그렇게 보냈구요.

다음 번에는 제가 사는거로 해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두번째까지 밥먹으면서 아쉬웠던 점은 이 친구가 통학이고 바쁘다 보니

저녁 약속으로 만나서 밥을 먹어도 먹고 바로 가야 해서

밥 먹고 사이트를 간다거나 이런걸 전혀 못했었죠.

 

이번주가 시험기간인데, 무척 바쁘다는 겁니다.

과제에 시험에,, 카톡으로 얘기하다가 제가 과제를 대신 하기로 하고

세번째로 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이때는 저녁에 만나서 같이 밥 먹고, 조용한 사이트 가서 많은 얘기 했습니다.

그러고 이 친구는 보냈구요.

그러고 저는 뭐 과제 해주기로 했으니 열심히 해서 수업시간에 만나서 줬습니다.

 

사실 과제를 해줬다고 하기도 뭐한게 이 친구 프린트를 보고 그냥 타이핑 한거 밖에 없거든요

과제가 요구하는게 그렇다고 해서. 뭐 그렇게 해서 줬는데, 솔직히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주말에 만나서 밥이나 먹으려고 했는데, 목요일 밤부터 거의 하루 종일 연락이 안되다가

금요일 밤에 연락이 왔습니다(저번주)

과제 메일로 보내준거 잘 봤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고맙다고

뭐 이런식으로요.

 

너무 미안해서 주말에 만나서 밥 먹자고, 그렇게 보냈더니

너무 바쁘다는겁니다.

그러면서 살짝 부담도 된다네요. 딱히 일이 없는데 단 둘이 만나서 밥 먹는게 부담 된다네요

일단 알겠다고 하고 정리를 했는데,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진짜 놓치기 너무 싫은데, 도와주세요

 

음지와 양지의 테크에는 차이가 있는것 같기도 하고..

도와주십시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Be the greatest of your self!

GLC, Great Life Companies & Communities United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은 연애 상담 및 매력 계발과 라이프스타일 구축에 대한 질문 답변게시판입니다. EthanHunt 2013.09.17 22791
277 고등학교 때부터 가지고 온 피부에 대한 콤플렉스 4 라킨베르 2012.05.05 788
276 고단수 여우를 어떻게 상대해야 하나요? 2 미스테리메쏘드 2012.04.23 926
275 고hb 접근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8 학습자 2012.05.28 644
274 계속 라포만 쌓는것 같아요 ㅜㅜ 패트릭 2012.03.16 627
273 경찰이 픽업못하게하면? 7 WT김종민 2012.04.22 1119
272 경기도권 필드좀 추천해주세요 2 꿍디꿍디 2012.09.13 1822
271 결혼하고싶은 나이맞추기 juningy0 2012.03.16 992
270 결심했어요 3 KYU 2012.04.12 1364
269 게시판말인데요 홍아 2012.07.20 1208
268 게시글 열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김덕방 2012.11.12 975
267 거짓자격부여 과 거짓자격박탈 질문이요 2 어부 2012.05.13 683
266 거짓에서 진실을 말할때.. 4 파반느 2012.04.25 717
265 거짓 dhv에대해.. 2 호잇호잇 2012.05.14 411
264 거의 첫글인것 같네요. 무참하게 농락당했습니다. 3 톱니바퀴 2012.06.16 715
263 갤럭시노트 쓰시는 분들, 이거 조건 어떤가요? 증권사 홈피 보다가 봐서리.. file RP남군 2012.03.26 579
262 같이 일하는 처자를 휘어잡을수 있는 레파토리가 어찌되는지요..(처음겪는상황이라) 1 초이 2012.09.19 793
261 같이 알바하던 HB에게 2년만에 연락.. 갈대기 2012.09.16 853
260 같이 밥먹게 됩니다 마시다 2012.09.02 818
» 같은과 6살 차이 후배에게 컨택 후.. 배잘 2012.06.11 636
258 같은강의듣는 여학생에게 눈에 띄기 6 도와주세요12 2012.10.10 816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80 Next
/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