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대학교 같은과 같은반에 반에서 제일 이쁜 얼굴을 가진 HB 가 있습니다. 학교개강하고 MT가기전까진 말도 한번도 안했습니다. MT가따가 온후 제가 말한 HB 의 친구들이 3명이 있는데요. 그 HB만빼고 두명의 친구들은 기회가 되어 조금 예기도 했는데요. MT 후에 hb친구들에게 엠티에 관한 안부문자들이 오고, 말도 한번도 안해본 hb에게도 안부문자가 오더군요. 그래서 답장해주고 그 hb문자 내용이 대략 이런식이였습니다. hb : xx오빠 엠티때 자고계시는데 떠들어가지고 잠도 제대로 못주무시게 해서 죄송해요ㅠㅠ 집에가서 푹쉬세요ㅜㅜ 저 : 너는 밤새 잠도 안잔거 같던데 많이 피곤하겟다.. 너도 집에가서 푹 쉬어^^ hb : 아니에요ㅠㅠ 저희가 떠들어서 잠도 못자시구ㅠㅠ 얼른 집에서 푹쉬시길ㅜㅠㅠㅠ 저는 이렇게 오길래 뭐 답장 안해도 되겠다는 생각으로 씹엇습니다. 하지만 우연치않게 저랑 제친구랑 저 hb랑 hb친구랑 2:2로 밥을 먹고나서 수업때까지 2시간이 남아서 사이트에가서 예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예기하다가 어쩌다가 그 엠티때 안부문자 예기가 나오더군요. 저말고도 제친구한테도 안부문자같은걸 다 보냈더군요. 그런데 hb가 하는말이 제가 저 마지막 문자 답장을 씹엇다고 하더군요. 저는 딱히 저기서 할말도없고 첫번째 보낸 내용이랑 비슷한말이라서 안보내도 되는줄 알았다 문자 끊을려고 하는줄 알았다고 그 hb에게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hb친구가 하는말이 이렇게 오해 풀렸으면 됫다고하더군요. (저는 저 상황에서 오해라는 단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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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이 났던걸로 보여지구요
그앙금?! 이 아직도 남은걸로 보여지네요
단둘이 있을때 문자때문에 그런거냐
맞다하면 사과하고 좋게 좋게 지내자고하면
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