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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아. 안녕하세요.

  

     제목같이 현재 지금 완전 멘붕 상태가되었네요.

 

   솔직히 저도 픽업을 많이 해보지 않았지만.. . 우리 사이트회원님 들 필레를 꾸준히 읽고

  

   실전으로 한 8번정도 어프로치. 해서 f-close 3번까지 해보았지만.

 

   계속 많은여자를 만나면서 말을할때마다.

 

    여자 에 관한 진심이느껴지지 않고

 

   그냥 느낌없느 로봇..

 

    가식적인 웃음. 마음에도 없는 칭찬 ..

   

    그냥 욕구 를 풀기위한 f-close.

 

    그러다 어느날

 

    오랜만에 친구놈 과 새벽에 술한잔하려고 호프집에 들어갔는데

 

    (이때도 어프로치 달리려고 했지만..ㅋㅋ )   

 

    그때 제가 공들인 hb (같이 얘기도 많이하고,진심이 많이감.)

 

    다른남자랑 술을 먹고 있더라고요.

 

    다행히 그 hb 는 저를 보지 못하고 바로 저는 그 호프집 앞에있는 bar로 자리를 옮겼죠

 

    저는 이런상황이 처음이라..

 

    (아는 오빠인가? 친오빠인가?)

 

    라는 생각에 bar 에서 칵테일 시켜서 친구놈과 한잔마시면서

 

    그 hb 나오는 걸 기다렸죠.

 

    카톡을 날려봤지만 답장도 없고..

 

    하지만 계속 상황이 궁금해서

 

    친구와 얘기는 하지만 한귀로듣고 한귀로흘러감...

 

    그 hb 가 어떤사람인지 정말 궁금해서 ..

 

    계속 기다렸죠 ..

  

    새벽 2시 쯤 되니까.

 

    나오더라고요.

 

 

 

 

    저 스토커 는 아닙니다 ㅋㅋ

 

 

 

 

 

    나오는 분위기가 이상하더군요

 

    여자 는 남자허리 감싸고 . 남자는 여자어깨 감싸고..

 

 

    아차 싶더라고요

 

 

 

 

 

 

 

 

 

    가서 남자를 개 패고 싶었지만.

 

    하지만. 왜그랬는지 계속 어떻게 되나 궁금했습니다.

   

 

 

     친구한테

 

    담배 사러간다하고

 

    계속 뒤를 밟았죠..

 

 

    

    

 

 

     그리고 제목그대로

 

 

     MT 로 입성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날 이런 기분은 처음이라

 

    친구놈과 그날 달리려고 했지만 정말 친구에게 미안했습니다

 

 

 

 

    바로집에들어가서

 

 

   혼자 소주한병먹고 많은생각을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그 HB 에게 카톡이 오더군요.

 

 

 

 

 

 

 

 

 

 

 

 

 

 

 

 

 

 

 

 

 

 

 

    " 오빠 어제 감기걸려가지구 집에서 잔다구 휴대폰 못봤어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상황은처음이라

 

   현재는 모든 HB들  과 연락을끊고

   차단하고

 

 

   현재 친구들도 안만나고

 

 

   집에 방콕하고있습니다.

  

 

   뭐솔직히 그 사람과 제가 진실된관계 가 아닌건 그 HB도 알고 저도 알지만

 

  

    막상 그런 상황을 겪고 나니  많이힘드네요.

 

 

 

    이런경험이 있으신 픽업아티스트 분 계신가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사람 만나기 가 두려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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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imho7070 2012.05.06 13:38
    힘내세요. 인간관계 특히 남녀관계는 믿을 만하지못하고 상처받기 싶지요. 이미 나부터 못믿을만한 픽업을 하고 있으니...
  • ?
    쵸노 2012.05.06 14:07
    답변감사합니다.
    얘기 몇번했다고.. 너무 쉽게 마음이 움직인듯 하네요.
  • ?
    한모씨 2012.05.06 13:39
    여자는 믿음안되요
    내상 크시겠다 힘내세요!!^^
  • ?
    쵸노 2012.05.06 14:07
    답변감사합니다.
    언제 회복되련가도 모르겟네요 ㅎㅎ
  • ?
    Egorr 2012.05.06 13:39
    정말 드리고 싶은 말이 많지만-그런 hb는 버리세요 잊고 다른분 만나세요. 이곳에는 hb가 아닌 오랜연애동안 배신당하고도 극복하시는분들이 많은곳인걸요. 힘냅시다!
  • ?
    쵸노 2012.05.06 14:08
    답변감사합니다.
    현재는 다른사람만나기는 힘들거같네요..
    사이트회원님들덕분에위로가 되는거같습니다.
  • ?
    loose 2012.05.06 13:39
    쵸노님이 hb 에프터잡아서 mt가는건 괜찮고 다른남자가 mt가는건 안되나요..??
  • ?
    쵸노 2012.05.06 14:02
    예 저도 알고있지만. 제가하는건 되고 남이 하는건 안되고 이건 말이안되죠.
    마음으로는 알고있기는 하는데
    실제로 그 장면을 보니 다시 마인드셋 하기가 힘드네요.
    답변들감사합니다
  • ?
    Cronus 2012.05.06 13:43
    한가지 님이 간과하신건
    님이 공들이신게 정말 진심으로 그 여자를 얻기위해
    사귀기위해 공들이신건가요??
    아니면 f클을 위해서 공들이신건가요

