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전 완전 악연으로 헤어졌습니다..

내용은.. 서로가 너무 힘든상태여서 둘다 너무 자존심만 내세우고, 자기이득만 챙기기위해 억지부리고,고집부리고..

하다보니 여자는 계속해서 떠나는 쪽으로 선택했고 남자는 계속해서 잡는쪽으로 선택하다보니

여자의 마음이 아예 질려버린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헤어지면서 너무 제가 독설을 해...그게 너무 마음에 많이 걸립니다. 후회가 되기도 하구요

순간 욱하는마음에 너무 험한말들을 해버려서.... 더이상의 연락이 되질않는걸 보아

핸드폰 번호를 바꾸었더군요.. 너무 힘이든다고 더이상 연락하지말자고...

하지만 그녀의 집이나 그녀의 직장 페이스북을 어떻게 알게되어,,,

아직 연락을 못하고있으나 두달뒤 다시 페이스북으로 친구추가를 걸어.. 메시지를 남겨

다시금 만날수 있게 자리를 만들어 얘기를 해가며, 마지막 헤어질때 쯤

다시, 고백을 할 생각입니다...

과연 이 재회가 제대로 이루어질까요...?

그전에 변한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지금도 노력중이고 또 노력중입니다. 생각도 많이하고

변하기는 아직 덜 했지만 두달뒤면 정말 변해 있을겁니다.

변한 모습을 본다면 조금이라도 흔들릴까요 ?

이여자의 특징은 한번 아니면 무조건 아니다 라는 마인드를 가진 여자입니다...

그런데 한번 헤어지자는 말을 하고선 제가 계속 잡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다시금 잡혔지만,,

결국 제가 놓고 잡고를 번복하게 되어,, 이지경까지 되버렸네요,,,,,

너무 가슴이 아파 병원을 찾아가 치료를 받고 잠도 못자 수면제까지 먹으면 이를 악물고 버티면서

두달을 버틸생각입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진짜 재회가능성이 있는것인지

아니면 정말 아예 잊어버리는편이 좋은것인지........


ps마지막에 너무 화가나서... 나중에 또 연락한다고 했습니다. 번호 바꾸기전..

그말은.. 괴롭히기 위해^^ 이렇게 보냈습니다....... 정말 후회됩니다.