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itoline

최신 글/댓글/이미지



조회 수 788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IMF, Impossible Mission Force
Be the best of your self!
Community
커뮤니티

 

 

 

 


 

IMF/GLC와 함께,

더 나은 라이프를 만드세요!

 

 

 

 

 


 

- 내용

 

피부 관련 사이트에 글을 올려도 봤지만 역시 돌아오는 건

제품 소개와 시술 방법 뿐이더군요...

학생신분인 저에게 그따위 답변은 도움이 될 수 없었습니다.

우연히 접한 픽업의 세계에서

저의 가치를 높이고, 원하는 HB를 얻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얻어가는 과정에 있어서,,, 딱한 가지 걸리는 게 있엇습니다.

그게 바로 피부인데요,,,

제 피부는 중3때부터 안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워낙 야자도 빡세게 시키고 공부도 잘 하는 아이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피부에 신경을 거의 안 쓰다 시피 살다 보니

고3 수능이 끝나고나니 정말 답이 없더군요...

여드름이 겉으로 폭폭 나온 게 아니라,

흉터가 여러 개 지는 바람에 무슨 화산 분화구마냥

오점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정도면 제가 글을 올렸겠습니까?

 

사실 저는 피부가 굉장히 까맣습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선크림을 잘 챙겨주시지 않아서

선크림의 존재와 그 가치는 고등학생이 되서야 알았습니다.

그 전까지 무조건 나가 뛰어 놀았죠.(워낙 운동도 좋아해서..)

그러다보니 피부 까맣고, 여드름 있고,,,

친구들 사이에서는 저랑 사진 직으려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저랑 찍으면 하얘보이는 효과가 나오거든요...

목의 색과 얼굴색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전 선크림이나 비비크림을 발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것을 뛰어넘는 커핏빛 피부를 카바할 수 없죠.

 

<일화>

훈련병 시절 마지막 종합 각개전투를 하기 전에

소대장이 훈련병들에게 위장크림을 나눠주면서

하나도 빠짐없이 다 바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다 절 보며 그러더군요

"오 넌 벌써 다 발랐냐?ㅋㅋㅋㅋ"

.................

난 하나도 바르지 않았어! 바르려고 대기하던 중이었어!!!!

오죽하면 그날 위장크림을 바른 후 제 별명이

'드록바'였겠습니까 ㅎㅎㅎㅎㅎ

 

각설하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전 180cm, 74kg, 적당한 근육도 있구요,

장점이라고 한다면 한 번 안면을 튼 사람과 얘기할 때

절대 꿀리지 않습니다.

근데요, 픽업을 알고 나서 모르는 HB에게 접근을 할 때

아무리, 정말 아무리 이너게임과 마인드 셋팅을 해도

이 까만 얼굴과 좋지 않은 피부 때문에 AA에 항상 제약이 따릅니다.

어떡하죠??

(지금 피부과에 상담ㅁ받을만한 상황이 못 돼서...)

가족님들의 어떤 말씀이라도 좋습니다.

그냥 자신감을 좀 얻어가고 싶을뿐이에요..ㅠㅠ 

 

- 관련 이미지 또는 영상

 

 

 

 

 

 

덧글과 추천의 생활화,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는 IMF/GLC인의 기본 자세입니다.

 

 

 

 

 

Be the greatest of your self!

GLC, Great Life Companies & Communities United

픽업아티스트/데이트코치/연애/메이크업/뷰티/패션/여행/라이프스타일/자기계발

  • ?
    Bentley 2012.05.05 12:27
    저도 사춘기때 여드름 흉터 때문에 오랫동안 외모 컴플렉스를 안고 살았습니다.
    아직도 극복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중요한 건 컴플렉스에 대한 자신의 인식변화가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왜 이것을 컴플렉스라고 생각하게 되었는지
    정말 컴플렉스라고 생각한다면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자신의 강점이 무엇이고 이것을 극대화하는 방안이 무엇일지 등등

    머릿속으로 고민만 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해결 방안을 찾아보고 그것을 실천하여 극복하는게 최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
    라킨베르 2012.05.06 17:21
    감사합니다.
    인식변화를 위해 일단 일련의 투자를 좀...해야 할 거 같애요
  • ?
    스콜 2012.05.06 10:27
    저랑 진짜 완전 똑같네요 ㅠㅜ
  • ?
    라킨베르 2012.05.06 17:21
    흐흑 동지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곳은 연애 상담 및 매력 계발과 라이프스타일 구축에 대한 질문 답변게시판입니다. EthanHunt 2013.09.17 22791
» 고등학교 때부터 가지고 온 피부에 대한 콤플렉스 4 라킨베르 2012.05.05 788
276 고단수 여우를 어떻게 상대해야 하나요? 2 미스테리메쏘드 2012.04.23 926
275 고hb 접근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8 학습자 2012.05.28 644
274 계속 라포만 쌓는것 같아요 ㅜㅜ 패트릭 2012.03.16 627
273 경찰이 픽업못하게하면? 7 WT김종민 2012.04.22 1119
272 경기도권 필드좀 추천해주세요 2 꿍디꿍디 2012.09.13 1822
271 결혼하고싶은 나이맞추기 juningy0 2012.03.16 992
270 결심했어요 3 KYU 2012.04.12 1364
269 게시판말인데요 홍아 2012.07.20 1208
268 게시글 열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김덕방 2012.11.12 975
267 거짓자격부여 과 거짓자격박탈 질문이요 2 어부 2012.05.13 683
266 거짓에서 진실을 말할때.. 4 파반느 2012.04.25 717
265 거짓 dhv에대해.. 2 호잇호잇 2012.05.14 411
264 거의 첫글인것 같네요. 무참하게 농락당했습니다. 3 톱니바퀴 2012.06.16 715
263 갤럭시노트 쓰시는 분들, 이거 조건 어떤가요? 증권사 홈피 보다가 봐서리.. file RP남군 2012.03.26 579
262 같이 일하는 처자를 휘어잡을수 있는 레파토리가 어찌되는지요..(처음겪는상황이라) 1 초이 2012.09.19 793
261 같이 알바하던 HB에게 2년만에 연락.. 갈대기 2012.09.16 853
260 같이 밥먹게 됩니다 마시다 2012.09.02 818
259 같은과 6살 차이 후배에게 컨택 후.. 배잘 2012.06.11 636
258 같은강의듣는 여학생에게 눈에 띄기 6 도와주세요12 2012.10.10 816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80 Next
/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