    만약 그 여자를 사랑했다, 그렇다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님이 힘들어하실 이유가 없네요.
    마인드를 바꿔보세요..그게 나을듯 싶어요
    님이 3번의 f클을 한것이나 그 여자가 딴남자와ㅁ모텔간건
    비슷한거라고 전 생각하네요

    그런것에 일일히 상처받지 마세요
    진심이었다면... 픽업접고 여자 진심으로 대하세요..ㅎ
    전 그냥 필레 재밌어서 눈팅만 하는 사이트 회원이었습니다.
    픽업은 작년이후로 접었구요ㅋ
  • ?
    쵸노 2012.05.06 14:01
    답변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진심은 아니였지만 얘기를 하다보니 여자에게 솔직히 마음이 많이움직였습니다
    그러면서 또 어프로치 달리는게 말이안되지만
    자업자득이라고.
    제가 HB에게 다가가서 그렇게되서 제가 되려 내상을입은거같네요.
    여간. 이일이후 어떻게 여자를 대해야 될지모르겠습니다.
    계속 불신 만 생기는거 같구요..
  • ?
    그지밥 2012.05.06 13:51
    만약에 진심이셨다면 멘붕이실듯
  • ?
    쵸노 2012.05.06 14:09
    얘기를 하다보니 마음이 움직인게 제 실수인거같네요.
    ㅎㅎ 경험이라 생각해야죠 뭐 에휴.
  • ?
    가자 2012.05.06 13:55
    진심이냐 아니냐 멘붕 차이겠죠 그리고 그남자도 픽업배우고한거 아닌카요
  • ?
    쵸노 2012.05.06 13:59
    처음에는 진심이 아니었지만 여자와얘기를 하다보니 마음이 움직이기는 했습니다
    알고는 있지만..
    이 일 이후 여자만 봐도 계속 불신이생겨서
    힘드네요.
  • ?
    가자 2012.05.06 14:02
    착한여자도 많아요 제 경험상 물론 저런여자도 많아요
  • ?
    쵸노 2012.05.06 14:10
    감사합니다.^
    현재로서는 . 좀 많이 힘드네요..ㅎㅎ
  • ?
    페우데이브 2012.05.06 14:11
    그남자가어떤사람인지궁금하네요ㅋㅋ 힘드시겠지만 오히려 이걸계기로 한단계성장하실거같네요 힘내세요!!
  • ?
    쵸노 2012.05.06 14:16
    답변감사합니다. 저희사이트회원분일수도?? 남자분에게는 악감정없습니다.ㅋ 지금 이런걸로 못해어나오는 그냥 제가싫네요.
  • ?
    페우데이브 2012.05.06 14:24
    그남자스타일은어떻던가요?
  • ?
    쵸노 2012.05.06 14:26
    남자분은 저랑 비슷한 키 180 정도에 머리는 짧으셧구 몸이 좀 좋으신거같습니다.
    세미슈트 스타일에 봤을때 그냥 깔금하다는 느낌이 많이들었습니다.ㅎㅎ
  • ?
    rnfydwnd 2012.05.06 14:15
    아픈만큼 강해지죠^^얼마전 모히또님이 올리신 글에서 나쁘다는건 강함을 의미한다는 표현이 참 와 닿더군요.
  • ?
    쵸노 2012.05.06 14:17
    답변감사합니다. 제가 아직경험이 부족해서 그런거같습니다. 이런걸로 해어나오지못하니 참.ㅋㅋ;;;
  • ?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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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쵸노 2012.05.06 16:25
    답변 감사합니다. 솔직히 혼자고생 하는게 병신익겟죠.,
  • ?
    0.00.00 00:00
    삭제된 덧글입니다.
  • ?
    쵸노 2012.05.06 18:36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많이되엇습니다 정말 이제 좀더 마음주기전에 그런면을 볼수잇어서 다행이네요 좀더
  • ?
    스콜 2012.05.06 21:50
    힘내요..ㅠㅠ
  • ?
    사과먹는남자 2012.05.07 06:18
    와... 이래서 여자란 믿으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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