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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겟이 혼자살아서 외로움을 많이 타고 몸까지 아파서 많이 힘들어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목이 많이 아픈지 목소리가 잘 안나온다고 합니다.

전화걸 엄두를 못내고 있고 카톡대화 또한 짧게 짧게만 합니다.

어쩔수 없이 편안하고 잘 챙겨주는 안정만을 주입시키고 있는데 섣불리 애프터 신청했다간 바로 온갖신공십힐것 같아 잠자코 있음.

 

제가 중간에 호감선언을 한번 한 상태라 저에게 차차 지켜보면서 서로 알아가자고 하네요. 친하게 지내자면서.

어장관리의 기운이 물씬 났지만 어쩔수 없음.

 

어쨌든 저에게 살짝 부담을 느낀 상태인데 약간의 의지하려는 투도 보이네요. 그것이 연기든 뭐든 간에.

 

섣불리 또 들이댔다가 더 멀어질꺼 같아 연락을 의도적으로 뜸하게 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거죠 ?

애프터는 얘 몸 좀 낫고 컨디션 좀 좋아져보이면 시도할 생각입니다.

 

ps. IMFGLC 강사님 라이님 칼럼은 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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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nior라이 2012.04.16 09:19
    잘하시고계시네요. 아픈상태라면 걱정해주시고 귀찮게하지않는선에서 걱정하며

    잘하시고계시네요. 아픈상태라면 걱정해주시고 귀찮게하지않는선에서 걱정하며

    챙겨주는 언어적바이브를 지향하시되 비언어적은 카키하게 행동하세요.

     

     

    : 괜찮아?  몸아프면 고생인데

    : 몸도아플텐데 무리하지말고 일찍자

     

    이런식으로 연락을주도하거나 그런식이죠

    호감선언이좀나왔다면 적절한시기에 전화와 애프터를 시행해보시는것도좋겠습니다만

    지금은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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